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뭘해도 끝은 허망...

.. 조회수 : 4,924
작성일 : 2018-12-07 14:17:54
하고 싶은 공부도 외국에서 후회없이 해봤고
현재 돈벌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벌고 있어요.
그러나 

뭘해도 끝은 허망합니다....
그래서 뭐하나로 끝나요..

돈좀 많이 벌까 싶어 1년반 열심히 달렸는데
요즘...그래서 뭐하나 싶네요...

뭔가를 채우려고 시간과 에너지 쏟아 붇지만 
결과는 늘 텅 비어 있는 맘.... 



인생자체가 허망해 보입니다... 


IP : 211.172.xxx.15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7 2:19 PM (49.142.xxx.181)

    그래서 번돈으로 열심히 쓰세요. 평소 하고 싶었던거 가지고 싶었던거 건강에 좋은거 좋은 옷이나 차나 뭐
    필요한걸 사세요. 그럼 허망하지 않아요.

  • 2. ...
    '18.12.7 2:21 PM (211.172.xxx.154)

    전혀 사고 싶은 맘이 없어요....

  • 3. 아마도
    '18.12.7 2:23 PM (220.123.xxx.111)

    인간관계나 내적평온이 필요하신듯..
    연애나 결혼은 하셨는지?
    아이는 있으신지??

    관계에 대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그깟 돈이며 학위며 그게 다 뭐겠어요.

  • 4. ㅇㅎㄴㅇ
    '18.12.7 2:25 PM (210.100.xxx.62)

    행복하신 거죠. 뭔 큰일이 한번 생기시면, 이런 시절이 그리우실겁니다. 제가 그랬어요.
    엄청 큰 병에 걸린다거나, 가족에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생기거나. 사고가 난다던지.

    안 그럴 것 같았는데, 그런일이 또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딱 한번도 아니고. 이어서 몇가지..

  • 5. ㅇㅇ
    '18.12.7 2:25 PM (49.142.xxx.181)

    그럼 불우한 이웃이라도 도우세요. 그냥 뭐 어디다 한꺼번에 기부하는거 말고, 고아원이나 그런곳에서 한두명 추천받아서 아이들 후원해주고 그런거요. 의외로 봉사나 후원도 하다보면 정말 즐겁답니다.

  • 6.
    '18.12.7 2:27 PM (223.32.xxx.143)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지못하면 그런것 같아요.

  • 7. 돈을 많이 벌다니
    '18.12.7 2:31 PM (175.113.xxx.77)

    아니 돈을 많이 버는데 허무하다뇨

    노력했는데 돈이 안벌릴때 허망한거죠

    결과를 너무 못즐기시네요
    아님 그 일 자체가 너무 싫은데 돈땜에 참고 하신거든가.

  • 8. 기독
    '18.12.7 2:32 PM (211.177.xxx.247)

    기독교 안믿지만 범사에 감사하라 늘 이말 떠올려요.
    허리아파보면 세면대에 허리숙여 세수할 수 있는것도 감사해요.
    특별한 아무일도 없는거 밋밋하지만 그게 순탄한 인생

  • 9. ...
    '18.12.7 2:37 PM (112.167.xxx.99)

    돈과 직업 없이 허망한 것보다는 낫죠.
    원래 열심히 달리다 여유생겨 뒤돌아보면 허망하죠.
    그 동안 그만큼 여유없이 살았다는 반증이니 돈과 시간을 자신을 위해 투자하세요.

  • 10. 버드나무
    '18.12.7 2:48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심리 상담을 받아보시고
    자기가 정말 뭘 좋아하는지. 찾아보세요
    분명 내안의 결핍이 존재합니다.

  • 11.
    '18.12.7 2:52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무기력감과 우율아닐까요

  • 12. ..
    '18.12.7 2:55 PM (210.179.xxx.146)

    좀쉬세요 .

  • 13. 맞아요
    '18.12.7 3:12 PM (121.167.xxx.115)

    인생 허망하죠
    그래서 중간중간 자신이 좋아하는
    휴식긱필요해요
    이세상 어느시대건
    고민했던 화두임

  • 14. 마음을
    '18.12.7 3:15 PM (223.39.xxx.182)

    데워줄 뭔가가 필요하신 것 같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종교 아니면 다른 어떤 걸로 마음이 데워지고
    채워지면 헛헛함이 보람으로 바뀌지 않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기운내세요^^

  • 15. ㅇㅇ
    '18.12.7 3:27 PM (107.77.xxx.83) - 삭제된댓글

    연애를 하세요.

