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술에 재주(?)있는 아이 공대쪽 진로

나는나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8-12-06 09:35:19
남자 중학생인데 미술에 재주가 좀 있어요. 재능이라 하기엔 모르겠고, 사물을 정확히 보고 표현을 잘 해요. 컬러감각은 보통이구요.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 그림부터 레고, 프라모델, 종이접기 이런거 잘했어요.
자기가 가장 성과를 잘 낼 수 있는 분야가 미술인거 같다고는 하는데 남자아이라 그런지 미술로 먹고 살기에 너무 힘들지 않냐며 고민을 좀 하는 눈치예요.
수학 잘해서 버리기는 아깝구요, 공대쪽으로 어떤 진로가 있을까요?
생각나는거는 건축밖에 없는데, 건축말고도 주변에 이런 쪽으로 재능 살리신 분 있으면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IP : 39.118.xxx.2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대
    '18.12.6 9:40 AM (219.92.xxx.27)

    공대공부하고 엔진 디자인 하면 되겠네요.

  • 2.
    '18.12.6 9:45 AM (1.238.xxx.55)

    서울대 산업공학이라고 있어요.
    서울대 말고도 더 있던데...

    그래도 서울대에 있으면 아이는 그것만 알믄 되죵? ㅎㅎ

  • 3. 같아요
    '18.12.6 9:55 AM (175.213.xxx.82)

    우리 아이도 비슸한 케이스. . 디자인 컬러감각 좋고 그림 잘그려요. 센스도 있고. 수학만 잘해서 미술 못시키고 공대 보내려하는데... 아이는 건축하고 싶어하네요. 기계공학과는 어떤지. . 저도 궁금합니다.

  • 4. ——
    '18.12.6 10:00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저정도는 미술에 재능있다고 하기 어렵죠.

  • 5. 우리애
    '18.12.6 10:04 AM (58.230.xxx.110)

    예고지망할만큼 그림했는데
    전자공학과 다녀요...
    음 회로도를 참 깔끔하게 잘그리긴하는데
    사실 그거랑은 별 상관없고
    수학머리 공간감각 이런거랑은
    상관있는듯요...

  • 6. 나는나
    '18.12.6 10:13 AM (223.62.xxx.204)

    학과성적이 수학, 미술 만점 그다음이 과학입니다.
    남편 과고출신이라 카이스트 산디 간 사람들이 있긴한데 카이스트 산디는 좀 어정쩡한거 같아서요.

  • 7. ——
    '18.12.6 10:20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실제 미술은 그리는거 관찰하는거랑 거의 관련 없어요.
    손으로 기술적으로 뭘 하는게 아니라
    세상에 없는걸 만들어내고 시대를 읽고 시대정신을 깜짝놀라게 대변하는 것에 가깝고 많은 디자인들도 그런거랑 가까워요.
    미술적 감각은 당연하지만, 사업가적 마인드, 엔터테이너, 인문학과 언어적 감각, 카리스마, 호기심과 관종끼 등등 실세 사람들이 미술재능이라고 생각하는것과는 다른 재능들이 그 재믕으로 성공하냐 아닌가를 가르는거지 저런 재능은 구둣방아저씨 충무로에서 일 하는 아저씨등 기술자 분들이 더 많을거에요. 건축도 그런 감각이 필요한데 미술이나 디자인이 좀 들어간 분야는 다 창의성과 사업감각(잡스같은)이 훨씬 더 중요해요. 건축은 먹고살기가 힘들고...

  • 8. .....
    '18.12.6 10:31 A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기계공학과 디자인이 합쳐진 과가 있어요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 이라고 서울에 있는 몇 대학에 있고요 지방 대학에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9. bernina
    '18.12.6 10:42 AM (24.181.xxx.91)

    저정도 감각으론 좀...

  • 10. ㅎㅎ
    '18.12.6 10:52 AM (111.118.xxx.188) - 삭제된댓글

    자동차 디자이너로 꿈을잡고 관련학과 석사후에
    독일유학하는거 좋겠네요

  • 11. 나는나
    '18.12.6 11:25 AM (223.62.xxx.204)

    제가 단지 손재주인 것을 너무 크게 생각했나봐요. 아이랑 잘 얘기해 봐야 겠어요. 주신 조언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오시는 분들도 좋은 글 남겨주세요. ^^

  • 12. 제 남편말이
    '18.12.6 11:27 AM (73.52.xxx.228)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는 모르겠지만 전통적인 4년제 대학 기계설계 이런 쪽은 공학수학,열역학,유체역학같은 기계과 기본지식을 배우고 공학수치해석프로그램 익히고 그런게 주일거라고 그러네요. 제 남편은 기계설계를 했는데 예전 직장 다닐 때 도면은 따로 하는 부서가 있었고 자기팀은 계속 리서치하고 수치해석만 했다고 그러네요. 지금도 관련업종에 있는데 계속 숫자 싸움하고 있어요.

