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쁘지도 않은데 눈이 높으니까

ㅇㅇ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18-12-05 19:42:28
제 얘기예요.
그리 미인은 아닌데 나름 매력은 있어요.
근데 제가 눈이 좀 높아요.
대학교때도 킹카랑 사귀었고 킹카 아니더라도
제 맘에 들어야 만나고 남자가 아무리 저 좋다고해도
제 스타일 아니면 절대 안 받아줍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그 자체에 높은 가치를 두는 거 같기도 합니다.

거기다 제가 용기까지 있어서 남자가 내 맘에 들면 들이댑니다.
절세미인은 아니다보니, 차일 때도 있는데
30 넘게 평생을 이렇게 살다보니 쓸데없는 거절을 너무 많이 당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여자들 가만히 있다가
나 좋다는 남자 잘 만나다 물 흐르듯 시집 가잖아요.

저도 그렇게 살면 좋겠는데 그게 안돼서 참 괴로워요.

IP : 39.7.xxx.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력이
    '18.12.5 7:47 PM (175.113.xxx.77)

    매력이 넘치는 분 같은데요 ?

    님을 사랑하는 분이 나올거에요. 서로 불꽃이 튀길 날이 올것이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 2. ㅇㅇ
    '18.12.5 7:49 P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

    남 얘기 하듯 쓰셨네요.
    자기 살고싶은 대로 사는거죠.
    어차피 남들 사는 대로 살아도 만족 못할건 뻔한데 왜 그란 고민을 하시는지

  • 3. 돌싱남싫어
    '18.12.5 7:50 PM (175.223.xxx.66)

    꼭 남 얘기 하듯 쓰셨네요.
    자기 살고싶은 대로 사는거죠.
    어차피 남들 사는 대로 살아도 만족 못할건 뻔한데 왜 그런 고민을 하시는지?

  • 4. ....
    '18.12.5 7:52 PM (220.116.xxx.172) - 삭제된댓글

    킹카가 눈을 이미 높였네요
    주머니에 오백원 있는데 천원짜리 갖고 싶음
    오백원 채우면 됩니다.
    매력이든 몸매든 지식이든 뭐든요.
    그 정도 노력 없이 주머니 오백원으로 고민하지 마세요

  • 5. ...
    '18.12.5 7:55 PM (121.166.xxx.22)

    저랑 비슷한 과이신 거 같은데요 ㅋㅋ 저는 이렇게 합니다.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 중, 제일 조건 좋은 남자 한 두명을 친구로 둬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들이댑니다. 좀 쓰레기 같지만, 공식적으로는 양다리는 아니니까요...ㅎㅎ

  • 6. ㅎㅎㅎ
    '18.12.5 8:06 PM (223.52.xxx.196)

    거기다 제가 용기까지 있어서....
    유쾌하십니다.
    가장 좋은걸 갖고 계신...^^

  • 7. ㄷㄷ
    '18.12.5 8:25 PM (211.176.xxx.124)

    '18.12.5 7:55 PM (121.166.xxx.22)

    저랑 비슷한 과이신 거 같은데요 ㅋㅋ 저는 이렇게 합니다.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남자 중, 제일 조건 좋은 남자 한 두명을 친구로 둬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들이댑니다. 좀 쓰레기 같지만, 공식적으로는 양다리는 아니니까요...ㅎㅎ

    좀 쓰레기가 아니고 쓰레기 맞구만요 뭘.
    공식적으로 이런걸 어장관리 라고 한다죠?
    본인이 어장관리 당하면 볼만하겠네요.

  • 8. 용기있는 사람이
    '18.12.5 8:50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미남?을 얻어요
    저는 별 매력은 없는데 고집이 있어서
    저 좋다는 남자도 제가 맘이 안가면 싫더라구요
    울 남편은 제가 2번 대쉬해서 사귀다 결혼했는데
    깨볶고 살아요
    남편한테 제가 첨에 예뻤냐니까 사람이 참 괜찮아 보였다고 ㅋㅋㅋ
    지금은 저 예쁘고 귀엽다고 입에 달고 살아요

  • 9. 그래요
    '18.12.5 9:25 PM (180.230.xxx.96)

    나이들고 보니 인생 좋은사람 만나면
    들이댈줄도 알아야 겠단 생각드네요.
    그게 뭐라고
    말도 못해봤나 싶어요
    용기를 내세요 다들 ㅎㅎ

  • 10. 아니요
    '18.12.5 10:16 PM (39.7.xxx.36)

    님 자꾸 거절당해싫 게하지말고
    그냥 님좋단넘과 연애후 사세요
    저도 그비슷한데요
    여자들이 더 좋아해요
    절 매력은있는데 남자가 최고로 좋아할건아니에요
    그냥 남자가 좋아해야잘살아요

