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퀸 혹은 프레디 머큐리의 덜 알려졌지만 좋은 곡들.

..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8-12-06 18:56:27

영화 보고난지 한달이 넘었는데 덕질 중입니다. 유투브서 관련 영상들 화질 안좋은 것들 조차도 다 찾아 보고 있네요.

덕분에 거의 전곡을 섭렵 중입니다.^^



덜 알려졌지만 개중에 그래도 알려진 곡중 하나


You take my breath away


https://youtu.be/sgFck95jZ1E




재즈 느낌이 강한 my melancholy blues

https://youtu.be/d4lzQCrkbdQ



바르셀로나를 같이 불렀던 프레디가 정말 좋아한 목소리의 몽세라 카바예와의 the golden boy. 평소 좋아하던 파바로티의 공연을 갔다가 소프라노로 나왔던 몽세라를 보고 천상의 목소리라고 완전히 반해 버렸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OPizyP4x30I




마이클 잭슨과 작업했던 more to life than this

https://youtu.be/dkcdSj4qBWU




그리고 마지막 곡은 많이들 아시는 곡일지도 몰라도 미쳐간다가 아니고, 죽어간다로 들려서 너무 슬픈 곡이네요.

i'm going slightly mad


https://youtu.be/Od6hY_50Dh0



라이브 공연들 보니 의외로 존 디콘이 눈에 띄더군요. 대부분의 공연에서 로저나 브라이언 메이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그 자리에서 연주하고 있는 느낌인데 존 디콘의 경우 뒤를 돌아보고 있다거나, 좀더 자유롭게 프레디 쪽으로 움직인다고나 할까.. 뭔가 틀에 박힌 느낌이 아니라 소심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느낌.


잡설입니다..





IP : 180.68.xxx.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6 7:19 PM (118.223.xxx.155)

    감사~ ^^

  • 2. 저도
    '18.12.6 7:24 PM (112.150.xxx.63)

    감사. 천천히감상할래요

  • 3.
    '18.12.6 7:36 PM (211.51.xxx.158)

    하나 더해서 las palabras de amor 요.

    https://youtu.be/qaeKSQUdBE4

  • 4.
    '18.12.6 7:38 PM (211.51.xxx.158)

    사랑의 언어(?) 라는 뜻의 노래인데 프레디 머큐리가 턱시도를 입고 노래를 해요. 맨살이 잘 안보이는 차림은 많이 못봤던 듯 해요. ㅎㅎ

  • 5. ...
    '18.12.6 8:15 PM (180.68.xxx.91)

    그리고 슬프지만. 이제는 나이든 브라이언 메이와 젊었던 프레디의 love of my life 라이브 입니다.

    https://youtu.be/MIK4n3TbQQ0

  • 6. **
    '18.12.6 8:23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7. 오빠가
    '18.12.6 8:38 PM (123.212.xxx.56)

    유튜브로 살아있네요.
    LP,CD로듣고 커온 세대인데...
    아~ 너무 좋아요.
    freddie foever~!!!!!!
    와우~~~~

  • 8. 알럽채연
    '18.12.6 9:25 PM (114.218.xxx.71)

    퀸 음악 즐감할게요, 감사합니다!

  • 9. 나는나
    '18.12.7 1:59 PM (39.118.xxx.220)

    아시겠지만 프레디가 부르다가 브라이언이 완성한 이 노래도 들어보세요.
    mother love
    https://youtu.be/6rSJbkZOvo0

  • 10. 작성자
    '18.12.8 1:14 AM (121.148.xxx.239)

    영상들 보는데 계속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감상 잘했습니다

  • 11. 퀸 좋은 곡들.
    '19.1.2 8:54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아시겠지만 프레디가 부르다가 브라이언이 완성한 이 노래도 들어보세요.
    mother love
    http://youtu.be/6rSJbkZOvo0

    그리고 슬프지만. 이제는 나이든 브라이언 메이와 젊었던 프레디의 love of my life 라이브 입니다.

    http://youtu.be/MIK4n3TbQQ0

    하나 더해서 las palabras de amor 요.

    http://youtu.be/qaeKSQUdBE4
    사랑의 언어(?) 라는 뜻의 노래

  • 12. **
    '19.2.3 3:10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덜알려진 퀸의 노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707 제이홉의 매력~~ㅋ 23 ㅂㅌ 2018/12/08 5,329
881706 국가부도위날 보신분 이거 뭔지 알려주세요 6 스포있음 2018/12/08 1,780
881705 신랑 출장가서 한가롭게 라디오 들으며 82하네요 21년차 2018/12/08 682
881704 스팸이 원래 누린내가 나는건가요? 5 .. 2018/12/08 3,254
881703 위기의 주부들 이후의 미드 11 Dd 2018/12/08 3,907
881702 남자친구에 대한 또 다른 접근? 3 00 2018/12/08 1,928
881701 이태란 윤세아 다시보임 32 ㅎㅎ 2018/12/08 22,840
881700 오늘 엄마 이 패딩 사드렸어요~ 14 오늘만 산다.. 2018/12/08 7,414
881699 사십중반 경단녀의 재취업 12 ㅇㅇ 2018/12/08 5,180
881698 차에 책이랑 여러가지 던져놨더니 저분 2018/12/08 1,335
881697 톱스타 유백이 본방 보시는 분들~ 9 우왕김지석 2018/12/08 3,050
881696 권력으로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11 이런경우 2018/12/08 2,301
881695 생각할수록 무서운 사람같아요.. 4 2018/12/08 3,485
881694 톱스타 유백이 보신분은 안계세요? 10 ㅇㅇ 2018/12/08 2,380
881693 추적 60분 보셨나요? 세상에 .. 5 ㅇㅇ 2018/12/08 5,135
881692 이태란 씨 머리카락은 오늘도 몇 가닥 이마를 덮고..ㅠㅠ 13 zzz 2018/12/08 13,514
881691 반말 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2 제발 2018/12/08 2,344
881690 퀸 싱어롱관 재미 있어요 4 먼지투성푸른.. 2018/12/08 1,800
881689 이런 노래를 하는데 어떻게 여자들이 뻑가지 않겠어요 7 tree1 2018/12/07 2,720
881688 기쁜 소식 여성폭력방지법이 국회를 통과했어요~ 7 235 2018/12/07 1,437
881687 예비중3아들 학습캠프 가고싶다는데 보내줘야할지.. 5 아이셋맘 2018/12/07 1,134
881686 자그만치가 자그마치..가 맞는 표현인거 알고계셨어요? 14 2018/12/07 1,997
881685 나혼자산다 ㅠ 은행광고하나요 1 점점점 2018/12/07 3,208
881684 드라마나 영화 어두운거 싫은 10 ㅡㅡ 2018/12/07 1,710
881683 제일 따뜻한건 뭘까요?--구스롱패딩,양가죽 무스탕,알파카코트 8 추워요 2018/12/07 3,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