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터넷 안 되던 시절엔 내가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알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8-12-04 22:17:50
20여 년 전에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안나요.
한창 젊을 때였는데 토일요일 여유가 생기면 
사람들 만나서 어울리는 시간보다는 집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던것 같거든요. 
집에서 혼자 있는것을 즐기는 편에 까웠는데, 
전화로 수다떠는 것도 남들만큼은 아니었고 
TV를 끼고 살지도 않았고, 책은 일년에 고작 두 권 정도.
집에 있었을땐 대체 뭘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IP : 37.120.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4 10:34 PM (221.157.xxx.127)

    혹시 pc통신같은거~?

  • 2. 저도요
    '18.12.4 10: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20년전에 대학생이었는데
    그때는 뭘 하고 살았었을까요?
    친구들이랑 놀기는 했지만 24시간 놀지도 않았고요.
    저도 독서광도 아니었고...
    진짜 우리 뭐하고 그 때를 보냈었지요?

  • 3. ...
    '18.12.4 10:59 PM (211.211.xxx.194)

    만화책 비디오 대여점이 잘 됐죠~
    오락실도 있었고요..
    그때는 지금보다 사람을 더 만났던거 같아요. 그냥 어울려다니며 시간보내기 ㅎㅎ
    어디 가려면 시간도 더 걸렸죠.
    여행을 가도 느린 열차 타고, 전국지도 펴서 운전해 다니려면 시간이 많이 걸렸죠.

  • 4. 저는
    '18.12.4 11:02 PM (122.202.xxx.106)

    인터넷 시작하고 확실히 독서량이 줄었어요. 그 전엔 혼자 있는 시간엔 티비 20, 독서 80 비율로 시간 보냈어요. 특히 혼자 자취했을땐 침대에 책 쌓아두었던 기억이..요새는 읽지도 않는 책 자꾸 구입해서 거실에 쌓아두는게 일이네요.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는터라 ㅠ.ㅠ

  • 5. ...
    '18.12.4 11:06 PM (221.151.xxx.109)

    영화도 현장예매만 될 때라
    뭐 하나 개봉하면 종로 영화거리에
    줄 길게서서 표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 추운 겨울날도
    요즘엔 인터넷으로

  • 6. 잘될거야
    '18.12.4 11:36 PM (175.112.xxx.192)

    뒹굴뒹굴하며 잡생각?
    음악도 더 많이 들었어요

  • 7. 비디오
    '18.12.4 11:45 PM (223.33.xxx.151)

    많이봤어요
    대여점 엄청 잘됐잖아요
    주말에 왕창빌려서보고
    라디오도 하루종일 들었죠

  • 8. ..
    '18.12.5 12:05 AM (223.38.xxx.95)

    책보고 티비보고 전화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 9. ..
    '18.12.5 3:14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그때는 라디오가 친구
    정규방송 만으로도 티비볼거 충분했고
    근처 사는 친구집가서 놀거나
    주말엔 동성로가서 밥먹고 아이쇼핑
    대여점에도 투자많이 했을 때군요
    카운터에 있던 젊은아저씨? 얼굴도 떠올라요
    권당 삼백원에 밤 11츰 에 심심하면 바로 앞이니 빌려오고
    비디오대여점가선 중국드라마 시리즈로 빌려오기도 하고

    이랬던 내가
    삼성 매직스테이션사고 유니텔로 피시통신하면서부터 온라인 인생이 되어버린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4107 전 디올 향수 광고가 좋아요 10 ㅇㅇ 2018/12/22 3,827
884106 왜 나쁜 사람은 계속 잘 살고 착하게 사는데도 어렵게 살까요! ..... 2018/12/22 1,097
884105 유희열. 스케치북에 김연우. 코디 10 레드 2018/12/22 5,339
884104 빨라도 걱정 느려도 걱정.. 2 ... 2018/12/22 1,027
884103 중문에 손잡이가 없어서 불편한데 방법 없을까요? 4 .... 2018/12/22 1,720
884102 고냥이 캐디 독립영화 7 고냥맘마 2018/12/22 1,163
884101 치석 제거 제대로 못하는 치과에 다녀온 이야기 8 Zahn 2018/12/22 4,474
884100 물러터진 성격 어떻게 고칠까요? 3 d 2018/12/22 2,561
884099 중경외시 라인 공대도 취업 잘되나요? 23 참담 2018/12/22 6,269
884098 아이 친구 5세때 초대했다 멘붕온 기억 나네요 26 갑자기 2018/12/22 14,663
884097 초등 졸업식 어떤옷 입히나요? 3 졸업 2018/12/22 1,610
884096 아들이랑 얘기하다 울컥 4 .. 2018/12/22 2,430
884095 미세지금100가까이 동해는30 ㅜ ㅈㄴ 2018/12/22 976
884094 오늘 스카이캐슬 14 과하네요 2018/12/22 12,659
884093 아들이 오늘 하고 싶은거 실컷하고 늦게자고 싶다고 ... 4 ㅇㅇㅇㅇ 2018/12/22 2,369
884092 겨울에 수영장 다니시는분 많으신가요? 12 .. 2018/12/22 3,060
884091 갑상선 저하증 환자는 실비보험 가입되나요? 6 엄마 2018/12/22 2,673
884090 그나저나, 혜나가 2대 코디가 될 판 6 zzz 2018/12/22 6,148
884089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던거 알려주세요 9 동이 2018/12/22 4,297
884088 아빠 왜 약속안지켜? 광고 너무싫어요 9 진짜 보기싫.. 2018/12/22 3,504
884087 스카이캐슬, 얘기해요 70 zzz 2018/12/22 16,874
884086 김서형 목적 뭘까요? 5 ㅇㅇ 2018/12/22 6,037
884085 김서형의 목적은 다른 가정을 불행하게 하는 거네요. 5 스카이캐슬 2018/12/22 5,711
884084 스카이캐슬 염정아가 준 게 뭔가요? 5 못봤어요 2018/12/22 4,871
884083 이태란이 비호감인 이유가 뭔가요? 43 궁금 2018/12/21 6,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