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기 82에서, 스타일러에 패딩 돌렸더니 오리털 냄새 나더라...
하는 글을 언뜻 본 기억이 나요. 집에 있는건 거위털 패딩이기는 한데요...일단 스타일러 겉면에 모피랑 가죽 코스를 핸드폰으로 태그온 해서 이용하라고 나오긴 하는데, 남편과 저는 둘다 아이폰이라 이게 불가능 해요.
그냥 일반 코스로 패딩 돌리면 안될까요?
무슨 방법이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패딩은 그냥 물빨래가 최고인지...요즘 세탁소에서 패딩 맡기는 것도 가격이 비싸서 망설여져요. 그렇다고 안 빨 수도 없고, 자주 빨 수도 없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