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 또띠아를 넣어 5분 정도 굽고
나가서 퀘사디아 사먹을 필요가 없네요.
미리 또띠아에 여러가지 재료 넣고 잘 접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구우면
브리또가 되구요. 재료 그냥 올리고 치즈 올려 구우면 미니피자^^
이미 많이 해드시는지 모르겠지만 새로 발견하게 되어 적어봐요.
오븐도 있지만 에어프라이어가 속도가 빨라 사용하기가 참 좋아요.
몇년 전에 친구가 이거 살까 했을때 제가 막 말렸는데 지금은 거의 에어프라이어 전도사 됐어요.
현재까지 잘 해먹는걸로는
가래떡 / 고구마 / 감자튀김 / 프라이드 치킨, 피자 같은 배달음식 데우기 - 애들말이 심지어 사온 직후 보다 여기다 데워 먹는게 더 맛있대요 / 은행이랑 땅콩 볶기 / 마늘빵 / 군밤 / 베이컨굽기 등이 있어요.
생선은 냄새가 너무 베고 튀어서 포기했구요.
통 삼겹은 제가 잘 못하는지 너무 딱딱하게 되더라구요.(아마 온도조절의 실패일듯)
질문글만 적고 정보성 글을 적어본 적이 없어서 한번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