  • 13.
    '18.12.6 12:12 PM (24.57.xxx.102) - 삭제된댓글

    자동차 디자인에 마깆을것 같아요. 남편이 눌 아쉬워 하는데..일단 기계공학 나오고 유학가서 자동차 디자인 해야죠. 영국으로...

  • 14.
    '18.12.6 12:14 PM (24.57.xxx.102)

    공대 진학후 유학가서 자동차 디자인..영국으로!

  • 15. ㅇㅇ
    '18.12.6 12:37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위의222.님 공감요
    원글님 아드님. 정말 그재능이라면 어떤 분야 가더라도 잘 해낼거여요. 미술 재능이란게 따라그리기 이런게 아니고 새로운것을 만드는 능력이라서. 오히려 너무 미술. 디자인. 이런쪽으로 한정짓지말고 넓게 생각하셍ᆢ

  • 16. ...
    '18.12.6 2:4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공대나 만드는 쪽으로 생각해도 될거 같은데요
    미술 안되는 애들은 어릴때부터 아예 쭈뼛거리며 주눅들고 못해요
    잡스 같은 특출한 재주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별 재주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약간에 가능성에다 노력으로 커버하는거에요
    과소 평가할건 아니라고봐요

  • 17. ....
    '18.12.6 2: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공대나 만드는 쪽으로 생각해도 될거 같은데요
    미술 안되는 애들은 어릴때부터 아예 쭈뼛거리며 주눅들고 못해요
    잡스 같은 특출한 재주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별 재주 없는 사람들도 많고 약간에 가능성에다 노력으로 커버하는거에요
    과소 평가할건 아니라고봐요

  • 18. ....
    '18.12.6 2:53 PM (1.237.xxx.189)

    그 정도면 공대나 만드는 쪽으로 생각해도 될거 같은데요
    미술 안되는 애들은 어릴때부터 아예 쭈뼛거리며 주눅들고 못해요
    잡스 같은 특출한 재주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별 재주 없는 사람들도 많고 약간에 가능성에다 노력으로 커버하는거에요
    과소 평가할건 아니라고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774 소년농부가 부르는 예전 트로트 2 ㅎㅎㅎㅎㅎ 2018/12/27 788
885773 평생 이사다니는니 빌라 매입할까 26 ㅇㅇ 2018/12/27 5,186
885772 타미플루 꼭 조심하셔요.. 설마 하지 마셔요.. 8 눈팅코팅 2018/12/27 4,343
885771 좋은 사람이라 믿었었는데 바닥을 봐버렸을 때 34 겨울 2018/12/27 22,696
885770 모욕죄 업무방해죄 고소당해서 경찰 조사후 혐의없음으로 우편으.. Zzzzz 2018/12/27 1,333
885769 독감주사 맞았는데 독감걸리신 분 5 .. 2018/12/27 1,758
885768 아로니아 먹을때마다 헛구역질 나요 8 —;; 2018/12/27 2,033
885767 판교 출퇴근 좋은 강남지역 추천 부탁드립니다. 11 나나 2018/12/27 2,118
885766 요새 결혼식 축가는 전문업체가 있나봐요. 6 dma 2018/12/27 1,641
885765 결혼한 남동생 생일에 가족모임 51 /// 2018/12/27 6,990
885764 조문을 날마다 가게되면 영정사진에 인사를 5 조문 2018/12/27 1,436
885763 집에서 치킨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10 2018/12/27 1,333
885762 최고의 사랑..이응경씨..모습에 충격이에요. 40 2018/12/27 30,977
885761 베이킹해보려고 해요 3 222222.. 2018/12/27 908
885760 독감 예방접종 늦었을까요? 5 ????? 2018/12/27 942
885759 높이가 딱 복숭아뼈에 오는 앵클부츠 어떨까요? 2 부츠 2018/12/27 1,085
885758 유행지난 명품백 어떻게 처리하세요? 23 ........ 2018/12/27 9,344
885757 소년농부 이 학생 영재발굴단에 나온친구 맞죠? 13 훈훈 2018/12/27 3,159
885756 수시, 정시 질문 좀... 15 몰라서 2018/12/27 2,464
885755 복비가 양쪽 합쳐서 0.9 이내에요? 3 복비 2018/12/27 1,774
885754 김용균법 자한당이 반대하는거에요?? 8 ㅇㅈㅇ 2018/12/27 638
885753 유방암검사 하려고요 병원 추천좀요 6 2018/12/27 1,459
885752 사주에 식신,정재,정관 5 사주 2018/12/27 4,153
885751 추우면 제일 걱정이... 9 세탁 2018/12/27 3,380
885750 전주 얼굴없는 천사요. 4 .. 2018/12/27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