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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하네요

아.. 조회수 : 6,415
작성일 : 2018-12-04 16:17:06
제가 애들 간식으로 잔치국수해주려고 지단부치고 김치 쫑쫑썰어넣고 디포리랑 멸치국물 엄청 진하게 우려놓고 설거지 치우면서 가스렌지위에 우린 육수를 개수대에 아무생각없이 부어버리고 냄비를 닦았네요 ㅜㅜ 허탈하네요
IP : 180.64.xxx.14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4 4:22 PM (59.15.xxx.61)

    제가 다 허망하네요.
    다른 생각을 골돌히 하고 계셨나봐요.
    그럴 수도 있죠...머!
    또 끓이면 돼요~~~그까짓...

  • 2. 우웃
    '18.12.4 4:23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어째요 ;;
    웃으면 안되는데 누구나 가끔 그럴 때 있다하세요

  • 3. 와그라노
    '18.12.4 4:23 PM (1.237.xxx.64)

    저는 멸치볶음 열심히 반질반질
    윤기나게 만들어
    마지막 통깨를 뿌린다는게
    진짜 암 생각없이 가루커피를ㅠ
    순간 멍 해지더라고요

  • 4. ...
    '18.12.4 4:26 PM (39.7.xxx.37)

    저도 그럴때 있었어요.... 특히 멸치육수는 그렇게 착각하고 잘 버리는거같아요ㅋㅋ
    또 우리면 되죠~ 멸치좀 많이넣고 빨리우리는법도 있어요

  • 5. ...
    '18.12.4 4:26 PM (125.177.xxx.61)

    깔끔한 성격이라 그런 실수를 하셨나보네요.

  • 6. 아이고~~
    '18.12.4 4:30 PM (222.109.xxx.238)

    님만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한번씩 그런것 떄문에 스스로에게 열이 오르락 내리락 그러댜 열나서 혼자말로 스스로에게 잔소리에 야단칩니다~~~

  • 7. ..
    '18.12.4 4:30 PM (59.17.xxx.143)

    예전에 사골 정성들여 우려내서, 그물 다 버리고 건더기만 남기신분도 있었어요.
    위로를 드립니다. ㅋㅋ

  • 8. 나피디
    '18.12.4 4:34 PM (122.36.xxx.161)

    저는 엄마가 삶은 재첩을 껍데기랑 분리하라고 하길래 그 국물은 버려야하는 줄 알고 다 버렸어요.

  • 9. 점둘님
    '18.12.4 4:34 PM (183.98.xxx.142)

    그거 저예요 -.,-

  • 10. ...
    '18.12.4 4:34 PM (121.190.xxx.176)

    아이고..제일같습니다..저도 비슷한전력이 있어서

  • 11. ..
    '18.12.4 4:35 PM (59.17.xxx.143)

    앗, 주인공이 나타났다!!!

  • 12. 에효
    '18.12.4 4:52 PM (175.113.xxx.77)

    전 저번에 한 냄비에 가득 카레 끓여놓고
    다른 냄비에 국수 삶아서 건진다는게
    카레 든 냄비를 체에다가 확 다 부어버렸다는...ㅠㅠㅠ
    카레에 한우 소고기에 야채에 엄청 맛난거 다 있었는데..

    체에 건져진 몇 몇 건더기... ㅠㅠㅠ

  • 13. 30년전시댁행사
    '18.12.4 4:52 PM (203.247.xxx.210)

    조개 국물 싱크대에 부어 버리고
    철사 삐죽 검봉다리는 바깥 쓰레기통에 내다 버림(낙지)

  • 14. 남편
    '18.12.4 4:52 PM (14.40.xxx.8)

    제가 정말 사랑하는 남편이 원글님과 똑같은 실수를 했답니다..
    배고픈 아이들 잔치국수 해줄려고 정!성!껏! 우린건데 말이죠~~

  • 15. 고뤠
    '18.12.4 5:13 PM (39.117.xxx.142)

    외출하려고 머리감고 드라이까지 다한다음에 마지막으로 에센스 바른다는게..그만 샴푸를 쭉 짜서 머리에...
    약속시간은 다되가는데 환장할노릇..

  • 16. 흑흑
    '18.12.4 5:17 PM (116.125.xxx.41)

    계란 깰때 알맹이? 개수대에 자주 버려요.

  • 17. 쓸개코
    '18.12.4 5:17 PM (175.223.xxx.92)

    닭육수 낸다고 거름망에 시원하게 내린적도 있고 계란까서 아무생각없이 싱크대에 버린적도 있어요ㅎ

  • 18. 웃으면 안돼는데
    '18.12.4 5:28 PM (124.53.xxx.131)

    왜이리 웃음이 나죠?
    최근에 그런적 있었어요.

  • 19. ...
    '18.12.4 5:31 PM (125.128.xxx.118)

    사골보다 나으니 진정하세요 ㅠㅠ

  • 20. ㅎㅎ
    '18.12.4 5:33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몇달 준비한 조리사 시험보러 가서 그랬네요.
    요리 과정중 주변 정리한다는게 그만 개수대에 쓕 ~~

  • 21. ㅋㅋㅋ
    '18.12.4 5:35 PM (1.221.xxx.142) - 삭제된댓글

    댓글들 읽다가 저도 모르게
    ㅋㅋ 뿜었네요.
    다들 한번씩 겪는 일이죠 ㅋ

  • 22. ..
    '18.12.4 5:48 PM (175.192.xxx.5)

    굴전 하려고 장보러가서 굴 안사왔어요. 지금 계란부침먹어요.

  • 23. 짝짝짝
    '18.12.4 5:51 PM (1.233.xxx.107) - 삭제된댓글

    82에서 유일하게 100프로 공감을 받는 글~~^^

  • 24. 원조
    '18.12.4 6:00 PM (223.62.xxx.17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7031&page=2&searchType=sear...

  • 25. 하늘에서내리는
    '18.12.4 6:07 PM (122.34.xxx.249)

    저 계란 깨서 개수대 버린적 있어요, 껍질은 그릇에.....니

  • 26. 체리
    '18.12.4 7:08 PM (175.125.xxx.154)

    한바구니 정성껏 씻은후
    마지막으로 식초 린스 한다고 식초를 부었는데
    식용유 였어요 ㅜㅜ
    완전 미끄덩 ㅜㅜ

  • 27. ㅋㅋㅋ
    '18.12.4 7:10 PM (211.36.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뭐 볶다가 식용유 더 두른다며 식초를 휘익 둘렀네요.

  • 28. ....
    '18.12.4 7:36 PM (59.15.xxx.61)

    우리 딸 중딩일때
    만두하려고 두부와 면보 주고
    물 짜서 가져와라 했더니
    두부 짜서 버리고 물만 받아왔더라는...ㅋㅋ

  • 29. ...
    '18.12.4 8:2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웬일이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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