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모얘기 한토막~
1. ㅎㅎ
'18.12.5 11:58 PM (121.146.xxx.9)님도 보통든 아니네요
어찌 그런 소릴
남편 처럼 말 했어야죠2. 아이
'18.12.5 11:59 PM (211.177.xxx.36)제가 그래서 쌓여있었다고 말한거에요.. 그간 감정이 그때 폭팔한거였어요..
3. 맙소사
'18.12.6 12:00 AM (211.108.xxx.89) - 삭제된댓글또 딸이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다구요?
대단하네요4. ....
'18.12.6 12:07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시어머니도 별로지만
원글님도 그런 극단적인 대화법 진짜 별로네요.5. ...
'18.12.6 12:15 AM (221.151.xxx.109)말 그렇게 함부로 하고 교회다니면 뭐한대요?
아주 못된 사람이네 ㅡㅡ6. 아이구야
'18.12.6 12:17 A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딴에는 폭발이나 회심의 일격이라고 날려봤자
본인들은 모르는디...
근디 원글같은 내 친구들 많아요 평소엔 다 참다가 북받쳐서 버릇없는(?) 한마디 하고 복수했다고 좋아하는...
심성들이 곱고 약해서 그려 남편이라도 막아줬다니 다행이네요7. 예효~~
'18.12.6 12:29 AM (211.177.xxx.36) - 삭제된댓글딸이 얼마나 예쁜데..
이런 기쁜날 저따위 소리를 들어야한다는 것도 참을수 없었고.. 계속 착한 며느리 노릇할려면 정말 날때까지 다섯이고 열이고 낳아야할것같았어요. 시어머니가 양육비 보태주기는 커녕 용돈받아사시면서 왜 이렇게 참견이 많으신지.. 미칠것 같아요.8. 에효~~
'18.12.6 12:31 AM (211.177.xxx.36)딸이 얼마나 예쁜데..
이런 기쁜날 저따위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것도 참을수 없었고.. 계속 착한 며느리 노릇할려면 정말 날때까지 다섯이고 열이고 낳아야할것 같았어요. 시어머니가 양육비 보태주기는 커녕 용돈받아 사시면서 왜 이렇게 참견이 많으신지.. 미칠것 같아요.9. ㅋㅋ
'18.12.6 12:41 AM (223.62.xxx.253)저도 시모가 손주 손주 노래를 부르시길래 애키우는데 인당 3억 든다고 주실거냐고 했지요.
10. ㅋㅎㅎㅎㅎ
'18.12.6 7:22 AM (59.15.xxx.36) - 삭제된댓글저희 시어머니는 돈없어서 줄줄이 애 못낳는다 했더니
지 먹을건 지가 다 타고 난다고
20평대 사시는데 옆집엔 애가 넷이라고...
남편이 옆에서 듣다가
얘(저)가 개야? 새끼만 줄줄이 낳게?
ㅋㅎㅎㅎㅎ
아들 말에는 꼼짝 못하면서 저한테만 그러심11. ..
'18.12.6 8:41 AM (68.106.xxx.129)님이 더 무서워요. 막말수준은 원글님도 시모 수준이라 놀랍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