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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웁니다 ㅠㅠ맘이 너무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척하려구요

고3 조회수 : 25,303
작성일 : 2018-12-05 14:13:40

성적표받고 웁니다

수능성적표요 등급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눈물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하며 속으로 울었어요

화가 나기도 했지만 열심히 한걸 알기에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재수하려고 맘을 먹나봐요

한번더 도와줘야지요

근데 어디가서 나도 울고 싶어요

IP : 211.252.xxx.1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5 2:15 PM (1.231.xxx.12)

    위로드려요

  • 2. ...
    '18.12.5 2:16 PM (1.225.xxx.86)

    잘하셨어요.
    엄마가 의연하게 대처해야 아이가 단단해집니다.

  • 3.
    '18.12.5 2:17 PM (183.109.xxx.231) - 삭제된댓글

    ㅠㅠ....주변도 거의 분위기가...

  • 4. 토닥토닥...
    '18.12.5 2:22 PM (220.73.xxx.233)

    나도 어디가서 울고싶다는 마지막 글에 저도 눈물이 나요.
    모의고사성적보다 항상 떨어지는게 수능등급이더라구요
    그래도 하나 정도는 등록 하고 재수하세요
    심리적으로 뒷받침이 있어야 재수도 성공해요
    맛있는거 드시고
    목욕이라도 다녀오시고
    원글님 애쓰셨어요. 토닥토닥..

  • 5. ㅇㅇ
    '18.12.5 2:24 PM (125.176.xxx.65)

    딸도 저도 서로 눈물을 삼키고 있네요
    정말 성실하고 좋은 학생인데
    맘이 너무 아파요
    의연한 척 하는데 왜이리 가슴이 아린지...

  • 6. 어머니...^^
    '18.12.5 2:24 PM (124.5.xxx.106)

    좋은 어머니를 두었네요 따님이...^^ 부럽습니다
    멋진 어머니가 있으니 따님은 외롭지 않을거예요. 힘든일도 잘 헤쳐나갈겁니다!!!

  • 7. ....
    '18.12.5 2:25 PM (211.193.xxx.12)

    저흰 재수생입니다.
    정말 안정적인 등급이 나오게 성실했는데
    성적은 정말 작년과 똑 같습니다.
    이럴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아이가 눈이 벌게 지면서 제 눈치보고
    또 마음이 너무 힘들다는데 이젠 제가 어떻게 해 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8. ㅠㅠ
    '18.12.5 2:27 PM (175.209.xxx.57)

    가슴이 너무도 아프네요.
    울고 싶으시면 같이 우시고 다독여주세요.ㅠ

  • 9. 원글
    '18.12.5 2:29 PM (211.252.xxx.12)

    부모인 나를 보는것도 힘들겠지요 성적표 들고오며 두렵기도 했을걸 생각하니 맘이 너무 아프더군요
    부모한테 미안하고 두려운 건 순간이지요 ㅠㅠ 오늘은 그것보다 너 인생에 대해 깊이잇게 생각좀 해보라하고 직장에 나왔어요

  • 10. 저도
    '18.12.5 2:30 PM (223.62.xxx.202)

    그맘 압니다.
    위에 재수생맘님 제가 딱...
    어찌어찌 그나마 원서운이 있어
    불합뜬데 추합으로 들어가
    공대여신으로 과탑으로 날리며 잘삽니다.
    원서영역서 꼭 승리하시길 바래요.
    재수하더라도 원서는 써보시구요

  • 11. 토닥토닥
    '18.12.5 2:34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우리 회장 이전 원장님 카리스마 넘치고 훌륭한 분이셨는데
    젊은 부하동료와 반말을 나누셔서 갸우뚱 했더니 3수를 하셨었다고(노안이시기는 했)

    앞 일 몰라요 희망을 가져보는 거지만
    실제로도 대학을 떨어져서가 아니라 삶의 난관을 받아들이는 데 실패하면 진짜 실패

  • 12. 토닥토닥
    '18.12.5 2:35 PM (203.247.xxx.210)

    우리 회사 이전 원장님 카리스마 넘치고 훌륭한 분이셨는데
    젊은 부하동료와 반말을 나누셔서 갸우뚱 했더니 3수를 하셨었다고(노안이시기는 했)