  • 16. 원래
    '18.12.7 3:28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인생은 권태 아니면 고통
    권태는 허망한 마음을 불러오더군요

  • 17. 이제
    '18.12.7 3:49 PM (221.157.xxx.183)

    철학책들 읽고 명상 해야 할 단계죠.

  • 18. 저기 위에
    '18.12.7 3:55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정답 댓글이 하나 있네요.

  • 19. 저 위에
    '18.12.7 3:56 PM (223.62.xxx.53)

    정답 댓글이 딱 하나 있네요.

  • 20. 저도
    '18.12.7 4:13 PM (61.74.xxx.243)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기본 베이스는 허무인거 같다는. 돈도 더이상 벌고 싶지도 않고..

  • 21. 인생자체가
    '18.12.7 4:43 PM (211.206.xxx.180)

    허망합니다. 덧없어요.
    능력도, 돈도 있어 다 누려보셨으면, 봉사를 해보셔도 좋아요.

  • 22. ㅇㅇ
    '18.12.7 6:46 PM (222.114.xxx.110)

    뭘 배워보세요. 배움은 끝이 없죠.

  • 23.
    '18.12.7 6:47 PM (219.240.xxx.195)

    허망하다는것과 비었다는것은 다른 의미이지만 ..... 뭔가를 이루려고 하지 않아도 돼요 사실 그런건 없어요 자꾸 뭘 채워 넣으려하고 손에 쥐려고 하니 허망한건지도요 관계? 충만한 관계, 가족, 사랑 이런것도 결국엔 다 버리고 떠나야 하는 날이 와요. 허망해서 자유로운거예요 진정 허망하다는것을 인식하면 거기에서 오는 자유의 기쁨이 있어요 제가 공부가 부족해서 아직 횡설수설 하는데 노자의 도덕경 추천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비어있는 충만함 이라는게 있다고 하네요

  • 24. ..
    '18.12.7 7:29 PM (223.62.xxx.12)

    인생이 이것저것 적당히 겪고나서 40정도 되면 다 그런 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 25. ...
    '18.12.7 7:37 PM (61.98.xxx.211)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책 추천합니다.
    답이 나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456 TS 샴푸 써보신 분 15 2018/12/17 6,305
882455 남대문 시장에는 주로 뭐 사러 가시나요? 6 시장 2018/12/17 3,970
882454 님들은 어떤 경우에 문자를 씹으시나요? 7 2018/12/17 2,359
882453 지패드요 인강하려는데,와이파이 없으면 다운받나요? 10 인강 알려주.. 2018/12/17 1,032
882452 그 나라 축구장에서 태극기 나눠주는 거 7 ,,,, 2018/12/17 1,845
882451 친구와 만날때 계산 어떻게 하세요? 12 m... 2018/12/17 3,732
882450 튼튼한데 가벼운 에코백 추천해주세요 6 d 2018/12/17 2,883
882449 남편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14 lol 2018/12/17 2,493
882448 라오스 v 태국 v 블라디보스톡 어디를 택하실래요. 4 휴가 2018/12/17 1,937
882447 관리자의 쪽지가 참 기분 나쁘네요. 38 .. 2018/12/17 15,174
882446 외모후려치기하는 남자들 대처 몸아픈데 시집가라는 사람들들 처세.. 2 처세술 2018/12/17 2,968
882445 보헤미안 랩소디 안 본사람 저 뿐인가요? 29 dfgjik.. 2018/12/17 4,046
882444 정치얘기로 다짜고짜 흥분하는 사람들 1 정치얘기 2018/12/17 811
882443 베스트 글에 있는 딸들 공부 이야기 글이 와닿는 이유가... 4 ... 2018/12/17 2,662
882442 중학생 아이 핸드폰사용 백프로 자율에 맡기는분? 5 따라쟁이 2018/12/17 5,143
882441 한고은 남편 14 ^^ 2018/12/17 22,036
882440 부지런한게 노예근성이라니 4 참나 2018/12/17 2,368
882439 다이슨 vs 코드제로 6 추천부탁 2018/12/17 2,481
882438 코르크 빠진 와인 마시는 중입니다 7 병맛 2018/12/17 5,307
882437 공부 안 시킨 걸 뼈에 사무치게 후회합니다 42 뒤늦은 후회.. 2018/12/17 29,455
882436 이태란한테 이해안갔던 부분.. 11 ... 2018/12/17 4,165
882435 헤나 죽이면서 예서 아님 한서진 나락으로 떨어질듯해요 1 ㅇㅇㅇㅇ 2018/12/17 4,183
882434 romeopitti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 2018/12/17 1,491
882433 학교에서 숙제 좀 안내줬으면 좋겠어요. ... 2018/12/17 1,034
882432 면치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19 연예인들 2018/12/17 18,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