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1학년 생일파티엔 엄마들도 불러야 되나요?

고민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8-12-03 14:39:42

딸아이 하나 키우는데 생일이 항상 겨울방학 중이네요.

학교에선 전체 학년 생파 금지령이 내려져서... 공식적으로는 파티는 안해요. 그냥 알음알음

몇 명씩 모여 키카를 가던지 하는데 반 친구들 말고 동네 친구나 유치원 친구들 초대하더라구요.

아직까지 친구들 불러서 하는 파티를 한번도 못해줘서 초등 가면 해주겠다고 약속 했는데

누굴 어찌 불러야 되나 은근 머리 아프네요 ㅠ.ㅠ

학교 친구들을 부르자니 전부 부르기엔 부담스럽고 (여자아이들만 해도 14명)

누구만 부르자니 그것도 못할 짓이고...

아이가 좋아라하는 애들은 제가 그 엄마들하고 데면데면하구요.. 그나마 제가 편하게 생각하는 엄마들은

우리 애가 그 집 아이들하고 데면데면해요 ㅠ.ㅠ

유치원 친구들을 부르자니 여지껏 아무도 유치원 외부에서 따로 친구들 불러 생일파티를 안했는데 괜히 부담주는건가 싶어 망설여지구요...

차라리 아이 2, 3 학년 까지 기다렸다가 반 친구 상관없이 네가 꼭 부르고 싶은 애들만 불러~

이렇게 해야 될까요?

그맘때는 엄마들 안 쫓아와도 되지요?

아이가 막 떼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맘 속으로는 친구들 불러 놀고 싶어 하는 게 빤히 보여서요.

선물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와서 밥 잘 먹고 잘 놀면 그만인데 아이들 생일파티 하나 하는데도 고려할 게 너무 많네요 요즘엔...

IP : 220.118.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3 2:41 PM (221.158.xxx.217) - 삭제된댓글

    초대까지는 아니고
    들어오라고해서 엄 마들 먹을것도 준비핟

  • 2. ........
    '18.12.3 2:45 PM (119.196.xxx.179)

    초등입학이후로 생파엔 아이만 보냈어요
    유비무환이라고
    어머님들 오시는지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심 좋죠

  • 3.
    '18.12.3 2:49 PM (49.167.xxx.131)

    초1때는 보통 부르지만 친하지않음 불편하니 애들만 부르는쪽으로 해보세요

  • 4.
    '18.12.3 3:02 PM (125.191.xxx.148)

    저는 얼마전 아이 5학년되서 처음 생파 해줫는데요
    1,2학년 애들 보다 훨씬 깔끔? 하게 놀고 먹고 가던걸요~~
    걱정도 덜 들고요 양을 넉넉히 하는 거 빼곤 정말 노는 성향비슷한 아이들만 와서 좋앗네요~
    그리고 저학년보다 고학년되면 누구랑 노는지 감이 안와서; 이렇게 한번씩 와서 보는것도 좋겟다싶어요

  • 5. .....
    '18.12.3 3:03 PM (222.108.xxx.16) - 삭제된댓글

    초1에는 엄마들도 같이 부르는 편이더라고요..
    아니면 어디 애들 놀이공간 있는 식당으로 해서 밖에서 3시간 정도 식사하고 케익 촛불끄고 애들 놀리는 동안 엄마들 식사하고.. 그러다가 헤어지든지요.

    초2부터는 애들만 불러도 되긴 하는데..
    그게 초1에 엄마인 내가 가본 집에만 애를 보내게 되더라고요..

  • 6. ....
    '18.12.3 3:07 PM (222.108.xxx.16)

    초1에는 엄마들도 같이 부르는 편이더라고요..
    아니면 어디 애들 놀이공간 있는 식당으로 해서 밖에서 3시간 정도 식사하고 케익 촛불끄고 애들 놀리는 동안 엄마들 식사하고.. 그러다가 헤어지든지요.

