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회 모임에 나가면 불편한데..

........... 조회수 : 3,816
작성일 : 2018-12-06 10:36:10

 

서로 한주간의 삶 나누고 기도해주고..

힘 얻어오고 물론 좋은 면도 있어요.

그런데 왜들 그렇게 시시콜콜 무슨 말들이 많은지..은근 남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일단 굉장히 말이 많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말씀 듣고 기도하고 제 삶을 재정비하고 이런게 중심이라면

그분들은 봉사 중심, 봉사 열심히..

몸이 피곤하고 아파도 충성하고 열심히 직분을 맡아 감당하다보면 또 힘주신다고

저는 좀 이해가 안 가요..

교회가 돌아가려면 물론 그런 분들도 계셔야하는거지만

피곤하고 쉬고 싶은데 나와라, 더 열심히 나오면 복주시고 감사할 일을 더더 주신다고..

진짜 하나님이 그런 분인가요?

그 분들이 이런 쪽이라 저는 불편하네요 ㅠㅠ

 

카톨릭으로 옮길까 생각도 했었고 미사도 드려봤는데

(시시콜콜 참견이나 말 많고 이런 분위기가 훨씬 덜하다고 해서)

교회가서 찬송하고 목사님 설교 듣고 이게 저에겐 더 맞는거 같아서..

그런데 모임은 불편하네요..

저같은 이런 느낌 받았던 분들 계신가요~?

제가 좀 이상한건지요??

IP : 58.79.xxx.19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6 10:40 AM (175.209.xxx.194)

    저도 같은 느낌 받았어요
    처음엔 친절하게 부담갖지 말고 신앙생활만 하면 된다고 하더니
    갈수록 이런저런 일에 참여하도록 만들고 안하면 죄인이 된듯한 느낌 주고
    예배 시간엔 말씀도 좋고 찬송가도 좋고 마음의 안정도 얻었지만
    가만히 놔두지 않는 사람들때문에 교회 끊었습니다.

  • 2. 원글
    '18.12.6 10:41 AM (58.79.xxx.193)

    그러니까요 저도 느끼는바가 비슷해요. ㅠㅠ
    피곤하면 잠자고 쉬고 그래야 하는데
    더 교회 일에 열심을 내고 예배에 더더 나오면 은혜 주신다고
    그게 좀 이해가 ㅠㅠ

  • 3. ...
    '18.12.6 10:44 AM (115.136.xxx.113)

    그런데 가지마세요
    나중에 가정은 개판되요 그런데도 안나오면 눈치주고 뒷담화하고...종교인이 아니에요 남아있는 사람들 고집세고 대화안되고...그런 사람들만 남아있어요

  • 4. 사람마다
    '18.12.6 10:45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본인에게 맞는 신앙의 색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교회들이 대부분 일률적으로 뭉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요.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열심 경쟁 성과.. 이런 가치 위주로 돌아가서 그런 것 같고요.
    저도 숫기없는 스타일이라 교회때문에 걱정했었는데, 몇 군데 가보고나서 맘 편한 교회에 정착했어요.
    알게모르게 꽤 많은 사람들이 저랑 비슷하더라고요 다들 조용히 살아서 드러나지 않을 뿐..ㅎ

  • 5. 저는
    '18.12.6 10:45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주변에 교회다니는 사람이 많아요
    가족 중에 목사도 있구요
    진짜 다들 말 많아요
    조용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어요 제 주변엔.
    남의 일에 관심도 많고 참견도 잘하고요
    한 사람도 안 그런 사람을 못봤네요
    성격탓인지 종교탓인지는 몰라도
    암튼 제 주변은 그래요

