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자기전에 올린글이 메인에 올라간거 보고 넘 깜짝놀라 당황시러워 지웁니다.
주변에 이야기도 못하면서 여기에다 다 소문내고 있네요. ㅎㅎ
축하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느즈막히 찾아왔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낳아 키울께요.
어제밤에 자기전에 올린글이 메인에 올라간거 보고 넘 깜짝놀라 당황시러워 지웁니다.
주변에 이야기도 못하면서 여기에다 다 소문내고 있네요. ㅎㅎ
축하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느즈막히 찾아왔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낳아 키울께요.
축하드려요~~~주위에 40 넘어 초산인 분들도 많던걸요~~ 관리 잘하셔서 순산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축복이죠^^
정말 축하해요!!
축하부터 축하해요
원글님의 맘이 고스란히 전달되네요
좋은 엄마가 되실겁니다
글에서 느껴져요
설레임만 간직하시고 다른감정들은
애써 잊어버리세요^^
축하해요ㆍ둘째가 그 집에 꼭 오고싶었나봅니다ㆍ얼마나 힘들까보다 얼마나 귀엽고 예쁠까 기대해보세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딱 그때 둘째낳아서 지금 네살이에요. 우리집에선 복덩이에요.
축하드립니다~
초산도 아니니 괜찮죠
요즘40대는 젊기도하구요
귀여운 둘째가 왔네요ㅋㅋ
터울도 그정도면 나쁘지않습니다
이사생각같은건 하지마시고
좋은생각 예쁜생각 많이하세요^^
축하드려요.
저희 형님도 40살에 둘째 낳으셨어요. 큰애와 무려 13살 터울 늦동이
그 둘째 덕분에 두분이 아주 젊게 사세요.
30대 같은 40대를 보내시더라구요.
요즘 40대 출산 많습니다. 넘 걱정 마시고 순산하세요
43세 출산이신가요? 요즘 그 정도 출산 정말 많아요
40대인데 아직 결혼 안한 저도 있습니다 ^^
귀한 선물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즐태 순산하세요^^
전 내년에 40인데 아직 둘째 준비중이에요^^ 축하드려요!!!!
첫 째 순산한 분 주변에 세 명 있어요.
축하합니다!
축하해요ㆍ둘째가 그 집에 꼭 오고싶었나봅니다222
동생이 있으면 의지가 되서 첫째가 안 외롭고 좋을 거에요.
저도 마흔 넘어서 늦둥이 둘째 낳았어요. 힘들지만 이쁩니다. 축하드리며, 즐거운 태교하시고 순산하세요.
저도 결혼도 늦고 워낙 저질 체력이라 40대 초반에 첫아이 낳아 간신히 키우고있지만 저 낳을때 45살 산모분도 뵈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순산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둘째는 더 이쁠겁니다.
저도 늦게 둘째 봤드랬어요.
원글님 마음 그대로.
설렘.두려움 .그러나 설렘이 컸고, 잘 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랑 비슷한 또래이신데 충분히 키우실 수 있을거에요~~ 초등 저희 아이반에는 중고등학생 큰 아이 두신 어머니들도 몇분 있으세요~ 그냥 늦게 낳으셨나보다 하는거지 나이차이 별 상관없어요~
둘째는 무조건 사랑입니당~~!
첫째도 동생과 정말 같이 잘 놀아 주구요^^!
아마 둘째를 통해서 남편분과도 더 다정해 지실듯 해용~
회식가던 남편 발걸음도 돌리는 둘째 랍니당 ㅋ
축하합니다..쓰신 글 보니 따뜻하고 넉넉한 엄마이실듯요.
마흔둘에 낳았어요.
큰애랑 9살 차이구요..
작년 출산하고 언제 크나 했더니 벌써 말할 준비하고 이쁜짓도 많이 하고.. 넘나 이쁘네요..
아이 때문에 포기하는 것도 많고 힘들긴 하지만.. 엄마라고 부르는 소리에 또 힘든 걸 잊어버려요..
전 오히려 큰애 출산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마흔 둘에 출산했는데도 몸이 더 가벼웠어요..
키우는 건 확실히 힘들긴 하고요,
축하드립니다^^
새식구랑 행복하세요
여름 출산하시나요? 여름이 끝나갈쯤 출산하실 것 같은데..여름 시작하면서 출산하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아요..
전 6월 여름 시작에 출산했거든요..
덥더라도 잘 챙겨 입으세요..
저 속바지 안입고 했더니 무릎 시리네요 ㅎㅎ
아오오오오옹 얼마나 이쁠까요!!!
축하드려요
첫애 키우느라 부부가 정신이 하나도 없다가
이제 좀 컸고 육아도 익숙해지고 해서
딴 생각 날 여유(?)가 생기면
그렇게 한방에 되더군요.
갑자기가 아니라 다~ 그렇게 둘째가 생기는 겁니다.
