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더치페이하고 돈 안주는 동료때매 현금 들고 다니려고 하는데요

어휴 조회수 : 6,407
작성일 : 2018-12-05 05:31:24
팀원 셋이 꼭 함께 식사를 해요.
그런데 상사가 항상 일인일메뉴 시키고 그 후 다 같이 공동메뉴를 시키길 권유해요.
어제만 해도 저는 만원짜리 메뉴
상사는 15000원
동료는 13000원
그리고 상사가 공동으로 먹을 메뉴 6000원짜리 더 시키자 했어요.
상사가 하자는대로 하는터라 이건 바꿀수 없어요.
암튼 상사가 번거로워하니 동료랑 제가 결제하고 계좌이체 받는 식인데
상사는 그날 바로 입금하는데 동료가 입금 안해줘요.
그래서 오늘부턴 현금 들고 다닐까 하는데
문제는 제가 먹은 메뉴 공동메뉴1/n만 내도 카운터에서 계산이 되는지 궁금해서요.
이를테면 어제같은 경우 제가 카운터에 현금으로 12000원 내면...
어떨까해서요
그럼 나머지는 동료가 카드로 하던지 하게 하려구요
IP : 125.183.xxx.1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금
    '18.12.5 5:44 AM (1.233.xxx.107) - 삭제된댓글

    현금을 동료주고 동료한테 결제하라하세요.

  • 2. ...
    '18.12.5 5:52 AM (110.47.xxx.227)

    현금을 동료주고 동료한테 결제하라하세요. 222222222

  • 3. 순이엄마
    '18.12.5 5:53 AM (112.144.xxx.70)

    됩니다. 그리고 현금영수증 받으세요.
    현금영수증이 세금을 더 줄여줘요

  • 4. 저는
    '18.12.5 5:56 AM (59.6.xxx.151)

    예를 들면 셋 합산 삼만천원
    이러면 만천원 동료에게 주고 내라 합니다
    단 모두 앞에서요

  • 5. 각자 내도 되죠
    '18.12.5 6:39 AM (124.54.xxx.150)

    근데 안받은 돈만큼 다음번 밥먹을때 동료에게 내라고 하셔요 무작정 기다리지마시고

  • 6. 번갈아
    '18.12.5 6:43 AM (61.82.xxx.218)

    번갈아 한명씩 카드 계산하면 서로 입금할 필요 없습니다.

  • 7.
    '18.12.5 6:45 AM (110.47.xxx.227)

    공짜밥 먹으려고 작정한 사람에게 전에 밥값 안냈으니까 이번에는 내 밥값도 내라고 한다면 관계가 틀어지지 않나요?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신의 속셈을 들키면 어이없게도 적반하장으로 더 펄펄 뛰던데 말이죠.
    대놓고 밥값을 안주는 걸 보면 그 뻔뻔함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는 밥값을 현금으로 계산해서 동료에게 주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 8. 상사앞에서
    '18.12.5 7:09 AM (39.112.xxx.143)

    혼자돈내고계산하면 그것도이상해보이니까
    동료에게 상사보는앞에서 삼분에일을 주세요
    본인이카드로계산하던말던 님만계산깔끔하게주세요
    뭐라뭐라하면 카드안들고왔다고하시고요
    그럼상사도 생각이있으면 뭐라행동을 취하겠지요
    각자내던가 돈받은동료에게 이체시켜주던가..
    하여튼 돈관계티미한사람은 정말 진저리나게싫네요
    저런사람도 성격이더라구요

  • 9. 밥카드
    '18.12.5 7:21 AM (122.44.xxx.21)

    통장하나 개설해서 체크카드 만들고 일정금액 똑같이내고 쓰면 좋아요.
    칼같이 내가 먹은 금액만 내게 되지는 않치만
    비싼거 먹을때도 싼거 먹을때도 있으니
    공동카드라 커피 먹게되도 부담없고 좋아요
    밥체크카드

  • 10.
    '18.12.5 8:42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밥카드 만들면 미리 목돈을 내야하는데, 이것도 일거리로 둔갑해요.
    1/N 만큼씩 카드계산 하세요 (카드 3장되는거죠)

  • 11. 깔끔하게
    '18.12.5 8:47 AM (1.11.xxx.4)

    먹은거 1/n은 반대구요 고로 공동밥통장 반대요. 현금 준비했다가 그 직원주시던가 아님 님것만 카드결제요

  • 12. 111111111111
    '18.12.5 10:00 AM (119.65.xxx.195)

    각자 카드계산요.
    간편해요

    그리고 안즈면 계속말하세요 제때 안주는 사람이
    이상해요

  • 13. 상사앞에서
    '18.12.5 11:10 AM (211.208.xxx.90)

    동료한테 이체 안됐다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나는 이런거 뻔뻔하게 잘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069 어른케어? 항공사는 어디인가요? 1 중국 2018/12/06 784
881068 브라바를 구입할려고 하는데... 1 ^^ 2018/12/06 914
881067 초면에 본인 불우한 얘기하는사람들의 특징이 13 뭘까요 2018/12/06 3,926
881066 수능 만점 추어탕집 아들..서울의대 학종은 탈락? 66 어이없네 2018/12/06 14,466
881065 기모 몸빼 추천해주신 분~ 복 받으세요!! 16 왕따숩 2018/12/06 3,006
881064 만두 만들기 어렵죠? 4 ㅇㅇ 2018/12/06 1,322
881063 첫사랑이었고 지독한 짝사랑이었던 친구가 꿈에 나왔어요 1 ㅡㅡ 2018/12/06 1,997
881062 이재명이 밀리니 가짜뉴스로 민심어지럽히는 이재명지지자들!! 15 아우~ 2018/12/06 1,014
881061 예체능(학원) 정리 하려고하는데요.. 8 ... 2018/12/06 1,678
881060 오사카 유니버설이요 5 ^^ 2018/12/06 1,456
881059 말을 홀딱 뒤집는 아이때문에 너무 화나요 8 2018/12/06 1,948
881058 이렇게만 넣고 보쌈고기 삶아도 되나요? 5 ... 2018/12/06 1,335
881057 손님이 맥도날드 직원을 때린 사건이 또 생겼어요. 8 서비스직 2018/12/06 2,458
881056 부산 화명역 근처는 거주지로 어떤가요? 5 ... 2018/12/06 1,099
88105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8 ... 2018/12/06 809
881054 절임배추 겉잎을 김치위에 덮어도 괜찮나요?? 2 김장 2018/12/06 1,440
881053 유치원에 지원한 세금이 쓰이는 곳 1 ... 2018/12/06 520
881052 영어회화는 어떤 사람이 잘하던가요? 11 회화 2018/12/06 2,723
881051 추어탕집 수능만점.. 엄마가 42살에 낳았네요. 49 ... 2018/12/06 23,232
881050 일제강점기, 우리의 판소리까지 건드린 일본 2 쪼잔한것들 2018/12/06 849
881049 자녀가 공부에 재능이 있다 없다는 뭘보면 알 수 있나요? 23 2018/12/06 6,517
881048 방탄 MMA 멜론 공연 본 외국인들 반응이에요. 펌 15 내가아미 2018/12/06 6,042
881047 몸매 만들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6 ㅇㅇ 2018/12/06 2,150
881046 싸이코 친정엄마 31 suekk 2018/12/06 14,608
881045 유치원 3법 !!! 박용진 의원 '용진 TV' 많이 봐주세요... 4 .... 2018/12/06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