아는 분이 이런 이야기 했는데
공감이 가세요?
남편이 총각 때
돈 성공 명예 다 가진 사람이어서
너무 얄미웠대요
남편이 15년을 쫓아다녔는데
다 가진 그 남자가 너무 질투나고 얄미워서
15년을 밀당하다가 결혼했대요
그 분도 미인이고 빠지는 게 없어 보이는데
다 가진 남자가 얄미워서 그랬다니
저는 좀 이해가....
이해가 가세요?
다 가진 남자랑 결혼한 지인
..... 조회수 : 7,238
작성일 : 2018-12-08 22:22:47
IP : 223.33.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얄미웠다기 보다...
'18.12.8 10:28 PM (124.56.xxx.35)하도 잘난체하는게 재수없었겠죠
어디 니가 얼마나 잘났나 보자
그런 심정이였겠죠
그나마 그 여자분이 외모가 되니까 그 남자가 쫓아다닌거죠
진짜 잘난체 하는고 그런거 질색이고 꼴보기 싫으면
절대 못만나요2. ....
'18.12.8 10:32 PM (220.116.xxx.172)맞아요 얄밉기도 했지만
잘나서 재수없었대요
은근슬쩍 자기한테 맞추기를 바라는
그런 게 재수없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남자는 더더 달아오르고 그랬다면서3. ㅇㅇ
'18.12.8 10:35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장동건이랑 고소영인가요 ㅋㅋ
4. 아이고
'18.12.8 10:42 PM (115.21.xxx.165)우리 친정엄마 말씀이 꽃가마 속에서도 시름이 있데요 조선일보 며느리인지 안주인인지
한강에 왜자살 했을까요5. 그게
'18.12.8 10:44 PM (125.136.xxx.103)그게뭔가요
하나도 안부러워요...
너무싫음 그런사람6. 윗님
'18.12.8 10:44 PM (14.138.xxx.81)맘보 그르케 쓰면 벌받아요
7. ㅋ
'18.12.8 10:56 PM (218.152.xxx.112)돈 명예 성공 가지면 다 가진건가.
20살에 돈 명예 성공 다 가지고 15년을 쫓아다닌 건 아닐테고..
웃기네요 뭔가.8. hwisdom
'18.12.9 10:31 AM (116.40.xxx.43)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남편. 실수해도 잘못해도 남편은 인기 있고 좋아해요.
질투한 적 있어요.
당신 치부 확 불어버릴까 보다 했더니 껄껄 웃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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