축하드려요~
전 내후년 47에 첫아이 출산예정이라^^;;
저 37세 첫째아들
작년42세 둘째 딸~~~
평안하고 따뜻한 사랑은 줄 수 있겠는데
계속 마음에 걸리는건 엄마가 나이가 많아 미안한건 있어요 ㅜㅜ
그래서 아이나이에 엄마외모도 맞추도록 덜 늙기 노력이 필요 하다는점^^;;;;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터울이 있으니 조금은 덜 힘든거 같아요
워킹맘이라 힘들긴 하지만 즐겁게 힘들다?해야 할까요? ㅎ
첫째 키워본 노하우도 있으니 더 잘 하실꺼예요
둘째 낳고 웃을 일이 더 많아지고 참 행복하실겁니다
축하드려요~
마흔인데 첫째 기다려요^^;
축하드립니다~~
내년 다섯에 낳아요
건강관리 잘하고 오랴 살아야죠 ㅜㅜ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만으로 서른 일곱에 첫 아이 낳고 둘째는 꿈도 못 꿨거든요, 일하면서 애 키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남편이랑 사이도 안 좋아졌고요. 그런데 아이가 4-5살 넘어가니 그때 조금만 더 힘을 낼걸 싶어요. 유난히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라 형제가 없는 걸 본인이 힘들어하는 걸 보면 엄마 아빠가 생각이 짧았구나 싶고 둘째 가졌다는 사람들이 유난히 부러워요. 즐태하시고 순산하세요!
왠지 원글님한테 오려고 디게 기다렸던 아이같네요
좋은 생각 하시면서 기쁜 마음으로 태교 잘 하시고건강하고 이쁜 아이 만나시길 바래요
오십대 초등 학부모
애가 불쌍
축하드려요~~^^
세상살이가 만만치않고 힘들어 생명을 탄생 시킨다는 자체가 부담감,책임감이 드는 일이라
사춘기,대학입시,취업..대학생아이 있는데 겪고보니
20년후는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만만해질련지
둘째면 고민 안하죠.
주위에 마흔 넘어 셋째는 우찌할까요?
돌도 안된 둘째 있구요. 남이라면 축하한다 낳으라고 할텐데~ 산모 몸도 걱정되네요.
첫째는 난임이라 몇해를 맘고생했는데~
축하합니다. 45살 제 친구 올 봄 초산했습니다~
요즘 42이 뭐 많은 나이라고~ 42에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얼마나 이쁠까요
골고루 잘 먹고 행복한 태교하세요~
저도 아이들이 5살 터울인데 둘째는 힘들게 키운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마냥 이쁘기만 했지...
지금도 의젓한 첫째와 달리 남자아이라도 애교많고 살가워요.
같이 사이좋게 자라서 둘 낳은게 제가 제일 잘한 일같아요.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임신 기간 동안 몸은 힘들 수 있어도 새생명 안고 있는 엄마만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있어요. 저도 몸이 너무 힘들어서 바로 둘째 낳는 엄마들을 놀라운 눈으로만 보다가, 이 년이 지나니 둘째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주위에 늦둥이로 엄마 나이가 좀 든 채로 아이 낳으신 분들 모두 다 막내가 주는 행복을 얼마나 즐거워하시는지요. 제 경험만으로 보면 늦둥이들 다 똑똑하고 눈치 빠르고 사랑스러워요. 부부가 다 젊어지구요. 웃을 거리가 두 배 됩니다. 늦둥이로 자란 지인들 부모님 나이 드신 것에 대한 애틋함과 사랑이 더 깊어요.
부정적인 이야기는 무시하셔야 해요. 우리 인생 우리가 삽니다.
주책이다
애기가 불쌍하긔요 학교가면 할매왔다고 할거니
낳으실거면 외모관리 빡세게 하세요
복 받으셨네요.
더욱 행복해지실 거에요^^
ㅠㅠ 둘째는 너무 예쁘지만 ㅠ
솔직히 님이 너무 너무 힘들거에요
친구의 친구가 작년에 늦동이낳아 행복하게 키우고 있다네요. 올해가 49이니 48에 낳은거죠.
두려워 마시고 즐태하세요. 그 복덩이가 원글님댁에 사랑을 한가득 몰고올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마 복덩이일듯 싶습니다.
100세 시대에 걱정마시고 순산하세요^^
요즘 마흔이면 우리 부모님 세대 서른살보다 젊어요.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길 기원합니다.
한방맨과 씨암탉!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축복이 원글님가정에 들어왔군요
태명을 축복이라고하세요^^
댓글들 보고 놀래요.
확실히 요즘 노산, 만산이 많네요.
학부모 중엔 아빠가 51에 첫째 낳은 집도 있어요.
둘째 축하해요^^
축하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잘 키우세요. 요즘은 40대에 낳는 사람 꽤 있어요.
큰애랑 열살씩 차이 나는 것도 아니고 딱 좋은데요..아기 태어나고 엄마가 너 생긴거 알고 많이 기뻐 하지 않아 미안하다 하실꺼에요 첫째랑은 또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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