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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질투, 사랑의 절규였던가

러키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8-12-05 18:24:19

안녕하세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불쾌했던 일, 잊고 싶은 일들이 있었다면
황사비에 훌훌 떠내려보내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예년처럼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을 떠나보내며
갖은 인간 군상의 가면 뒤 민낯을 보면서
인간의 본성과 질투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링크글은 그 질투에 관한 담론입니다.
주위의 실제 사례들을 엮은 에세이라 읽을만 하실 겁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http://me2.do/FqwJ1EMf
IP : 112.161.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한텐 왜
    '18.12.5 6:54 PM (110.8.xxx.115)

    아무 일도(비극적인 사랑일지라도..ㅎㅎ) 안 일어나는 거냐며,
    친구들과 단풍 든 가정관 앞 우물가 벤치에서 불평하던 대학교 1학년이 떠오르네요.
    그 중 2명이 정말 치명적인 삼각 관계로 얽혔죠.
    둘 다 좋은 애들이었는데, 정말 운명인가 싶게 그렇게 얽히더라구요.
    리더격이었던 다 갖춘 친구 하나가 남자 친구를 사귀었는데, 뭐 끼리끼리 만나니 남자도 멋지고 조건 좋고 그런 사람이었죠..
    2년 사귀다 헤어졌는데, 그동안 우리랑도 안면 트고 다 그랬는데, 이 남자가 우리 그룹 중에 다른 친구한테 마음이 가서 헤어지자 한 거였더라구요.
    연애에도 사랑에도 온도 차는 있는 거지만, 친구가 그 남자를 너무 좋아했어서, '다른 마음 가는 사람이 있어서 헤어지고 싶다'는 말에 1년을 폐인처럼 살았어요.
    진짜 전공이고 교양이고 다 f 뜨고
    헤어지고 몇 개월 있다가 그
    커플이었는데,
    그 과정 옆에서 지켜 보니, 아, 불꽃 같은 사랑 그거 정말 아무나 감당할 거 아니구나 싶었어요.
    결국 그 중 1명이 친구 전 남친과 결혼해 지금 미국에서 대학교수 부인으로 살고 있고,
    나머지 1명은 지금 정부 고위 공무원으로 능력 펼치고 살고 있지만, 다시 사랑은 못 하겠다네요.
    사랑이 안 된답니다.

  • 2. 윗님
    '18.12.5 9:01 PM (125.177.xxx.106)

    사랑이 뭐길래 그토록 잔인해야 했는지...
    지나고나면 꼭 그래야 했을까 싶기도..
    저도 어떤 공무원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출근했다가 첫사랑을 쫓아 말도없이 바로 미국으로 가서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과연 행복했을까..그 선택 역시 후회하지 않을까 싶던데...

  • 3. ㅇㅇ
    '18.12.5 9:46 PM (180.230.xxx.96)

    글 너무 감사하게 잘 읽었어요
    질투가 참 무서운거네요
    사랑에 의무를 지우지도 말고
    변절자도 아닌것을..
    괴롭던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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