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왜 싸르트르를 좋아하는지 알았어요..ㅋㅋㅋ

tree1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18-12-04 17:45:27

싸르트르에 대한 강의를 2시간 들었네요


들으니까 알겠네요

ㅜ머 내용은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아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블로그에도 좋은 글이 올라오는거 같네요


그런데 새로운 사실은..


싸르트르는

아버지가 2살때 죽고

어머니는 재혼하고

혼자서 외할아버지 집에서  성장

거기에 병약하고 사팔뜨기

이래서 밖에서 못 어울리고...



외할아버지 서재에서

책과 함께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상이 전부다

의식체계안에서 다 이루어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좋아한겁니다

왜 그게 내 취향이었냐가 나오네요

싸르트를 처음 보는 순간

정말 강렬한 느낌

와 바로 저거네

이런느낌요


제가 그런 사람이라서인거 같애요

저도 병이 있어서

사람들과 교류를 잘 하지 않고

티비나 독서로 거의 살았으니까


그리고 의식체계 안에서 일어나는 그런 것들에만

관심이 있는거 아닙니까


싸르트르가 취향인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웃긴게

책을 읽어주는 파일도 있네요

10시간짜리인데 5개로 나뉘어져있어요

싸르트르 자서전을 읽었네요

그것도 다 다운했어요

팟캐처럼 들으면 되겠네요

평생을 들으면 될듯...


이 자리를 빌어 그 분께 감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게 어떤 강사말로

자기가 평생 읽은 책중에

제일 강렬했다고..

사람이 쓴 책일수 있나 이런 느낌이랍니다

싸르트르 자서전이요

ㅎㅎㅎㅎ

300페이지 정도 됩니다...


자서전이나 많은 사상이 들어있다고...


IP : 122.254.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네~~
    '18.12.4 5:50 PM (223.38.xxx.123) - 삭제된댓글

    왔능가~~
    날이 춥네~

  • 2. 하하
    '18.12.4 5:51 PM (159.89.xxx.199)

    제목만 보고 글쓴이를 맞추는 나는 하산해야지.

  • 3. ㅎㅎ
    '18.12.4 6:19 PM (124.53.xxx.131)

    역시 트리님,
    온갖 살벌기운 충만한 이곳에서
    샤르트르, 반갑네요

  • 4. dna
    '18.12.4 6:20 PM (116.37.xxx.48) - 삭제된댓글

    강사가 "사르트르"라고 하던가요? 경상도 출신이라 ㅆ발음이 안 되나?
    싸르트르가 맞습니다. 경음 싫으면 사르트르.
    제발
    쎄익스피어, 또는 쎅스피어 아니고 "셰익스피어"라고 합시다.
    샤르트르 아니고 "싸르트르"라고 합시다.

  • 5. dna
    '18.12.4 6:21 PM (116.37.xxx.48) - 삭제된댓글

    '18.12.4 6:20 PM (116.37.xxx.48)


    강사가 "샤르트르"라고 하던가요? 경상도 출신이라 ㅆ발음이 안 되나?
    싸르트르가 맞습니다. 경음 싫으면 사르트르.
    제발
    쎄익스피어, 또는 쎅스피어 아니고 "셰익스피어"라고 합시다.
    샤르트르 아니고 "싸르트르"라고 합시다.

  • 6. dna
    '18.12.4 6:22 PM (116.37.xxx.48)

    강사가 "샤르트르"라고 하던가요? 경상도 출신이라 ㅆ발음이 안 되나?
    싸르트르가 맞습니다. 경음 싫으면 사르트르.
    제발
    쎄익스피어, 또는 쎅스피어 아니고 "셰익스피어"라고 합시다.
    샤르트르 아니고 "싸르트르"라고 합시다.

  • 7. 루나
    '18.12.4 6:32 PM (110.46.xxx.54) - 삭제된댓글

    샤르트르란 철학자가 세상 어딨더라?

