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김치 정말 맛있어요~~
왜 다들 김장김장하는지 알겠네요 ~~!!
이 정도면 체포해야돼요
밥라면고기 도둑이네요
겉절이가 아~~~~주
1. 원글
'18.12.6 4:26 PM (210.183.xxx.207)사이다 안 넣었는데 청량감이 아~~~~주
2. 그래서
'18.12.6 4:28 PM (211.245.xxx.178)김장에 맨밥만 먹어서 배가,허리가,허벅지가 아주...ㅠㅠㅠ
3. ...
'18.12.6 4:33 PM (118.37.xxx.136)김장배추는 썰지 말고 쭈욱 찢어서
밥위에 척 걸쳐 먹어야 맛있음4. ㄷㄱ
'18.12.6 4:38 PM (218.39.xxx.246)맞아요
그래서 김장 이맘때는 밖에 있다가도 빨리 집에가서 김장김치에 밥먹고싶어서
부지런히 집에가요
아~~흐, 막걸리에도 좋아요5. 친정엄마
'18.12.6 4:46 PM (121.137.xxx.231)김장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눈물날 거 같아요.ㅎㅎ
친정엄마표 김장김치 배워야 하는데...6. 그래서그런가
'18.12.6 4:49 PM (223.62.xxx.240)요즘 야채들이 생각보다 싸더라구요.
호박,고추,시금치 등등
어제 마트 갔는데
딴 때 보다 싸더라구요.
다들 김장김치만 드시는가보다 했어요ㅎㅎ7. ㅇㅇ
'18.12.6 4:53 PM (125.128.xxx.73)배추도 맛있고 무도 달고 안 맛있을수가 없나봐요.
8. ㅎㅎ
'18.12.6 5:50 PM (113.131.xxx.101)겉절이 다 먹고 오늘은 김장김치 한포기 꺼내먹을거에요..
김장 독립해서 올해처음 김장 제 손으로 다 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어요.9. 저도
'18.12.6 6:01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방금 양념만 해 놓고 배추 건져 놓고 한 포기만 겉절이 해서 먹는데 밥 두그릇 먹고 싶었는데 겨우 참았어요 ㅋㅋㅋ
10. 2k
'18.12.6 6:05 PM (175.223.xxx.248)원글님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제발 레시피좀 공개해주세요 ㅠ
김치다운 김치좀 담아보고싶네요11. 원글
'18.12.6 6:16 PM (210.183.xxx.207)절임배추로 담근거구요
차별화된 노하우가 전혀 없어요
찹쌀풀 창세기(?)젓갈 생새우 굴 넣고
무채 갓 쪽파 속 많이~
재료들이 전부 여러지방서 공수된거라
그 차이라면 차이겠네요12. ^^
'18.12.6 8:31 PM (114.200.xxx.117)창새기젓이요 ㅋㅋㅋ
집안 대대로 어마어마하게 오래전부터
내려온 젓갈인줄 알겠어요 .13. 창세기가
'18.12.6 8:41 PM (115.21.xxx.165)아니고 황석어젓갈 일걸요 창세기젓갈은 사투리인데요
14. 헉
'18.12.8 9:31 AM (110.70.xxx.38)초보를 위해 대략적인 분량도 좀 풀어주세요ㅠ
그리고 육수 뭘로내셨는지..과일 양파도 넣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아참, 굴은 김장김치 전체에 넣으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