  • 6. 그게
    '18.12.6 10:52 A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기복 신앙을 바탕으로 맹목적인 분들이 좀 계세요. 뭐랄까 좋게 말하면 열심인 분 나쁘게 말하면 하나님이라면 모든 게 다 해결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나라를 위해서 기도 하나 안 하면서 자식 좋은 성적 나오게 해달라 남편 진급해 달라 온통 그런 기도만 하는 분도 수년 봤네요..
    가족 기도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10년 가까운 종교 생활을 하다 보면 나라 걱정 혹은 타인을 위한 기도가 한번쯤은 나올 법한데도 말이죠 .. 저도 모태 신앙으로 종교 생활 꽤 오래지만 진실하다 참 열심히 신앙생활한다는 신도들 중에 타인을 위한 기도 제목 내는 분 한명도 못 봤어요 제가 운이 나빴던 건지..
    종교생활이란게, 어떤 종교도 마찬가지지만 일단 확실한
    그 신에 대한 믿음가지고 내 중심 잡고, 뭔가 바래서가 아니라 그 신이 살아온대로 나도 닮아간다는 자세로 살아가면 되는게 아닐까싶어요.

  • 7. 그래서..
    '18.12.6 10:59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교회 못나가고 있어요
    저는 성격이 남들과 어울리지못해요
    보기엔 저를 다들 괜찮아보인다고 하시는데 속 내면엔 굉장한 상처 기질적으로외로움 내성적인게 많이 깔려있는데 지내고보면 절 조금 ..아 .넌 그런애구나 보시니 더 깊숙히 교제나누는것도 사람들과의모임이 힘들어요
    제가말이없으니 봉사나모임에서 흔자겉돌고 그런게 굉장히힘들었어요
    학교로따지면 자퇴한것 같아요 계속방황중이에요
    저같은분 계시네요
    저도 예배와찬양이좋아요

  • 8. 모임에
    '18.12.6 11:07 AM (211.248.xxx.216)

    안나가셔도 돼요.
    주일지키고 혼자 큐티하며 말씀묵상 매일 하고
    기도도 혼자 하시면 돼요.
    물론 성도간의 교통도 중요하고 그안에서 배움도 깨달음도 있어요.하지만 그안에 질투와 시기도 있죠. 내가 그런걸 다 이겨내고도 성도간의 교제를 지킬 자신있으면 나가시고 그런거에 시험들거 같으면 안나가시고 자신의 신앙을 지키는게 더 바람직합니다.

  • 9. ㅇㅇ
    '18.12.6 11:09 AM (117.111.xxx.31)

    조직을 이끌어가는 입장에선 뿔뿔이 흩어지면 안되니까
    그런소리 하는거구요.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남얘기하는거야 한국 아줌마들 다 그래요.

    정 힘들면 젊은 교회로 옮기세요.

  • 10. ..
    '18.12.6 11:15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전 통일기도 한다는 사람이 젤 웃겼는데요,
    나라 정책이나, 북한 관련 뉴스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통일 기도를 한대요.
    왜 그러나 했더니
    교회에서 통일되면 북한에 교회 세우고 북한사람들 선교해야 한다는 이유로
    헌금을 걷고 있다네요.

  • 11. 안됩니다
    '18.12.6 11:20 AM (108.41.xxx.160)

    북한만큼은 기독교 청정구역입니다.

  • 12. 안됩니다 2
    '18.12.6 11:28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북한만큼은 종교 청정구역입니다.

    종교가 없어야 세계 평화가 옵니다.

  • 13. ㅡㅡ
    '18.12.6 11:52 AM (116.37.xxx.94)

    대예배만 나가시면 돼죠
    구역은 쉬겠다 얘기하시고 안가시면 됩니다

  • 14. 안됩니다 3
    '18.12.6 12:15 PM (14.54.xxx.64) - 삭제된댓글

    북한만큼은 기독교 청정구역입니다. 3333

  • 15. 원글님~
    '18.12.6 3:48 PM (220.120.xxx.194)