  • 8. 트리님
    '18.12.4 6:42 PM (112.152.xxx.82)

    사상이 의식체계안에서 이루어진다~가
    신선하게 느껴지는데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요?
    저의 성장환경과도 비슷해서 궁금합니다

  • 9. tree1
    '18.12.4 6:42 PM (122.254.xxx.22)

    물질계에 전혀 관심없다는 말인거 같았어요^^

  • 10. tree1
    '18.12.4 6:44 PM (122.254.xxx.22)

    https://www.youtube.com/watch?v=Hl91xkgv04g&list=PLJoxoinODAixJQqcNBnQB2pmQr6c...

  • 11. 잘 볼게요
    '18.12.4 7:21 PM (211.107.xxx.182)

    싸르트르의 타인은 아.. 글귀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독이다였나(?) 재앙이다(?) 암튼 극 공감가는 말이네요

  • 12. tree1
    '18.12.4 7:24 PM (122.254.xxx.22)

    타자는 지옥이다 아닙니까..ㅎㅎㅎ

  • 13. 차라리 사르트르
    '18.12.4 9:12 PM (14.50.xxx.196)

    차라리 사르트르가 낫네요.

    나스메 소세키 소설에 전 삶의 철학읠 거시다 사르트르 자서전에 홀릭하시네요.

    차라리 이분이 더 낫습니다. 제대로 이해하고 그의 철학을 제대로 받아들이시길 간절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2609 화장품성분에 대한 2 궁금 2018/12/17 762
882608 진보 570개 단체가 연동형비례제로 뭉쳤답니다. 12 내각제싫어 2018/12/17 1,136
882607 매생이국은 오래 끓이면 안되는군요. 1 . . 2018/12/17 1,593
882606 오늘저녁 뭐해서 드세요? 7 .. 2018/12/17 1,817
882605 극성 아이돌 팬 때문에 360명이 피해본거 아세요? 5 어이없는 사.. 2018/12/17 2,576
882604 오래된 부탄가스 버리기 1 오래된 부탄.. 2018/12/17 4,528
882603 모피 옷 반대하시는 분들, 패딩도 안입으시나요? 37 ~~ 2018/12/17 5,092
882602 불륜,패륜,조폭! 제일 싫으네요. 13 ㅇㅇ 2018/12/17 2,103
882601 건강검진받은데서 영상물받아서 다른 병원 내원시 2 ... 2018/12/17 878
882600 애들 데리고 눈썰매장 갈때, 엄마도 방수바지 입나요~ 6 난 엄마 2018/12/17 6,558
882599 펀드 어떻해할까요? [비자금] 재테크망 2018/12/17 686
882598 스카이캐슬 궁금한거 있어요 15 . . . 2018/12/17 5,677
882597 스카이캐슬)파국교수 딸 등장한대요 10 ㅡㅡ 2018/12/17 8,925
882596 수면바지 재질의 원피스. 진짜 따시네요~!! 6 마트표지만 .. 2018/12/17 2,112
882595 수영 평영 손동작이요. 3 수영 평영 2018/12/17 1,889
882594 비행기 시간 의견 여쭙니다. 12 33 2018/12/17 1,720
882593 이렇듯 감미로운 노래가...김건모의 아침풍경 4 tree1 2018/12/17 1,363
882592 제가 끓인 미역국이 항상 맛없던 이유가 있었네요 69 ... 2018/12/17 30,458
882591 편도결석 병원에서 빼보신분.. 4 2018/12/17 4,050
882590 아기랑 한 약속때문에 고민(저녁메뉴)이에요 20 약속 2018/12/17 3,924
882589 청주 사시는 분 2 whitee.. 2018/12/17 1,141
882588 태블릿 pc 잘 아시는분~~ 4 123 2018/12/17 837
882587 초등 2학년, 키즈폰 어떻게 좋은지 추천좀해주세요..^^ 7 good 2018/12/17 1,266
882586 정신과 다녀왔어요 6 병원다녀왔어.. 2018/12/17 3,309
882585 학원특강 이요 특강 2018/12/17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