    앞 일 몰라요 희망을 가져보는 거지만
    실제로도 대학을 떨어져서가 아니라 삶의 난관을 받아들이는 데 실패하면 그게 진짜 실패

  • 13. 에구
    '18.12.5 2:44 PM (14.49.xxx.188)

    힘내세요.. 토닥토닥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이때만은 82에서 하던 말 있잖아요. 이또한 지나가리니..
    힘듬과 슬픔에 매몰되지 마시고 시간이 약이니까 굳이 힘든 일 생각하지 마시고 슬픈 생각 하지 마시고
    그렇게 하루 보내고 또 하루 보내다보면 또 다른 우리가 되어 있지 않겠어요.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서 대입치른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도 건강하게 이 시기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

  • 14. 그맘 알아요
    '18.12.5 2:48 PM (210.100.xxx.58)

    나도 속상하고 힘든데
    딸은 또 얼마나 마음 아플까 생각하면
    엄마는 참 힘든 자리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 15. ㅇㅇ
    '18.12.5 2:50 PM (211.206.xxx.52)

    나도 어디가서 울고 싶다는 말...
    너무 마음아프고 남일같지 않네요
    울고싶으면 우세요
    그럼에도 애쓰셨고 힘내세요 토닥토닥

  • 16. 애고...
    '18.12.5 2:53 PM (218.156.xxx.167) - 삭제된댓글

    재수한 아이는 작년보다 더 떨어지고
    현역 동생은 수능을 잘 봐서
    집 분위기가 초상집 같습니다.
    실력은 큰 아이가 월등해요.
    동생이 질문하는 거 알려주며 공부했는데
    국어 수학 영어 잘하는 큰 아이는 첫시간 국어에서 무너져
    수학 영어 망하고 겨우 과탐만 정신차려 시험 본 듯하고요.
    국어 싫어해서 국어 포기한 동생은 국어 대충 찍고
    수학 집중해서 풀고 영어 과탐도 잘 봐 최저 맞췄네요.
    이번 수능은 멘탈 싸움이었어요.
    우리 큰 애를 어떻게 일으켜 세워야할지 막막합니다.

  • 17. 하.....
    '18.12.5 3:01 PM (112.148.xxx.109)

    얼마나 힘들실까요...
    엄마가 울면 죄책감에 더 힘들테니 참아야 해야겠죠
    전 수시안되었을때 혼자 밥먹다 눈물이 나고 tv보다가도 눈물이 났더랬죠
    그래도 아이 앞에선 그까이꺼 그대학이 눈이 낮은거임 하면서
    음악틀어놓고 춤추고 밝은 모습 보여 주었어요
    엄마가 무너지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요
    원글님 혼자계실때 실컷 우세요 ㅌㄷㅌㄷ
    그래도 제일 힘든건 아이들이니까요

  • 18. 중학생맘
    '18.12.5 3:16 PM (223.62.xxx.22)

    ㅜㅠ
    왜 저도 가슴이 아프고 먹먹하죠
    집에 학생들있는 집은 다 같은마음 같아요 ㅜㅠ

  • 19. 중딩맘...
    '18.12.5 3:19 PM (121.182.xxx.252)

    그냥 대학 안 보내고 싶네요..
    고3 및 재수생 수험생이랑 부모님들.....잘 이겨내셔서 조ㅗ은 결과 있기를 빌겠습니다.

  • 20. belief
    '18.12.5 3:26 PM (125.178.xxx.82)

    딸이 나중에 엄마에게 마니 고마워 할꺼에요~
    따님 믿고 기다려주세요~

  • 21. 올해
    '18.12.5 3:42 PM (112.164.xxx.93) - 삭제된댓글

    수능 망친애들 트라우마 생겼을듯해요
    재수한다고 좋은성적 보장되나요
    내년 애들 똑똑한 뱀띠애들이예요
    용띠애들은 시끄럽기만 하고 실속이 없는 애들이었구요
    내년엔 정말 못숨걸고 재수하는거라 더 못볼 가망성이 많다고 생각해요
    전술상,
    올해 그냥 어떻게 하던 대학가는게 나을듯 싶어요

  • 22. 잘했다고
    '18.12.5 3:47 PM (223.53.xxx.186)

    괜찮다고 위로해주세요...

    저 대학 떨어졌을 때

    실망하시던 아버지 표정

    두고두고 큰 상처였음...

