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녀의 질투, 사랑의 절규였던가

러키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8-12-05 18:24:19

안녕하세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불쾌했던 일, 잊고 싶은 일들이 있었다면
황사비에 훌훌 떠내려보내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예년처럼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을 떠나보내며
갖은 인간 군상의 가면 뒤 민낯을 보면서
인간의 본성과 질투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링크글은 그 질투에 관한 담론입니다.
주위의 실제 사례들을 엮은 에세이라 읽을만 하실 겁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http://me2.do/FqwJ1EMf
IP : 112.161.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한텐 왜
    '18.12.5 6:54 PM (110.8.xxx.115)

    아무 일도(비극적인 사랑일지라도..ㅎㅎ) 안 일어나는 거냐며,
    친구들과 단풍 든 가정관 앞 우물가 벤치에서 불평하던 대학교 1학년이 떠오르네요.
    그 중 2명이 정말 치명적인 삼각 관계로 얽혔죠.
    둘 다 좋은 애들이었는데, 정말 운명인가 싶게 그렇게 얽히더라구요.
    리더격이었던 다 갖춘 친구 하나가 남자 친구를 사귀었는데, 뭐 끼리끼리 만나니 남자도 멋지고 조건 좋고 그런 사람이었죠..
    2년 사귀다 헤어졌는데, 그동안 우리랑도 안면 트고 다 그랬는데, 이 남자가 우리 그룹 중에 다른 친구한테 마음이 가서 헤어지자 한 거였더라구요.
    연애에도 사랑에도 온도 차는 있는 거지만, 친구가 그 남자를 너무 좋아했어서, '다른 마음 가는 사람이 있어서 헤어지고 싶다'는 말에 1년을 폐인처럼 살았어요.
    진짜 전공이고 교양이고 다 f 뜨고
    헤어지고 몇 개월 있다가 그
    커플이었는데,
    그 과정 옆에서 지켜 보니, 아, 불꽃 같은 사랑 그거 정말 아무나 감당할 거 아니구나 싶었어요.
    결국 그 중 1명이 친구 전 남친과 결혼해 지금 미국에서 대학교수 부인으로 살고 있고,
    나머지 1명은 지금 정부 고위 공무원으로 능력 펼치고 살고 있지만, 다시 사랑은 못 하겠다네요.
    사랑이 안 된답니다.

  • 2. 윗님
    '18.12.5 9:01 PM (125.177.xxx.106)

    사랑이 뭐길래 그토록 잔인해야 했는지...
    지나고나면 꼭 그래야 했을까 싶기도..
    저도 어떤 공무원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출근했다가 첫사랑을 쫓아 말도없이 바로 미국으로 가서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과연 행복했을까..그 선택 역시 후회하지 않을까 싶던데...

  • 3. ㅇㅇ
    '18.12.5 9:46 PM (180.230.xxx.96)

    글 너무 감사하게 잘 읽었어요
    질투가 참 무서운거네요
    사랑에 의무를 지우지도 말고
    변절자도 아닌것을..
    괴롭던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315 82에서 추천받고 구독한 무료잡지 17 잡지추천 2018/12/17 2,876
882314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마을 전체가 필요하단 말 24 ... 2018/12/17 4,290
882313 서울 시내 평범한 동네 일반고에서 서성한 이상 가려면 몇등급 해.. 15 공부 2018/12/17 5,257
882312 빌린 돈 백만원에 대한 이자로 얼마면 좋을까요 7 한달 2018/12/17 2,798
882311 백반토론 박찬혁 작가님 그만두셧나봐요 14 박작가님 2018/12/17 1,312
882310 다이슨 에어랩 샀어요 8 dd 2018/12/17 4,230
882309 프로폴리스 추천해주시는 분 복받으실거예요~ 6 바로 2018/12/17 3,127
882308 스카이캐슬 은행 vvip 10 ㅇㅇ 2018/12/17 5,502
882307 예능은 무한도전이 진짜 전설이네요...뭐로 보나.. 21 .... 2018/12/17 2,962
882306 가습기 선택 2 고민중 2018/12/17 844
882305 에어퓨라 암웨이 공기청정기 2018/12/17 548
882304 문과 논술은 아무도 모른다는 글이 많은데 29 ..... 2018/12/17 6,566
882303 4인가족 김치냉장고 174L사이즈 괜찮을까요? 4 ... 2018/12/17 2,185
882302 스펙 좋은 전업은 다릅니다 43 다름 2018/12/17 20,548
882301 편의점커피 정말 좋네요 25 ㄴㄴ 2018/12/17 6,021
882300 동지에 조계사 구경 가려는데 4 ㅇㅇ 2018/12/17 1,005
882299 제주교대랑 중대간호과 28 예치금 2018/12/17 4,064
882298 셋톱박스 위에 천으로 덮어놔도 되나요? 5 ㄱㄴ 2018/12/17 1,427
882297 예비고1은 지금 뭘해야 하는건지요..무서워요 4 하마 2018/12/17 1,889
882296 국가장학금, 질문 있어요. 7 star 2018/12/17 2,083
882295 우먼스 타이레놀 2 . . .. 2018/12/17 1,703
882294 이제 건조기를 샀어요. 저의 고민했던 순간들이 바보스럽네요. 20 늦맘 2018/12/17 5,942
882293 재혼 청첩장도 보내나요? 8 .. 2018/12/17 4,022
882292 딸들 공부시키면 억울하다고요? 18 반박 2018/12/17 3,105
882291 대입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정도인가요 6 학부모 2018/12/17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