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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계심 뭐하세요?

....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8-12-03 16:29:32

고등학생 아이 하나 있는 40대후반 직장맘 입니다.

평일엔 집에서 밥먹는 사람이 저뿐이라 음식을 하지도 않고,

쓸고 닦고 하는 성격도 아닌데다가

집도 20평도 안되는 집이라 쓸고 닦고 할것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평일엔 7시면 귀가, 주말에도 쉬는데

집에 있는 동안엔 쇼파에 누워 tv 만 봅니다.

눕는 쪽으로 목도 아프고 팔도 저리고 ㅠㅠ 시력도 많이 떨어지고

먹고 tv 보다가 자다가 무한반복이네요.

야곰야곰 살도 쪄가지고 총체적 난국 이예요.


운동을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엄두도 안나고

주말알바? 저녁알바? 그런걸 해볼까 하다가도 몸만 상할까 싶기도 하고

은퇴?(앞으로 2~3년후)를 생각해서 자격증 준비를 해볼까 싶기도 하고


뭘하든 tv앞을 벗어나야 하는데

왤케 어려운걸까요 ㅠㅠㅠㅠ




IP : 203.242.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 4:35 PM (14.33.xxx.242)

    우선티비를끄세요..그럼 시간이 제법많이 남아서 뭐라도 하려고해요

  • 2. ..
    '18.12.3 4:36 PM (211.177.xxx.181)

    알바도 아니고 직장 다니시면 그러셔도 되지 않나요?
    직장도 안 다니는 저 같은 사람도 있는데ᆢ
    삶의 의미를 잃었어요ᆢ

  • 3. ...
    '18.12.3 4:45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직장 다니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그러는 게 심심하거나 싫다면 엄두를 따로 내지 마시고 그냥 운동 하나 등록해서 다니세요.

  • 4. 저라면
    '18.12.3 4:54 PM (210.90.xxx.137)

    퇴근길에 운동하고 집에 오겠어요..
    운동 후 싹 씻고 집에 오면 집에서 더 게을러질 수 있을 것 같고요.
    (솔깃 하시쥬?)

  • 5. 운동이죠.
    '18.12.3 4:56 PM (220.123.xxx.111)

    집에가서 밥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저라면 주3회 운동하고 가겠어요
    요새 재미있는 운동 엄청 많아요

  • 6. 아니
    '18.12.3 8:09 PM (175.113.xxx.77)

    직장인이 퇴근 이후에 그러고 쉬지 그럼 뭘 또 해야하나요?

    솔직히 그러다 몸만 더 망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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