  • 23. 잘참으셨어요
    '18.12.5 4:10 PM (211.248.xxx.216)

    저희 시어머니가 옛날에 울 손윗시누 대학떨어진 날 대성통곡하며 몇날을 누우셨대요,
    시누이가 지금 60이 가까워져가는데 아직도 그 얘기해요.
    그때 자기도 힘들었는데 엄마가 그래서 충격이었다구요.
    아무리 힘들어도 당사자만 할까요...그럴땐 엄마가 어른답게 의연하게 해주는게 도와주는거네요.

  • 24. 좋은댓글
    '18.12.5 4:36 PM (61.82.xxx.218)

    좋은 댓글들이 위로가 됩니다.
    그래도 엄마인 제가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주체가 안되네요.
    공부나 대학은 아이가 욕심을 내야 하는데.
    재수도 사실 애가 하겠다 맘 먹어야 하는거구요.
    마음 다잡아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ㅠ

  • 25. 삼수생
    '18.12.5 8:12 PM (49.174.xxx.153)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지난번 글 한번 올리고 많은 위로 받아 감사했지만 막상 성적표 받아드니 눈물밖에 나지 않습니다. 재수할 때도 내내 1,2등급 받던 아이 수능 때 평균 5등급.
    본인의지로 삼수 시작해 기숙학원에서 6, 9평 모두 올 1등급, 백분위 99였던 아이가 이번 수능도 평균 5등급 받았습니다. 수학은 일년 내내 1등급이던 아이가 6등급 받았습니다.
    이런 사람은 전국에 우리 아이 한 명일겁니다. 차이가 나도 이렇게 날 수는 없지요.
    내성적인 아이도 아닙니다.
    미칠것 같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도 저도 서로 눈만 마주치면 울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없지요. 이럴 수는 없지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힘내세요.

  • 26. 토닥토닥
    '18.12.5 8:17 PM (121.190.xxx.227)

    눈물이 납니다.
    지옥이었어요 그 시절
    네가 서 있는 자리가 지옥이라고 생각되면
    걸어라 걸어야 그곳을 벗어 날 수 있다고...
    처칠이 한 말 입니다
    자식 일이라서 가슴에 상처로 남았지만
    1년은 금방 가고
    눈물도 마르더이다
    토닥토닥

  • 27. ..,
    '18.12.5 8:24 PM (1.234.xxx.78) - 삭제된댓글

    삼수생님 힘내세요 ㅠ.ㅠ
    쌓았던 실력 어디 안간다고 믿어요.
    열심히 잘 했던 아이는 어딜 가서나 빛날거에요!!!

  • 28. 그렇군
    '18.12.5 9:00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삼수생님..원글님 포함 힘내세요.
    저도 생전 첨 받아보는 수능성적표를 받았어요.
    내심 잘한다 자랑했던 지난날들이 부끄럽네요.
    교회라도 가서 기도해야 되나..어디에 제 속 마음을 풀까요...

  • 29. 응원합니다.
    '18.12.5 9:01 PM (111.118.xxx.101)

    제아이 4수해서 대학갔습니다.

    처음 현역일때는 수능을 좀 망쳐도 괜찮았어요.
    담임선생님이 성대공대 쓰자 했을때 제가 싫다했습니다.
    재수 하겠다구요.

    그리고 재수는 강대에서 했지요.
    그 멋진 모의고사 점수가 수능에서는 와르르...
    몸집이 그리 큰 아이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어요. 자기가 혹시라도 3수하겠다하면 꼭 말려달라고.
    숨이 안쉬어졌습니다.
    그리고 모대학 디스플레이학과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학교에 다니질 않았어요.
    다니고싶지 않다구요.
    아...이리 고졸로 끝나는구나 했습니다.
    그리고는 군대 가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수능 시기가 되었을떄 다시한번 어이없는 점수로 시험을 치뤘습니다.
    또 작년처럼 똑같이 말했어요.
    다시는 시험을 보지 않겠다고. 꼭 말려달라고.
    아이는 소리내 울었고 저는 우는 모습도 보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
    아이는 군복무중에 또다시 시험을 봤습니다.
    사실 아이도 저도 하나도 기대하지 않았어요.
    거의 공부하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시험도 자꾸보다보면 이력이 생기나봅니다.
    모의고사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나름 훌륭한 점수를 받아 정시최초합으로 sky중 한곳의 공대를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제대하고 학교 다니면서 거의 만점에 근접한 학점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러한 서사같은 입시를 치루면서 알게된것은...
    그 수많은 논술시험은 정말 합격하기 힘든거구나..라는 것과
    시험에 정말 운이라는게 함께 따라와줘야 한다는 겁니다.
    물론 압도적인 실력이라면 다르겠지만요.

