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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직하려고 퇴사의사를 밝히니

wisdomgirl 조회수 : 8,216
작성일 : 2018-12-05 21:53:12
실장왈,
회사가 우습냐 장난하냐
나이값을 해라
자식에게 부끄럽지도 않냐
니 능력을 스스로 과대평가하는건 아니냐
다음 회사에서는 얼마나 잘다니겠냐
업계가 좁다

이런 말들을 들었네요
사회생활중 처음으로 이런 인격모독을 속사포같이 들으며
어안이 벙벙해져서 ..
뭔 대꾸라도할껄..
저에게 더 맞는 곳에 이직하는거라서 별생각없다가 집에와서 곱씹어보니 너무 심한 말을
듣고왔다싶네요
녹음이라도해둘걸 그랬나봐요
자식한테 부끄럽지않냐니..
오히려 자식한테 좋은환경 제공해주고 싶어서
등원도 친정엄마한테 맡기지않고 제가 하고
출근할수 있으면서 연봉도 천만원 올려받고
가는겁니다..
누가들으면 제가 사기라도 치거나 뭐라도 훔쳐서 걸린줄 알겠어요.
능력 과대평가는 또 뭔말인지.
어휴..
IP : 106.102.xxx.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8.12.5 9:54 PM (147.46.xxx.59)

    토닥토닥
    미친년놈이네요.

  • 2. 음..
    '18.12.5 9:55 PM (116.127.xxx.144)

    일하는곳은 어느분야나 업계가 좁죠...어디나 그래요.
    이직할때 전회사에 평판 조회 같은거 하지 싶은데....
    안하면 다행이고..

    한다면...그 실장한테 함부러 말하기가 힘들거 같기는하네요...

  • 3. 그래도
    '18.12.5 10:02 PM (121.180.xxx.148)

    실장 나쁘네요..... 더 좋은 조건으로 간다면 좋게 말해주면 덧나나....
    그래도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신다니 잘 됐네요. 축하해요.

  • 4. 토닥토닥
    '18.12.5 10:08 PM (114.206.xxx.84)

    해고하고 싶은 사람이 제 발로 나간다면 얼씨구였을텐데
    원글님이 붙잡고 싶은 사람이었나봅니다.
    좋게 생각하자구요
    놓치기 싫은 사람이었으니까 험한 말이 나왔겠지요.

  • 5. 쉬익
    '18.12.5 10:09 PM (68.172.xxx.216)

    글쓴님 잘 될 거 같아서 질투하나봐요.

  • 6. ㅇㅇ
    '18.12.5 10:20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그 월급에
    님 같은 분 쓸 수 없다는 걸
    알고 깜놀해서 제 정신이 아닌가봐요.

  • 7. .......
    '18.12.5 10:21 PM (211.178.xxx.50)

    설마 오늘 얘기하고
    몇일내로 안나온다 이런거만 아니라면
    저사람은 왜 욕하나요

  • 8. 미친눔
    '18.12.5 10:2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지가 회사 때려치고 싶은데 못하니 그런거에요.
    꾸욱 참고 좋은 직장으로 옮기세요.
    인생 모르는게,, 담에 그눔이 원글님 밑으로 겨 들어 올수도 있어요. 그땐 몇곱으로 팍 밟아 버리세요.

  • 9. 아니
    '18.12.5 10:35 PM (124.56.xxx.202)

    저런 말 듣고 가만히 있었다니 비위가 좋은건지.제발 집에 와서 이불 차지말고 있는데서 받아치세요. 말조리가 없음 내 기분이 뭣 같다는걸 그냥 말하라구요. 나잇값이나 자식이 왜 나와요? 모욕인거 그 자리에서 몰랐어요? 업계 좁다는건 협박이잖아요? 실장님. 지금 저 협박하시는건가요?라고하세요. 어휴. 요즘에는 증거없음 욕 듣고도 가만히 있어야하는 가보죠? ㅉ

  • 10. 제 보기엔
    '18.12.5 10:35 PM (14.52.xxx.157)

    원글님이 넘나부러워서 그래요
    근데 실장이 심하게 속을 드러냈네요
    원글님 승! 이에요

  • 11. marco
    '18.12.5 10:38 PM (39.120.xxx.232)

    그냥 미천년이거나 미친놈이상도 이하도 아님...

  • 12. 어디서
    '18.12.6 1:16 AM (211.206.xxx.180)

    되도 않는 갑질을 하려고... 우습네요.

  • 13.
    '18.12.6 2:20 AM (122.46.xxx.203)

    이제부턴 그 인간과 부딪히면 반드시 미리 폰녹음을 켜세요.

  • 14. = )
    '18.12.6 7:02 AM (68.106.xxx.129) - 삭제된댓글

    지가 회사 때려치고 싶은데 못하니 그런거에요. 222222
    꾸욱 참고 좋은 직장으로 옮기세요.
    인생 모르는게,, 담에 그눔이 원글님 밑으로 겨 들어 올수도 있어요. 그땐 몇곱으로 팍 밟아 버리세요.

  • 15. ㅎㅎ
    '18.12.6 7:03 AM (68.106.xxx.129)

    지가 회사 때려치고 싶은데 못하니 그런거에요. 222222
    꾸욱 참고 좋은 직장으로 옮기세요.
    인생 모르는게,, 담에 그눔이 원글님 밑으로 겨 들어 올수도 있어요. 그땐 몇곱으로 팍 밟아 버리세요.


    질투 쩔은 맨얼굴을 보였네요. 저렇게 하수로 나오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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