    초2부터는 애들만 불러도 되긴 하는데..
    그게 초1에 엄마인 내가 가본 집에만 애를 보내게 되더라고요..
    아이 생일파티니 아이 좋을 대로 한 번 해 주세요..
    원글님 좋은 엄마들 아이들하고 원글님 아이가 친해지길 바란다면
    그 그룹으로도 한 번 더 생일파티 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아이가 원글님이 좋아하는 엄마들 그룹 아이들이랑도 친해지면
    앞으로는 그 쪽으로 유도 가능하니까요 ㅠ
    유도가 안 되면 그렇게는 더이상 애들 끼워서는 못 만나겠지만 ㅠ

  • 7. 효동
    '18.12.4 9:39 AM (221.138.xxx.195)

    저희 아이도 생일이 항상 겨울방학이에요.
    날 좋은 때 생일인 아이들은 동네 공원에서 음식 대강 주문해서 뛰어놀기만 해도 되는데, 겨울인 아이들은 집 아니면 비싼 키즈카페죠. 거기다 엄마들 동생들 같이 오면 진짜 힘들어요. 전 1학년 때는 건너뛰고 2학년 때 동네 친한 아이들 엄마들까지 집으로 불렀는데 엄마들 먹을거리 신경쓰는게 더 힘들었어요. 집에서 하니 하루종일 먹어요ㅋㅋ
    이제 4학년 돼서 친구들만 부르기로 했어요. 애들만 오면 진짜 편할 듯 해요. 치킨 피자 떡볶이 밥종류 과자 음료 정도만 배달해서 차려놓고 먹으려고요~

  • 8. 이제야
    '18.12.4 3:13 PM (220.118.xxx.92)

    답글들을 지금에서야 확인했네요 ^^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생파는 좀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ㅠ.ㅠ
    말들이 많은 엄마들이 있어서 집에는 도저히 부를 감당도 안되고 애들만 부를 수 있다면 그게 최선일텐데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674 침 삼킬 때 어금니 닿나요? 5 힘듦 2018/12/11 1,463
880673 갑자기 하정우 32 좋다 2018/12/11 8,083
880672 탈원전하고 중국에서 전기 수입? 8 .. 2018/12/11 862
880671 국내에 일본같은 야외노천탕 있을까요 17 궁금 2018/12/11 4,879
880670 케이뱅크 내역서 알아볼려면 1 ??? 2018/12/11 499
880669 정치하는엄마들, 한유총 '유치원3법 저지 쪼개기 후원' 檢고발 4 잘한다엄마들.. 2018/12/11 645
880668 신세계백화점 카드결제 도와주세요~ㅠㅠ 6 외국살이~ 2018/12/11 1,931
880667 모100%목도리에 커피쏟았어요 10 어떡해 2018/12/11 3,190
880666 밝은 식탁등 추천해주시겠어요? ㅇㅇ 2018/12/11 781
880665 검사님들 bbk 검사전철 밟지 마세요 3 .... 2018/12/11 674
880664 전세물량 쌓이는거 보니 공급부족하단 말은 투기꾼들 논리네요 12 00 2018/12/11 2,410
880663 스카이캐슬처럼 대학합격 후에 일가족 죽이고 자살한 사례 있지 않.. 8 .. 2018/12/11 6,637
880662 날씨가 꾸물꾸물하네요 1 .... 2018/12/11 586
880661 가벼운 추리소설 추천해주세요 15 ㅇㅇ 2018/12/11 2,234
880660 요즘엔 색깔을 왜이리 어렵게 말해요? 27 2018/12/11 10,142
880659 고입 원서 쓰고 마음이 심란,심란,, 4 고입 2018/12/11 1,427
880658 브라운색 코트 이쁠까요? 5 홀릭 2018/12/11 2,059
880657 강아지는 진짜 천사에요 11 ㅇㅇ 2018/12/11 3,074
880656 약간 웃픈 남의얘기 4 ... 2018/12/11 2,187
880655 5년차 세입자 도어락고장 10 세입자 2018/12/11 4,436
880654 묵은김치 양념만 남았는데...만두하면 이상할까요? 5 만두귀신 2018/12/11 1,295
880653 서리태는 볶을 때 1 란이 2018/12/11 643
880652 아들이 피부 까무잡잡해도 귀엽기만 했는데 4 사나이 2018/12/11 1,649
880651 실한 국산 꼬막 파는 곳 추천요~ 1 꼬막 2018/12/11 973
880650 두고 먹을 반찬 좀 알려주세요 15 추천 2018/12/11 3,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