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나 정토회 입문하고싶은데
어디가 더 저한테 잘 맞을지 각각분위기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또 시주같은건 어떻게 해야 예법에 어긋나지 않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저두
'18.12.5 4:25 PM (182.227.xxx.93)정토회 관심 있어요. 댓글 기다립니다
2. ....
'18.12.5 4:27 PM (110.47.xxx.227)원불교가 나을듯이요.
정토회는 교주 숭배가 지나친 감이 있더군요.3. 원불교
'18.12.5 4:30 PM (203.249.xxx.9)원불교. 오~ 좋아요~
젊은 분들도 많은걸요. 지역이 어디신가요?
추천해 드릴 수 있어요.4. 원원
'18.12.5 6:13 PM (58.124.xxx.80)원불교 발 담근지 몇달된 쌩초보자도 답글 기다립니다. 안개속을 걸어가는 기분이 드는 원불교.
5. ..
'18.12.5 7:33 PM (210.179.xxx.146)일산이요~
6. 원불교
'18.12.5 8:29 PM (115.91.xxx.12)일산이시군요.
그럼 화정교당 추천드려요~
현재 근무하시는 화정교당 교무님이 참 좋으셔요^^7. ..
'18.12.5 9:54 PM (210.179.xxx.146)시주같은건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요?
8. 정토회는 별루.
'18.12.5 10:45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원불교는 안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정토회는 불교판 순복음 교회같아요.
불교공부는 안하고 그냥 법륜스님말만 찰떡같이 믿는.
환생은 흰두교교리다..거나
달마는 틀린말이고 부처님의 법은 담마라고 한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사람도 봤어요.
법륜스님이 담마라고 하니 그게 맞는건줄 아는거죠.
제가 같은 말인데요 하나는 팔리어 발음이고
하나는 산스크리트 발음인데요 하니..대답도 없이 조용.
아집을 버린란게 불교 가르침인데
정토회 사람들은 자기들이 옳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고
법륜스님도 솔직히 자신이 옳다는 생각이 너무강해 보여서
설령 그게 실제 옳은거라해도 제3자들은 거부감들어요9. 정토회는.....
'18.12.5 10:57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원불교는 안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정토회는 불교판 순복음 교회같아요.
불교공부는 안하고 그냥 법륜스님말만 찰떡같이 믿는.
환생은 흰두교교리다..거나
달마는 틀린말이고 부처님의 법은 담마라고 한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사람도 봤어요.
법륜스님이 담마라고 하니 그게 맞는건줄 아는거죠.
제가 같은 말인데요 하나는 팔리어 발음이고
하나는 산스크리트 발음인데요 하니..대답도 없이 조용.
아집을 버린란게 불교 가르침인데
정토회 사람들은 자기들이 옳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고
법륜스님도 솔직히 자신이 옳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 보여서
뭐 삶에 기준이 없어 흔들리는 사람들이야 그분의 강한한 카리스마에 끌릴수는 있겠지만
진정한 의미로 불교에 관심있으면 그 강한 에고에 ..글쎄 싶어 지더군요.
하긴 개신교는 놔두고 불교만 보더라도 애고강한 스님들, 그걸 무슨 부처님 말처럼 숭배하는 신자들 넘치고 넘치니
뭐 정토회만 유난한건 아닌건가요..10. 원불교
'18.12.6 6:49 AM (203.249.xxx.9)시주라고 안하고, 그냥 헌공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형편껏 자신의 정도에 따라, 법회때 감사헌공금 내시면 되니 혹 부담 안가지셔도 될 거에요.
아마 한달에 한번 정도, 감사헌공금을 낼 겁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 너무 감사한 일이 생길 때 등.. 불전에 따로 올리고 감사기도 하기도 합니다만
원불교는 기본적으로 다니시는 분들의 마음공부를 가장 크게 환영합니다.
헌공금은 다니시면서 차차 교무님께도 여쭈어보고 그렇게 하셔도 될 거에요~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11. 정토회 추천
'18.12.6 10:14 AM (121.130.xxx.208)유투브에서 법륜스님 즉문즉설 몇개 들어보세요.
일산법당 있으니 수요법회나 일요법회 참석해서 분위기 둘러보세요. 불전은 법회 때 보시봉투가 비치되어 있고 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으니 몇천원이라도 내키는 만큼 하시면 됩니다. 1월~2월에 봄불교대학이 모집이 있으니 공부해 보실 것도 권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