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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겨울을 준비하는 방법들

성공했어요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8-12-06 12:39:20
아파트가 연식이 좀 되어서 겨울에 알 수없는


소심한 냉기들이 떠돌아 다녔거든요


게다가 제가 추위를 엄청타서 아주 작은 바람까지도 다 느끼며 사는 사람이라


이번 겨울에는 답답함을 무릅쓰고 뽁뽁이를 붙였어요 온 집안에.


뽁뽁이도 많이 진화해서 아주 작은 공간도 용납하지 않는 육각모양에다가 두께도 많이 두꺼운 제품들이 나왔더군요


와 저 비닐조각이 이렇게 효과가 있을줄 몰랐어요


집에 흐르던 미세한 냉기가 없어졌어요


근데 북쪽 주방창이요


저희가 그쪽에서 바람이 엄청 불거든요


그래서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많이 들어오지요


이게 샤시창틀로도 막 밀고 들어와서 바람이 좀 있는 날에는 그 앞에 뽁뽁이로 커튼처럼 해놓았는데 이게 막 부풀어 올라요


창문 다 닫았는데도요.


이건 뽁뽁이로 역부족인듯해서 고민하다가


샤시교체까지 생각했는데 살면서 하는 건 정말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러다 문득 창앞에 턱이 있는게 생각나서 저렴이 샤시를 한개 더 들였어요 ㅡ그래도 엘쥐하이샤시임니다 창턱이 11센티만 넘으면 샤시를 만들 수 있다는군요


유리도 이중유리로 해서 가로세로 120센티짜리 샤시를 하나 더 올렸어요 창턱은 없어져서 쬐끔아쉽지만 해놓으니 바람 전혀 안들어오네요


덕분에 그 쪽은 뽁뽁이도 제거해서 북한산을 볼 숯있어요^^


참 지을대 조금만 더 신경써서 해주면 될것을


일단 이렇게 해서 집안은 아주 훈훈합니다


저같은 추위겁보두요^^









IP : 125.187.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하셨어요
    '18.12.6 3:12 PM (39.118.xxx.119)

    저는 올해 여름에 이사왔는데요. 저층인데 여름엔 그리 덥지 않고 좋았는데 겨울이 되니 집에 샤시가 부실한지 냉기가 흘러 다니네요. 괸리비 무서워 난방을 마음껏 돌리진 못하구요. 전세라 제 돈으로 샤시는 무리고,,뽁뽁이는 마트에서 사는 건가요? 그리고 그냥 유리위에 붙이기만 해도 효과가 있나요? 이사오니 집 유리창에 뽁뽁이가 많이 붙어있어서 제가 일부는 뗏거든요. 밖이 안보이니 여름 가을엔 넘 답답해서요. 근데 다시 붙여봐야겠네요. 아직 한겨울은 오지도 않았잖아요. 좀 겁 나네요.

  • 2. 뽁뽁이는
    '18.12.6 7:58 PM (211.36.xxx.2)

    인터넷으로 샀어요
    두께랑 그런거 비교해보고 사세요
    저도 밖이 안보이는 건 답답하긴해요
    그래도 겨울에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 3. 이중샤시
    '18.12.7 12:37 AM (121.191.xxx.194)

    원글님. 이중샤시 얼마 들었어요?

  • 4. 사시
    '18.12.7 9:23 AM (125.187.xxx.37)

    샤시앞에 샤시 하나 더한거예요
    120-120사이즈로 25만원이요

  • 5. 가격
    '18.12.8 7:27 AM (121.191.xxx.194)

    원글님. 가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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