    예배 찬양 좋으시면 그냥 예배만 들으시고
    개인 큐티,기도시간 갖으시면 될 거 같아요.
    소그룹 모임이 예배에 나가는 걸 방해까지 한다면
    주객이 바뀐거니깐요.
    성경말씀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나갈 때, 궁금해지는 순간이 문득 들거에요.
    성경말씀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알고 싶다. 이런 순간들
    그때 소그룹 나가셔서 도움 받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 16. ...
    '18.12.6 4:42 PM (182.211.xxx.189)

    저도 그래서 소그룹 나가다 안나가고
    대예배만 드려요
    몇년 나갔었는데
    시기 질투 말많아서요
    사람을 가만히 안나놔두더라는 ㅠ

  • 17. 오만한
    '18.12.7 3:39 AM (211.206.xxx.180)

    최대의 오지라퍼들이 모인 듯한 인상을 왜 주나 몰라요.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하는 사랑의 신인데
    자기들이 맘대로 재단하고 배척하고 간섭하고.

  • 18. 자우마님
    '18.12.29 11:56 PM (120.188.xxx.68)

    공감해요. 구역예배랍시고 누가 자기한테 서운하게 한거 마음이 속상 하다고 하더니 마음 치료 해달라는 둥 ... 결국은 남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3687 맞춤법 틀리는게 큰 잘못인가요? 38 성냥갑 2018/12/21 3,978
883686 사업자등록번호 알면 대표자 누군지 알수 있나요?! 3 부동산 문제.. 2018/12/21 1,291
883685 감기 걸려거 살만 찌네요 ㅠㅠ 3 00 2018/12/21 1,452
883684 일본어공부/외국서 유학 온 여고생 에린이 일본어를 시작했어요... 5 일본어공부 2018/12/21 1,222
883683 감옥창문에서 비치는 햇빛 두시간 때문에 자살안했다는 6 tree1 2018/12/21 3,450
883682 택시기신분들 무지하다고 비난하기전에.. 15 ㅅㄴ 2018/12/21 3,247
883681 헬스장에서 목욕타올(거품망) 어떤거 쓰세요? 8 아임 2018/12/21 2,806
883680 붉은해 푸른달 범인 누구 같으세요? 3 예상 2018/12/21 2,146
883679 고른기회는 예비 1번이래도 빠지질 않네요 3 정말 2018/12/21 1,997
883678 박지원 “문 대통령, ‘지지율’ 의식할 필요 없다”···과감한 .. 16 정치9단 2018/12/21 2,206
883677 자궁근종 적출 vs 근종제거 14 ^^ 2018/12/21 5,087
883676 we all lie 무슨뜻인가요? 4 모모 2018/12/21 5,016
883675 연대나 고대, 1학년 2학기 휴학한 경우 7 잘 아시는 .. 2018/12/21 4,008
883674 드라마 리턴 유종의 미를 거뒀었나요? ㅇㅇ 2018/12/21 537
883673 오늘 드디어 유백이 하는 날이네요~ ㅠㅠ 8 신난다 2018/12/21 2,101
883672 과자를 끊고난 후 변화 23 . . 2018/12/21 24,816
883671 동지팥죽은 오늘저녁먹는건가요? 2 동지 2018/12/21 2,654
883670 스카이캐슬 5ㅡ8회 연속방송 하네요 3 jtbc2 2018/12/21 1,784
883669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전 전남편 장숭조를 더 응원하게 되네요 14 안느 2018/12/21 3,875
883668 갑자기 라면 너무땡기네요 11 라면 2018/12/21 1,856
883667 팥죽 만드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9 연말 2018/12/21 2,433
883666 오늘 술약속있던게 무산됏어요.ㅠ 7 hh 2018/12/21 2,345
883665 50년대 후반-60년대 초반생인 분들 초졸 흔했나요? 25 ㅇㅇ 2018/12/21 6,007
883664 해외 여행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등 숙소에 문제가 생겼을때 궁금한.. 3 스페인여행 2018/12/21 1,070
883663 월세 계약하려는데 전입신고를 몇달 미뤄달래요 17 딸기마을 2018/12/21 3,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