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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엑스트라 해보신 분 계실까요?

ㅇㅇ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8-12-04 18:04:14
고등 조카가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를 갔대요.
그런데 계속 연락이 안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 명 같이 승합차 타고 어디론가 간다는 문자가 오고 나서 지금 끝난다 했던 시간을 두어시간 넘겼는데 전화를 안 받는대요.

보통 오라는 장소에서 승합차 타고 움직이기도 하나요?
그리고 시간제가 아닌 일당제 식이라 예정시간을 한참 넘기기도 하나요?

아직은 이른 시간이지만 밖이 컴컴해지니 저도 걱정이 됩니다.

IP : 180.224.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12.4 6:09 PM (220.116.xxx.100)

    저도 들은 얘기인데
    일당 얼마 준다고 하고는 더 시키고 나머지는 배째라고 한다네요
    그래서 요즘 스텝들 사건 터지고 하잖아요

  • 2. 원글이
    '18.12.4 6:13 PM (180.224.xxx.210)

    저도 그럴 거라고 짐작은 됐는데 그래도 미성년자들인데 너무 늦게까지 잡아두지는 않겠죠?

    승합차 타고 가서 연락이 끊어졌다니 좀 찜찜해서요.

  • 3. 보리
    '18.12.4 6:14 PM (180.224.xxx.186)

    정말 조심스레 댓글달아봅니다(모든 상황은 다르니까요..)

    동생이 드라마 스텝으로 십년째 일하는데
    봉고1,2,3..배정받고 이동하구요
    촬영시간 한두시간 길어지는건 다반사예요..
    카톡띄우면,한참만에 확인하고..
    정말 열악한 환경인데
    동생은 적성에 맞는지 계속하네요..
    조카분 아마도 촬영지연으로 늦는것 같은데
    (핸드폰은 무음이나 못볼거예요)
    좀있으면 연락올거라 여겨집니다..
    별도움이 안되지만, 그래도 괜찮을거같아 댓글달아봅니다

  • 4. 원글이
    '18.12.4 6:20 PM (180.224.xxx.210)

    아, 승합차로 이동하는군요.

    서울 시내에서 촬영한다 그랬다는데 그 장소로 오라 하지 뭐하러 승합차로 다시 이동했을까 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거든요.
    여학생이라서 더 걱정이 돼요.

    한 네 시쯤 끝날 거라 그랬다는데 좀 늦어지는 거야 그럴 수 있다지만 곧 더 어두워질텐데 참...

    댓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 5. ..
    '18.12.4 7:09 PM (211.214.xxx.106)

    제아이가 대학입시 끝나고 친구가 알바있다며 같이가자고 했다는데 엄마 드라마셋트장 알바라는데 저지금 봉고차타고 남이섬들어가요 이게 모지 ㅎㅎㅎ 나 끌려감?ㅎㅎㅎ
    이러면서 카톡왔었어요
    남이섬 촬영이었고 이아이가 하는일은 셋트자재 옮기는거였데요 재밌긴한데 힘들었다는 아이말에 좀웃었어요^^그렇게 이동하더라구요~

  • 6. ..
    '18.12.4 7:20 PM (222.237.xxx.88)

    우리 아들 엑스트라는 아니고 스턥보조 알바 갔었는데
    저녁 8시까지라더니 새벽 1시까지하고
    일당 10만원 받았는데 힘들어 디스크가 터져
    병원비가 40만원 들었네요.

  • 7. 원글이
    '18.12.4 7:45 PM (180.224.xxx.210)

    점두개님 어떡해요. ㅠㅠ

    아직도 연락도 안 되고 안 왔대요. ㅜㅜ
    별 일이야 없겠지만 너무 하네요.

    얼마나 주는지 몰라도...
    저렇게 시간초과 돼도 더 주지 않고 그냥 일당으로 퉁치나 보죠?

    저쪽은 어쩌면 그렇게 무식하고 저급하나요?

  • 8. 보리
    '18.12.4 8:14 PM (180.224.xxx.186)

    저도 위에 댓글달았는데
    또 걱정되서 와봤는데 아직 안왔다니,
    촬영이 역시나 길어지나봅니다ㅜ.ㅜ

    조카분 이번에 호되게 경험하고 다시는 안한다면
    좋겠어요..정말 열악하고 헝그리정신(?) 고생은 당연..
    이런 마인드가 기본인것 같아요..
    저희집은 가로수길 예쁜 대단지아파트인데
    밤늦게 촬영하는거 몇번봤는데
    대기인원이(스텝,보조출연,매니저등)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끝없이 대기또 대기...
    여하튼,빨리 귀가하면 좋겠어요!

  • 9. 원글이
    '18.12.5 1:51 PM (180.224.xxx.210)

    보리님 다시 오셔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한 아홉시쯤 끝나서 집에는 열시 다 돼서 왔대요.
    이만오천원 받았다 하고요. ㅠㅠ
    저 바닥은 최저임금 이런 거 무시하나 봐요.

    조카가 너무 철이 없어서 노느니 아르바이트라도 시켜보라며 제가 권한 거라 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느낀 게 있었으면 다행인데, 허세인지 별로 힘들지 않았다 했다더군요.
    언제 철들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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