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립니다
1. 이대생엄마가
'18.12.3 6:00 PM (1.237.xxx.156)다 이런건 아닐탠대
2. 그게
'18.12.3 6:00 PM (112.161.xxx.165)극성인 과가 있나봐요. 우리애는 아직은 괜찮다는데.
극성페미들이 탈코르셋 하라고 시비걸고 쌈걸고 욕하고 그런다네요3. ..
'18.12.3 6:08 PM (218.237.xxx.210) - 삭제된댓글맨날 울고불고 하니 옆에서 보기가 참 괴롭내요 ㅠ
4. ...
'18.12.3 6:09 PM (218.237.xxx.210) - 삭제된댓글재수까지해서 들어간 학교인대 ㅠ
5. 이대생엄마
'18.12.3 6:09 PM (203.170.xxx.88)그럼 하나 만드시라고 그러세요. 그것때문에 학교못다닐정도라면.
여러가지 주장이 공존하는 곳인데 들어주는 연습도 필요하고 반박논리도 알아야하는것
아니겠어요. 저도 아이가 페미니즘 수업듣고 책보는거 별로인데 나름 성장하는 모습도
보이고 저것도 한때려니 합니다. 탈코르셋에 거부감이 들지만 버스에 붙은 수많은 성형외과
광고도 강요같아요.6. 우리딸은
'18.12.3 6:09 PM (223.62.xxx.10)아무 문제 없는데요
7. ..
'18.12.3 6:15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울고불고 까지 할 정도이면 본인이 하나 만드세요 2222
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극성 페미니스트들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그런사람을 옆에서 봐도 좀 짜증나고 말지 매일매일을 울고불고 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이대는 각자 개인생활 하는 학교라 남영향 거의 안받지 않나요?
저번에 여기 82에서도 이대는 철저히 개인플레이 하는 학교라 사회생활에 적합하지 않다고 비난하는 글 있던데요. 댓글 몇십개가 이대생들은 다 개인생활에 익숙해서 회사적응이 힘드니 뭐니 하던데.8. ..
'18.12.3 6:17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울고불고 까지 할 정도이면 본인이 하나 만드세요 2222
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극성 페미니스트들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그런사람을 옆에서 봐도 좀 짜증나고 말지 매일매일을 울고불고 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이대는 각자 개인생활 하는 학교라 남영향 거의 안받지 않나요?
저번에 여기 82에서도 이대는 철저히 개인플레이 하는 학교라 사회생활에 적합하지 않다고 비난하는 글 있던데요. 댓글 몇십개가 이대생들은 다 개인생활에 익숙해서 회사적응이 힘드니 뭐니 하던데.
근데 원글님 딸은 남들때매 학교다니기가 힘들다니 신기하네요.9. 졸업생
'18.12.3 6:21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있어요 개독동아리 중에 극성인곳
페미니즘 행사할 때 마스크 쓰고 훼방놓고 하던데요10. 졸업생
'18.12.3 6:22 PM (221.140.xxx.157) - 삭제된댓글이대 다니는데 페미가 괴롭다라....;;;; 그냥 다른학교 가시는게 빠를듯
11. 블루문2
'18.12.3 6:22 PM (175.223.xxx.243)따님이 굉장히 독특하신 가봐요. 페미 반대하는 단체 가입하고 싶으면 공학 대학을 가지 그랬어요. 온 사회가 여성 억압하고 페미니스트 반대하는 와중에 그나마 여성 교육과 리더십 양성하는 단체 중 하나인 이대에 왜 가서. 우리 딸은 공학 다니는 친구들이 맨날 부러워 한다던데. 남자들한테 부장이나 리더 자리 안 뺏겨서 좋다고.
12. ..
'18.12.3 6:28 PM (223.62.xxx.230)울고불고 하는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그 정도로 학교가 싫으면 다시 시험 보고 옮겨야하는거 아닐까요?
메갈도 이해 안되고 원글님 딸도 이해하기 어렵네요.13. 이대는
'18.12.3 6:29 PM (222.106.xxx.68)한국의 대표적인 여성교육기관 상징성 때문에 페미니즘 교육을 없앨 가능성이 희박해요.
여성학 과목이 한국에선 처음으로 이대에서 개설된 걸로 알고 있어요.
70-80년대 대학가는 여자애들은 먹고 살만한 집 딸들이거나 본인이 똑똑한 애들였어요.
이 시절 여성학 공부하는 여자는 배운 여자였는데
대학 진학율이 높아지면서 그리고 여자들 사회진출이 증가하면서 페미니즘 매력이 줄어들었어요.
요즘 여성학 공부한다고 하면 사회적으로 투쟁해야 할 가정환경을 가진 사람으로 보여요.
숙대는 벌써 여성학 과목을 없앤 걸로 알고 있어요.
90년대부터 여성학 강사로 일하는 친구들 보니까 강의실에선 좋은 말만 하겠지만
현실에선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힘이 있는 유부남 만나고
가정환경이 좋은 순진한 학생들에게 유난히 더 잘해주며 자신들 미래준비를 하는 걸 보고
페미니즘 뿐만 아니라 모든 이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14. ..