  • 11. .....
    '18.12.5 10:31 PM (220.116.xxx.172)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눈 높은 님을 레이더 망에 걸려들 만한
    남자들이 많았던 거잖아요
    제 주변엔 씨가 말랐네요
    님이 눈이 높은 게 님 주변에 킹카가 넘 많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눈이 높은데 그 기준에 충족할 만한 남자들이 있단 게
    축복이죠
    저는 미인 소리 듣고 눈도 높은데
    내 눈에 차는 사람이 아예 없네요

  • 12. .....
    '18.12.5 10:32 PM (220.116.xxx.172)

    부럽네요 눈 높은 님 레이더 망에 걸려들 만한
    남자들이 그간 많았던 거잖아요
    제 주변엔 씨가 말랐네요
    님이 눈이 높은 게 님 주변에 킹카가 넘 많아서 그런 거
    아니에요?
    눈이 높은데 그 기준에 충족할 만한 남자들이
    널려 있단 게 축복이죠
    저는 미인 소리 많이 듣고 눈도 높은데
    내 눈에 차는 사람이 아예 없네요

  • 13. ㅜㅜ
    '18.12.5 11:16 PM (121.129.xxx.9)

    제 이야기인줄...원글님은
    매력은 있으시네요.저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어요.ㅋㅋㅋ친구들보면 부럽기도해요..
    그냥, 잘해주면 배가 나오든, 어쨌든
    사귀더라구요..급한맘에 저 좋다는 분과
    안끌리지만 노력해보자는 마인드로
    데이트 두번하고 급체하고..그냥 혼자지내요.
    그렇다고, 희생하는 성격도안되서...
    요즘은 그냥 연애잘하는 친구들이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126 혼자2박3일 홍콩. 고생이었지만 그립네요. 1 2018/12/06 1,825
880125 절임배추 남은거 활용하는법좀 알려주세용 ㅜ 10 ㅇㅇ 2018/12/06 2,805
880124 Queen노래의 흔적들이 여기저기에서 1 막귀 2018/12/06 829
880123 사걱세는 일반 학부모 중에 지지층이 있긴 한가요? 4 아니 2018/12/06 1,101
880122 이제 혹독하고 잔인한 보수의 공격이 시작될 것입니다 27 sbs 2018/12/06 1,988
880121 시동생 결혼식때 한복 혼주한복같은스타일로입어야하나요 10 백합 2018/12/06 5,134
880120 방콕 호텔 및 여행 조언구합니다 10 2018/12/06 1,705
880119 데이비드 보위 아시는 분~ 17 오드아이 2018/12/06 2,972
880118 그럼 그렇지...시의원 서명 내막 7 ㅉㅉㅉ 2018/12/06 1,206
880117 발 뒤꿈치 시림 겨울 2018/12/06 5,145
880116 40대 직장맘인데요 왜 패딩이 싫을까요??;; 21 저는 2018/12/06 6,450
880115 이낙역 총리 백석역 사고현장 방문 7 이낙연총리님.. 2018/12/06 1,311
880114 의대 보내기 위한 고민인데요~~~~ 6 의대 2018/12/06 3,242
880113 아이고 지겨워 2 완경 2018/12/06 1,026
880112 조카가 사회학과를 가고 싶어하네요 8 궁그미궁그미.. 2018/12/06 2,520
880111 제습기가 고장났는데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2 제습 2018/12/06 675
880110 시민단체, 원희룡에 지사직 사퇴 촉구 21 후쿠시마의 .. 2018/12/06 1,183
880109 김정숙 여사, ‘국무회의실 앉아보세요’ 하는 이유 12 .. 2018/12/06 2,689
880108 항암치료 하시는 아버지 모시고 다닐건데 차량용 에어매트 써보신분.. 7 ㅇㅇ 2018/12/06 1,753
880107 리셉셔니스트 업무 좀 봐주세요. 1 .. 2018/12/06 852
880106 연애도 못해먹겠네요 ㅎ 63 ㅡㅡ 2018/12/06 18,599
880105 견미리 그렇잖아도 꼴보기 싫은데 9 ㄱㅁㄹ 2018/12/06 6,126
880104 애가 새로산 캔버스화 한달만 신고 달래요 4 .. 2018/12/06 2,414
880103 자동차보험 어떻게 가입하세요? 11 강쥐는 사랑.. 2018/12/06 1,569
880102 영화 도어락 저도 경험한부분도 있어 소름끼쳤어요.. 1 ㅇㅇ 2018/12/06 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