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젠 종교로 사람 억압하네요

000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8-12-04 12:01:07
우리남편은 바람만 안피지 남편역할 못하는 사람이에요
결혼15년짼데 자기애나 자기주장만 쓸데없이 강하고 세상에 부정적이고
그러다보니 친구도 없고 꽈배기같이 꼬여선
여자 무시하는건 다반사고 직장도 몇번이나 바뀌고 항상 사는게 같이사는 전 외줄타듯 불안했어요
남들한테 자랑할수 없는 남편. 그래서 결국 속으로 곪고 곪아
공황장애와 가위눌림에 시달리다
아는 지인이 교회전도를 해서 처음간 교회에서
그냥 봇물터지듯 눈물이 흐르는데 교회 정말 싫어했는데
그 순간 긴장감 불안감이 사그라들더라구요
집에서 성경책도 읽고 일요일만 교회는 가고있어요
그이후론 공황장애도 없어지고 이상한꿈도 안꿔요
근데 갑자기 남편이 집에서 성경책 읽는것도 꼴보기싫다
복음전파하지말고 너나 믿어라라는둥 (전 남편과 어디든 같이 다니는것도 싫은사람이에요)
이래서 종교를 싫어한다는둥 .
사람속을 긁네요 알고보니 감기몸살와서 내핑계대며 저런 생떼를 쓴거같은데 정말 남자같지않은 사람과 살려니 ,,,,
그래서 종교에 의지하는데 그것마져도 그러려니 하지 못하네요
이 고생시키면서 맘하나 편하게 않해주는
말은 얼마나 많은지 말싸움에 질거같음 오기를 부리고
사람약을 바짝올리는 저한텐 감당안되는 남편이네요ㅠ

IP : 211.202.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4 12:08 PM (211.109.xxx.26) - 삭제된댓글

    약올린다고 말려들지 마시고
    당신 마음을 알려줘 그리고 짜증내는 마음을 공감해주면 순한양이 됩니다. 남잔 자길 알아주는 사람한텐 인생걸어요. 자기 찌질한건 본인이 먼저압니다. 방법을 바꾸세요.

  • 2. 그런데
    '18.12.4 12:34 PM (14.49.xxx.188)

    종교에 의지할 정도로 싫고 지치는 사람과 왜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건가요?
    자식이면 천륜이려니 할텐데... 남편때문에 종교에 의지하다니 그정도면 원인인 결혼생활을 제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450 부동산 취등록세 하나로 합쳐진건가요? 1 .. 2018/12/05 1,355
878449 [데일리안 여론조사] 文대통령 지지율 51.5%로 반등 43 .. 2018/12/05 2,052
878448 설렁설렁 청소하는 방법 없을까요 14 에고 2018/12/05 3,488
878447 약지 못한 부모님이 너무 답답해요!! 왜 저희집이 힘들었는지 15 후ㅇ 2018/12/05 4,962
878446 깐밤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3 롱롱 2018/12/05 6,815
878445 고3 벌써 집에 왔나요 3 고3맘 2018/12/05 1,782
878444 요즘도 군대에 가혹행위가 많이 있을까요? 6 걱정 2018/12/05 1,414
878443 샌프란시스코 24시간 경유 3 .... 2018/12/05 1,239
878442 Dㅡ8 이재명ㆍ김혜경 부부 검찰 기소 카드 꺼낼까? 7 이재명 김혜.. 2018/12/05 1,314
878441 연명치료 4 연명치료 2018/12/05 1,584
878440 이재명 이러다 진짜 감옥가겠는데요... 31 요거요거 2018/12/05 6,798
878439 위안부 할머니 사망 기사에 일본놈들이 5 ㅇㅇ 2018/12/05 1,064
878438 수능 답안지를 확인할수 있나요? 1 . . 2018/12/05 1,048
878437 근데 불수능이면 등급이 왜 내려가나요? 16 수능 2018/12/05 3,887
878436 [단독]62억 현찰로…이건희 옆집 산 청년갑부 7 대단하다 2018/12/05 6,116
878435 [단독] 이재명 '형 강제입원 요청' 서울대병원장도 거절했다 14 ㅎㅎㅎ 2018/12/05 3,147
878434 한눈에 반한쌀이랑 고시히카리 9 2018/12/05 2,464
878433 순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왔어도 밝고 긍정적인 분 비결 알려주세요.. 4 엄마 2018/12/05 2,314
878432 새아파트 입주시 선택 옵션 조언 좀 해주세요 5 자이 2018/12/05 2,927
878431 진학사 4칸 가능성 있을까요 12 ㅇㅇ 2018/12/05 4,586
878430 나가서 혼밥 어디서 하세요? 25 ... 2018/12/05 3,745
878429 늙은호박듬뿍들어간 빵 어디있을까요 1 호박 2018/12/05 912
878428 뉴욕가려고 돈모으고 있는데 가볼만한가요? 21 소로 2018/12/05 3,567
878427 지금의 대입제도는 너무 대학측만 유리 5 ㅇㅇ 2018/12/05 1,212
878426 중매와 연애 09 2018/12/05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