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에서 50대 중반
1. 50대 중반
'18.12.4 1:14 PM (114.202.xxx.83)폐경 후 많이 변하던데요.
일단 흰머리가 늘었고, 새치염색이 너무 귀찮아 조금만 방심하면 난리.. 더 방치하면 버스에서 자리 양보 받아요. 염색 안 하고 탔는데 학생이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52살 때 다리 수술 받았어요. 넘어져서요. 그후로 운동화만 신습니다. 그것도 아주 편한 운동화요.
그러다 보니 입고다닐 옷이 없어요. 대충 운동화에 맞추어 입고, 외출 때는 단화.. 그것도 불편해서
아주 중요한 자리 외에는 구두 같은 운동화 사서 잠깐만 신어요.
손에 들고 다니는 게 너무 귀찮아서 크로스가방 매고 다니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중년여성의 모습 딱 그대로입니다.
지금은 경량패팅에 담 들어간 바지, 운동화나 낮은 부츠, 그리고 가방 매고 다닙니다.
오십 넘어가니 주변에 다리 수술한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다들 이 차림으로 많이 다닙니다.
좋은 점은 ...
자식들도 다 컸고, 남편도 나이 들어 순해졌고, 주변이 어느정도 정리가 다 돼 마음은 편하네요.2. 마흔다섯
'18.12.4 1:21 PM (112.216.xxx.139)내년에 마흔 다섯인데요.
속단은 이르지만, 아직 폐경이 오지도 않았지만..
신체적 기량(?)은 30대 때보다 좋아졌구요.
외모는 당연히 30대 때보다 못하구요. ㅠㅠ
아이들이 좀 커서 시간 여유가 생기니 체력관리하려고 운동을 하거든요.
운동 시작한지 대략 5-6년 됐는데 크게 아프거나 하지 않고, 어지간한 프로젝트 맡아
일주일 내내 야근해도 버틸만큼은 체력이 됩니다.
되려 운동 1도 못했던 30대 때는 젊은 애가 왜그러냐 소리 들을 정도로 골골거렸었구요. ^^;;
외모는.. 솔직히 마흔 두살까지는 봐줄만 했어요.
예뻐서도 아니고, 비싼 옷을 입어서도 아니고...
나름 운동도 하고 바쁘기도 해서 날씬하고 어지간한 옷 입음 옷태도 나고..
유전인지 피부도 나쁘지 않아서 나름 봐줄만 했는데요. (무슨 근자감인지.. ^^;; )
마흔 두살 겨울에 확- 무너지더라구요. ㅠㅠ
정말 그 옛날 무한도전 정준하 별명인 `정촛농`이 이해될 정도.. ㅠㅠ
위에 50대 중반 언니님 댓글 보니 완경 되면 또 다르겠다 싶네요. ㅠㅠ3. 오오
'18.12.4 2:35 PM (175.208.xxx.117)저 마흔 후반인데, 저 위에 50대 중반 언니랑 사정 똑같아요!
저 우연히 넘어져서 다리 인대 늘어나서 거의 일년간 잘 못걸었어요. 그래서 구두 다 갖다 버리고(언젠가 신겠지 신겠지 기대했지만 구두가 문제가 아니라, 통증이 언제 사라지냐가 더 문제였기에 ㅠㅠ), 그 후에 또 우연히 교통사고 ㅠㅠㅠㅠ 교통사고 난지 2년 됐는데, 아직도 병원 다녀요. 약한 교통사고 였는데도 무릎이 낫질 않네요 ㅠㅠ
지금은 경량패딩, 뜻뜻한 바지, 내복, 운동화, 크로스 백 ㅋㅋㅋㅋ 저 위에 언니랑 똑같습니다 =_=4. ....
'18.12.4 2:55 PM (123.203.xxx.29)저는 40후반인데요 족저근막염으로 2년정도 운동을 못 했네요. 그러다 안되겠어서 운동 시작하고 체력이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체력관리해서 그러지 감기도 안걸리네요. 외모는 그냥 그 나이대 아줌마에요. 운동화 많이 신고 청바지에 가방은 크로스도 메고 이것저것 상황에 따라서 메고 다니네요. 나이들어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안정감이 더 느껴지니까요. 운동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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