    지금도 그때 꺼억꺼억 퉁퉁부어 을었던 아이를 생각하면 저절로 눈물이 흐릅니다.
    저는 가슴에 절대 잊혀지지 않는 애처로움으로 그 시간이 새겨졌어요.

    지금은 힘내실 수 없어요.
    정신도 차려지지 않아요.
    하지만, 2월달 마지막 추합까지 시간들을 이겨내셔야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도 아이도 힘내서 다시한번 도전해야지요.
    꼭 돌아보며 웃을 날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 30. ㅇㅇ
    '18.12.5 10:07 PM (1.224.xxx.50) - 삭제된댓글

    저 고3 때 마지막 학력고사였어요.
    선지원후시험으로 단 한 번의 기회밖에 없었어요.
    전기 떨어지고 방문 걸어잠그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엉엉 울었네요.
    그때 심정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한 달 동안 미친듯이 공부해서 후기에 합격했어요.
    전기에 sky 떨어지고 후기 대학에 다녔지만 지금 전문직으로 잘 살고 있어요.
    오히려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는 sky보다 저희 학교 선배가 더 많아서 sky 나온 것보다 더 도움이 되네요.
    다 지나가고 웃는 날 올 거예요. 힘내세요.

  • 31. ㅇㅇ
    '18.12.5 10:29 PM (121.168.xxx.41)

    111님.. 한 권의 소설 같은 스토리이네요
    담담히 쓰셨는데도 지난 세월 동안 겪었을 고충이 그대로 느껴져요
    다시 한 번 도전..
    다시 한 번 도전..
    혼자 중얼거려봅니다

  • 32. 예비 고3맘
    '18.12.5 11:45 PM (116.127.xxx.125)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ㅠ
    원서영역에서 꼭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힘든과정을 겪고있네요.

  • 33. 그렇군
    '18.12.6 12:40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같은 고3 엄마라 이 글에서라도 울고 갑니다.
    저도 생전 첨 보는 점수 받아놓고 애 앞에서는 강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했는데
    마음은 울고 있습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 34. 그곳
    '18.12.6 12:48 AM (121.165.xxx.240)

    정말 꿋꿋하고 냉철하던 엄마들도 이 시기를 겪으며 눈물을 많이 쏟으시더군요.
    아이들이 고생하면서 지낸 하루하루를 함께 살았고 견디며 보냈으니까요.
    전 이제 시작인데 벌써 글들만 읽어도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35. 이렇게 힘든데
    '18.12.6 7:23 AM (112.152.xxx.82) - 삭제된댓글

    저희딸은 수학 늘 2등급인데
    이번에 6등급입니다
    정말 이런일도 생기네요
    국어부터 멘탈 무너지니 엉망으로 성적표받아왔어요
    최저 하나도 못맞추고ㆍ정시는 엉망인 성적표들고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ㅠ

    가슴이 터질것같은데
    어디가서 말도 못하겠어요ㅠ

  • 36. 저도
    '18.12.6 11:08 AM (103.229.xxx.4)

    수능최저때문에 국어 점수로 맘 졸이느라 살이 빠지고 계속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밥도 못먹겠고.
    결국 화요일에 점수 발표나고 맞추는거 알고 나서 엉엉 울었어요.
    합격발표날때까지 사는게 사는게 아닐듯.

  • 37. 하유니
    '18.12.6 11:14 AM (175.223.xxx.219)

    우리 부모는 부모 인생
    자식은 자식 인생 삽시다
    앞일은 알 수 없는 겁니다

  • 38. 저도 울어요
    '18.12.6 11:32 AM (175.209.xxx.69)

    아이는 아무 생각없어 보여요... ㅠ

  • 39. ㅠㅠ
    '18.12.6 11:53 AM (114.206.xxx.174)

    아이도 어머님도 힘내세요.

  • 40. 저도 눈물
    '18.12.6 11:59 AM (220.85.xxx.200)

    눈물이.핑도네요
    그 나이...
    아직 뭘 포기하기엔 너무 어린나이에요.
    하지만 이겨낼거에요.
    기도할게요.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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