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연쇄살인마를 겪은건 아니지만..
오피스텔 cctv관리인에게 스토킹를 당한 끔찍한 기억이 있네요
그때..저도 경찰신고도 하고 했지만..되려 절 망상병?으로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거던요..영화처럼.
일산 장항동 메 ㄹㅎ 오피스텔..작고 초라한 섬뜩한 눈빛을가진 관리소직원한테 스토킹을 당했어요
거긴 복도까지 완벽하게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그래서 더 안심하고 입주했는데..이상한일들이 반복이 되었고
어느날 도어락이 반쯤열려져 있어서..경찰불러 cctv 보여달라고 했는데..안보여주더라구요..주민사생활 운운하면서 ㅠㅠ
그날담당직원도 어쩜 딱 그놈혼자 cctv켜놓고 있었구요
경찰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이사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럴 생각이었고..4달살고 이사나왔어요
일산 장항동 ㅁㄹㅎ 키작고 초라하고 연애한번 못해봤을거같이 생긴 변태직원 아직도 몰래 cctv로 혼자사는젊은여자 관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ㄷㄷㄷ
영화 도어락 저도 경험한부분도 있어 소름끼쳤어요..
ㅇㅇ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18-12-06 16:56:25
IP : 223.33.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6 5:16 PM (210.183.xxx.207)영화 슬립 타이트가 원작이네요
그 영화도 건물 관리인이 침대밑에서 기어나와요
(주온인줄~~~)2. ..
'18.12.6 5:17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혼자 사는 사람들은 원글님 같은 경우도 있고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예전에 82서 봤던 글인거 같은데, 외출해 있는 동안 누가 집에 무단침입을 하는 것 같은 증거들이 계속 보여서,
어느 날은 외출 안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어봤더니
오피스텔 관리소장이 도어락 따고 집에 들어오더래요.
그분이 놀라서 지금 뭐하는짓이냐고 따지니까, 관리소장이 택배 가져다 주러 온거라고. 이 오피스텔은 집 안까지 택배 가져다 주기도 한다고 말도안되는 변명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