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재판에 쓸일이 있어서 그런데요
남편이 군인이시거나 가족이 군인이신분 부탁드려요.
60년대말-70년대초 육군3사관학교 출신 퇴역군인의 현재(68세) 연금금액이 매월 얼마정도 될까요?
(장성급으로 승진X, 어떤 계급으로 전역했는지는 몰라요)
당사자들에게 300만원 넘는다고 들었는데
300만원대 초반인지 300만원대 후반인지 정확하게 알 필요가 있어서요
군인연금받으시는분이 전 시아버지인데, 전 남편쪽에서 이혼소송에서 자기는 자기부모를 부양해야하기때문에(부양은 개소리입니다.) 우리 아이의 양육비를 30만원밖에 못주겠다고 하고있네요
전남편도 확실한 직업이구요.. 저도 공무원이구요
자기부모가 군인연금받는다는 사실..금방 밝혀질게 뻔한데 왜 저러는지 알수 없지만
저희쪽에서도 정확한 금액을 들어서 반박하고 싶어서요.
어떤 계급으로 퇴역했느냐에 따라 금액이 많이 달라지나요?
중령으로 전역한 68세 되신분
300만원 조금 넘게 받는다고 들었어요
200정도 받는다고 들었어요.
300만원 넘게 받는다고 본인들(시부모)한테 들은적이 있기때문에
300만원 이상인건 알고는 있지만 400만원에 육박하기까지는 힘들까요?
연금선택할때 전액연금이었는디 일부 혹은 전부일시불로 받았는지도 중요하겠군요. 과거에는 연금중요성을 덜 인식해서 일부연금받는 분들도 많았어요. 삼백이넘는다면 전부 받았을것 같기는 합니다
군생활오래하셨으면 400근처도 가능할 듯 교수도 오래한분들 400넘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근데 개별적인 정확한 금액은 케바케예요 각자 승진시기근속시기가 다르니까요
군인연금도 계급따라 근무연수따라 달라요 300만원 넘게받는다는 사람은 30년근무 년수에 일시금 포기하고
연금으로 다받는 사람이구요 퇴직할때 일시불받고 근무년수20년만 신청한 사람은 200만원 조금 넘어요
근무연수가 변수이고 정상으로 퇴직한 사람에 해당됩니다 보통 300만원조금 모자라게 받아요
계급하고도 관련있어요 계급이 어떤계급이냐가 연금차이는 잇어요
변호사에게 직접 문의하는게 빠를거예요
우리나라 노인들부양은 기초연금 수급자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한 척도입니다
시부모님이 기초연금대상자이면 아들이 부양한다면 믿어줄것이고
아니라면 거짓입니다
현실적으로는 군인연금대상자가 기초연금받을거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퇴직금은 전부 연금으로 받지않고
일시금1억 연금얼마 이런식으로 많이받아요
자식앞으로 의료보험가입하려면 연금이 일정액 이하여야 되거든요
아는분 경찰퇴직하였는데 일시금1억 연금200얼마라구해요
작년에 듣기로 공무원 아들 밑으로 의료보험넣으려고 그렇게 했다구하대요
일단은 기초연금대상자아니면 자기부모 부양하느라 내자식 분유값 안주는 놈은 나쁜놈입니다
장교는 공무원과 다르게 계급정년이란 게 있어요.
몇 살때까지 어떤 계급까지 진급 못하면 강제로 나가야 되는 건데 3사 나오고 장성 진급 못했다고 하면 53세 전후에 전역했을건데 그것도 전액 연금수령을 했는지 일시불 연금으로 했느냐에 따라 다를 겁니다.
변호사 쓰면 변호사가 다 알아 와요.
"장성" 의미를 제가 잘 몰라서 제대로 설명을 못한거 같은데요
장성으로 전역인지도 모르겠어요..그냥 현재 연금 300만원 이상 수령하고 있다는것만 알고요..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400만원 근처의 금액은 아닌가봐요..
자기부모 연금받는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다 아는사실인데
부모를 부야해야해서 양육비 못주겠다니 분통이 터집니다.
양육비30...
나쁜 ㅅㄲ네요.
왜냐면 댓글에 있듯이 케바케 거든요
하지만 분명한 건
아들이 절대 시부모 봉양해야하는 상황은 100% 아니에요
변호사와 상의하는게 젤 깔끔한 해결일듯
그리고
전 남편에게 변호사와 상의하겠다고 꼭 연락넣으세요
뭐라 씨부리든
부모부양이요?? 말도 안되는 핑게구요.300이상이든 이하든.
내자식이 먼저부양대상자 예요. 재판이든 합의든 공짜 사무장 상담만 해도 답나오는걸.
300이상이든 이하든 그게 무슨상관인지요..이혼은요 서로 막말에 대꾸할 필요없이 변호사 끼고해야.젤 깔끔해요. 어차피 막장으로 가니까요
지금 소송중입니다. 반론 서면에다 저렇게 버.젓.이. 써놨어요.
너무 막무가내에요
기가 막혀요. 빵빵한 연금받는 자기부모를 왜 부양하며, 모든게 억지에요
저쪽도 변호사가 있는데 변론서는 전남편쪽이 다 썼더라구요
그쪽 변호사라는 사람이 더 웃긴것같아요. 최소한 이런것도 거르지 않고, 남자 연봉도 30프로를 줄여서 냈는데 그것도 검토하지 않고 전남편이 우기는 대로 고대로 냈어요
저흰 반박자료는 당연히 가지고 있고 반박할겁니다. 같은 직장이거든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요
지난 금요일 반론서면 오후 6시 이후에 제출한거에다가 저렇게 써놔서
우리 변호사님은 아직 내용 확인 못하셨어요
저는 전자소송으로 내용을 봤구요
지난 금요일 반론서면 오후 6시 이후에 제출한거에다가 저렇게 써놔서
우리 변호사님은 아직 내용 확인 못하셨어요
저는 전자소송으로 내용을 봤구요..제 복장을 뒤집으려고 저런식으로 쓴거면 그쪽은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거같아요. 부글부글하거든요
전 시아버지 건강보험은 누구쪽으로 되어있나요?
연금받으시는 분들 자식한테 피부양자 되어 있다 올 7월부터 연금수급액 얼마인지 제가 까먹었는데
많이 받으시는 분은 피부양자 안되고 본인이 내야된다고 했어요
연금받으시는분 연 3600이상이면 피부양자로 안되게 올 7월부터 1차 개편되었어요
연금소득이 연 3400이상이면 피부양자 안되고 건강보험료 따로 내야되게 7월부터 1차 개편되었어요
300만원 정도되면 올해부터는 자식에게 의료보험 못올려요 따로 의료보험 본인에게 나와요
일반의료 보험으로 올9월 부터인가부터 분리했어요 연금금액의 플러스 재산합게 그렇게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