'18.12.3 6:29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이렇데 심한줄 모르니 간거죠 알면 갔겠어요 재수까지해서 간곳이 생각했던거랑 다르니 실망이 크겠죠
15. 모든 여대의 문제
'18.12.3 6:34 P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비원이고 뭐고 이미 다 패미예요
다른글 올리면 아예잡아먹을듯달려들어
나가떨어지게 만들죠
이미 애들이 학생회나 그런이슈에 관심없어 해요
다만 정유라 사건때도
동창등이 나서서 정당 등정치권을 배재했기 때문에
힘을모을수있었죠
이것만봐도 이대는아직 희망이 있긴하는데..16. ㅅㅎ
'18.12.3 6:37 P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교내 동아리 말고 연합 동아리 들라 하세요.
남학생도 있고 남녀공학 여학생도 있는 동아리면
시각이 다양하니 마음 편할 거예요.
학교에서는 딱 수업만 듣고 나오고
에타 같은 데서는 시간표만 짜고 게시판 보지 말고요.17. ......
'18.12.3 6:44 PM (117.111.xxx.222)울고불고가 그때문이 아닐걸요.
뭐 그런걸로 울고불고하겠어요 .
다른이유가잇을겁니다.
보통 빡신학교 일학년들 울고불고 많이 합니다.만.
이런이유로
울고불고면 사실 대학적응을 못하는거예요
다른학교 가도 힘들어요.
공학엔 일베남학생들 많아서 울고불고 할건가요??18. 페미는 필요함
'18.12.3 6:46 PM (211.246.xxx.25)올바른 페미니즘은 반드시 추구되어야 합니다
그쪽 딸이 오염된. 페미로 둔갑한 이상한 여성주의에
시달리겠죠. 자기 갈길 똑바로 가면 됩니다19. 그놈의
'18.12.3 6:49 PM (1.236.xxx.238)탈코르셋?
누가 코르셋 입으라고 강요한 적 있나요?
난 내가 좋아서 속옷 챙겨 입는데.20. ..
'18.12.3 6:59 PM (223.33.xxx.234)본인이 만들던지 삼수하던지
21. 페미니즘은
'18.12.3 7:03 PM (211.246.xxx.25)탈코르셋이니 그런 지엽적인 단어에 분노하지 마세요.
자기가 스스로 입은 코르셋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아기 때부터 세뇌된 순종적 수동적 여성미 같은 걸 벌어던지자 그런 뜻인듯22. ...
'18.12.3 7:04 PM (95.149.xxx.72) - 삭제된댓글학교에서 페미니스트가 될 것을 강요하는 아니고. 이대에 페미니즘에 관심없는 학생들 많아요. 여학교 특성상 경쟁이 심하고, 상위권 애들은 대입 준비하는 고등학생때 처럼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에 적응이 안되어 핑계거리를 찾은 건 아닌지...
23. 이니이니
'18.12.3 7:07 PM (223.62.xxx.45)무슨과인데요?? 보통 각자 공부하는분위기인데...
그리고 페미니즘 관련한건 그런 동아리안들었으면
교양필수 여성학시간일텐데,, 그것조차 힘들다고하면
곤란하겠네요,,24. mmm
'18.12.3 7:14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그 학교 교수님들이 그렇게 가르쳐서 그래요.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대학생 때 페미니즘 안 배우면 어디서 언제 페미니스트가 되나요? 나오면 현실의 장벽이 얼마나 큰지 알텐데. 아직은 남성 위주의 사회라 그리 배워야 합니다.
25. ..
'18.12.3 7:18 PM (223.38.xxx.254)저 아는애도 학교에 머리 이쁘게 하고 가거나
화장 공들여 하고 다니는 애들한테 투블럭한
여자애들이 시비 건다고 하더군요
무서워서 머리도 못풀고 다닌다고
뭐든지 극단적인것은 폭력적으로 되는데
여튼 남녀평등 시대에 여대의 존재부터
불평등 아닌가요26. ㅋㅋㅋ
'18.12.3 7:31 PM (178.193.xxx.65)그걸 왜 여기 묻나요. 이대 다니는 딸이 알겠지. 글이 딱 남자가 쓴 주작같음.
27. ......
'18.12.3 7:33 PM (117.111.xxx.222)아저씨 여기서 주작하지마세여.ㅡ.ㅡ
28. ...
'18.12.3 7:36 PM (175.117.xxx.250)아저씨. 50대 아줌마라고 데를 대로 쓰지 않거든요??
어디서 주작질???29. 졸업생
'18.12.3 7:38 PM (221.140.xxx.157)그러니까요 저도 처음에 진지하게 댓글 달았다가 주작티나서 다 지움. 이화이언부터 나이트 사칭녀까지 주작만 몇명을 겪었는데 ㅡ 털북슬한 아재아니고 여혐인 어린 남자 느낌남
30. .,.,
'18.12.3 7:45 PM (121.131.xxx.59) - 삭제된댓글얼마나 주관없고 할 일 없으면 여기와서 주작질. 인터넷 적당히하고 책 좀 읽고 운동 좀 하길.
31. .,.,
'18.12.3 7:46 PM (142.234.xxx.5) - 삭제된댓글얼마나 주관없고 할 일 없으면 여기와서 주작질. 인터넷 적당히하고 책 좀 읽고 운동 좀 하길.
32. .....
'18.12.3 7:57 PM (211.178.xxx.50)이봐 청년. 이런데서 술마시고 주무시면 얼어죽어 .
33. ..
'18.12.3 7:59 PM (218.237.xxx.210)애 대하기 힘들어서 올렸더니 주작질이라니 당신들이나 헛소리말고 집안일이나 하슈 별 거지같은 댓글들 쓰지말고
34. ㅋㅋㅋ
'18.12.3 9:03 PM (1.243.xxx.9)난 오래전부터 탈코르셋이 아니라 탈브래지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