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체능(학원) 정리 하려고하는데요..

...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8-12-06 08:53:43

초등여학생이예요.
고학년을 앞두고 잇는(여아) 예요..

지금 음악과 운동을 병행하는게 (제가 좀 힘이부치기도하고 경제적으로 두 개 다하긴 무리라서요)

버거워 정리 하려고 해요.

둘 다 아이가 좋아하고 하려고하는데,
뭘 정리할지 고민되서요.

지금
합창단하고 피아노 하고 있고,
발레 하고 있어요

사실
합창단은 일년 정도 햇고,
내년부턴 무대설 일이 많은데
저도 일하는지라 매번 봉사도 해야하고
데려다주고 오고가 좀 벅찰거같아
정리하고 싶은데요.
주위 말들으면 운동은 나중에 해도 되지만
합창단은 요시기 지나면 못한다고 해서요..

어떤가요?
둘 다 취미고해서요.

IP : 125.191.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아노가르칩니다
    '18.12.6 8:56 AM (112.169.xxx.205)

    전 합창단 추천해요!

  • 2. 아아
    '18.12.6 8:58 AM (125.191.xxx.148)

    합창단이 어떤면에서 더 나은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ㅠㅠ

  • 3.
    '18.12.6 9:13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전 피아노~합창은 언제든지 할수있지만 피아노 끊기면 힘듦

  • 4. ㅌㅌ
    '18.12.6 9:14 AM (211.38.xxx.78)

    저도 합창단 추천하는데
    엄마가 받쳐주지 못하면 정리하는게 맞아요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그게 되어야되는데 어렵다고 하시니..
    제가 합창단 추천드리는 이유는 무대경험 쌓기에 좋고
    남들앞에서 발표력 키우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 5. 저는 발레
    '18.12.6 9:31 AM (61.105.xxx.62)

    노래 잘부르는거랑 피아노 잘치는건 평생 가더라구요
    발레는 전공할거 아니면 어릴때 자세교정이랑 날씬한 몸매 유지에는 좋지만
    오래한 발레선생님들 백프로 팔자걸음 걷던데 ㅜㅠ

  • 6. 전..10년을
    '18.12.6 9:34 A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

    전혀 전공생각없이 10년을 남자아이를 바이올린시켰어요
    취미라 생각하니 즐겁게 10년을 지냈네요 7세부터 중3까지요.
    중3 겨울방학에 고등준비하려고 레슨관뒀어요 그 10년을 한 선생님께 배웠고요
    제 아이 20세 인생의 10년 선생님이 키우셨다고 그랬어요

    공부 외에 취미를 갖게 해주시는거 생각해보세요
    아이에게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바이올린하면서 매년 1회. 간간히 찬조연주 있었어요 오케스트라 하면 시간많이 뺏겨서 안시켰어요
    무대경험이 아이가 뭘 하던 떨림도 없고... 좋은경험이었어요

  • 7. 와 10년을
    '18.12.6 9:53 AM (125.191.xxx.148)

    오래 해주신 기억이 참 좋앗을것 같네요 ~~

    저도 합창 까진 좋은데,, 지역행사에 참여하면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뺏기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이예요, 나중엔 좀 지칠것같기도 하고
    (애들보다 제가 먼저 지칠것같은;;)
    보통 3~4시간 기다리고 점심챙겨주고 데려오고..
    한달에 한번 꼴로 무대 서나봐요; 합창단이요..

    발레나 피아노도 일년에 한번씩 작은 연주회 같이 하고요,
    저희 아이가 체격이 작아 운동을 안시킬수도 없고 그러네요 ㅠ

  • 8. 운동
    '18.12.6 10:01 AM (1.238.xxx.55)

    운동이랑 음악하나인데..

    거기다가 합창단은 연습하느라고 시간을 뺏기지는 않잖아요.
    다른 악기는 레슨에 연습 시간까지 확보해야해서요.

    합창단은 좋은 추억이기는 한데
    사실 나중에 필요 없어지기도 할듯요.

    엄마가 시간이 바쁘시면 그냥 1대1레슨으로 돌리시면 시간은 도움이 될듯요

  • 9. ㅇㅇ
    '18.12.6 11:31 AM (222.114.xxx.110)

    학교마다 합창단 있으니 없는 것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131 정두언 별로지만 이말은 맞네요 28 요즘 2018/12/06 2,963
881130 이재명ㅡ소양고사 도입놓고 도청 공무원 노조와 다시 충돌 11 읍읍아 감옥.. 2018/12/06 1,175
881129 엄마들 모임 없으신분들 학원정보를 어떻게 얻으시나요(중학생,초등.. 20 ... 2018/12/06 5,539
881128 황현산 교수 산문집 읽은분 계세요?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요 6 .... 2018/12/06 822
881127 대학생 휴학,,알바는 뭐하나요? 5 알바 2018/12/06 1,579
881126 유치원 영어 교육은 왜 해야 하나요? 5 벌써 2018/12/06 1,382
881125 대출없이 살기로 했어요.. 14 .. 2018/12/06 6,004
881124 아이롱파마를 처음 해봤어요. 6 겨울아침 2018/12/06 3,985
881123 국민참여재판제도에 대해 여쭙니다. 1 2018/12/06 326
881122 한국은 컴퓨터 학원(?) 가격이 어느정도 하나요 컴퓨터학원 2018/12/06 440
881121 남자친구 참 밋밋하고 그렇긴한데 8 ㅇㅇ 2018/12/06 3,207
881120 깔끔하고 시원한 맛내는 김장김치 담고싶어요 19 김장 2018/12/06 4,342
881119 내년 고1들은 2 2018/12/06 1,401
881118 생선종류 얼마나 자주 드세요? 3 ㅇㅇ 2018/12/06 1,121
881117 3kg 정도만 뺐는데도 요요가 오나요? 휴.. 요즘 주체할수없는.. 11 순콩 2018/12/06 2,464
881116 주식 무섭게 빠지네요. 12 nora 2018/12/06 6,950
881115 급히질문드려요)엄마가 잠을 못 주무시는데 호르몬치료가 도움될까요.. 7 ㅠㅠ 2018/12/06 1,468
881114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뭐가 있나요? 1 운동 2018/12/06 667
881113 교회 모임에 나가면 불편한데.. 11 ........ 2018/12/06 3,679
881112 초1 아이가 자기는 과학이랑 영어가 좋다네요. 5 ㅇㅇ 2018/12/06 904
881111 정관장 홍삼정 어떻게 해야 먹을 수 있을까요? 7 ... 2018/12/06 1,206
881110 시어머니 말씀 와닿질 않네요. 18 믿음 2018/12/06 5,539
881109 며느리가 죄송해야할인인지 12 시아버지 건.. 2018/12/06 3,838
881108 포경수술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4 병원 2018/12/06 1,444
881107 리얼미터 여론조사_ 61.3% 김정은 서울답방 환영 6 이데일리 2018/12/0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