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에 암투병 중인데도 기질은 안 바뀌네요
남을 괴롭히는 건 안 멈추네요.
참다 참다 그만 하시라고 큰소리 한 번 냈는데
마음이 별로 안 좋아요.
저는 피해 보는 입장이고요.
의도는 전혀 괴롭힐 생각이 없었다고 말은 하는데
본인의 잘못이 뭔지도 이해를 못하고 있고요.
힘들고 아프고 극한 상황인데도 왜 안 바뀔까요?
그 힘으로 치료에 전념하면 좋을텐데
암투병만 아니면 고소라도 해서 멈추게하고싶은데
위험한 암에다가 고령에다가
뭘 어떻게 해도 제가 죄책감 가질 것 같아
아무 것도 못하는 게 답답하고 화가 나요.
사람이 아프면 마음이 약해지는 건 줄 알았는데
어디서 그럼 힘은 나는지
치매인지 참.......
일단 한 번 큰소리 냈으니 제발 좀 달라지길 원하지만
안 바뀐 것 같아서 최대한 피하는 방법밖에 없겠어요.
친인척 아니고 지인이에요.
1. 습관입니다.
'18.12.3 12:08 PM (118.218.xxx.190)환자라 해도 잘 못하면 소리 들을 수 있죠..
힘든 시기에도 그러는 건 달라지지 않아요..죄책감은 던져 버리세요..2. 지인이면
'18.12.3 12:0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끊어버리면되지 뭔스트레스를받으면서 만나나요
그러다가 원글님도 스트레스로 병나요3. 병이다..
'18.12.3 12:12 PM (61.80.xxx.118)생각하세요
큰소리 치는건 남녀노소 불문하고 병이예요
본인이 병인줄 알면 멈출텐데..4. ...
'18.12.3 12:14 PM (14.37.xxx.104)님이 이해가 안 감. 지인이면 만남을 피하세요..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5. dlsrk
'18.12.3 12:1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사람은 20살 정도 되면 본인도 느끼지 못하는 색깔이 고정돼요. 이 색깔은 대오각성 하지 않는한 죽을 때 까지 바뀌지 않아요.자신의 단점을 인식하고 본인 의지로 바뀔 수 있는 거라면 세상은 좋은 사람으로 차고 넘칠 겁니다.
6. 원글
'18.12.3 12:15 PM (116.45.xxx.45)일정한 기간에 한 번씩 만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서요. 저희 가족과 관계된 일이라 저희 부모님도 힘들게 하는데 저희 부모님도 고령이라 제가 부모님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처음으로 큰소리 한 번 내봤어요. 간단히 말씀 드리면 저희는 피해자인데 가해자를 감싸고 피해자인 저희 탓을 해요.
제가 들은 것만도 10년이 넘었고 암투병 하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끊임 없이 사람들 많은 곳에서 피해자인 저희 탓을 합니다.
피해로 인한 상처 보다 가해자와 똑같이 취급하는 이 사람 때문에 더 힘들어요.7. 원글
'18.12.3 12:19 PM (116.45.xxx.45)만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쓸 수가 없어요. 신상이 드라날 수밖에 없어서요. 회사라면 벌써 그만뒀겠죠. 그럴 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만날 수밖에 없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 멀리 있거나 이런 방법밖에 없어요.
8. ,,,
'18.12.3 4:59 PM (121.167.xxx.120)불쌍 하지만 입바른 소리 하면서 기를 죽여 놓으세요.
원글님네가 을의 입장이면 아무 소리 못하고 어쩔수 없이 받아 줘야 하고요.
부모도 연을 끊는 세상에 안 만나면 그만이예요.9. 원글
'18.12.3 6:07 PM (116.45.xxx.45)을의 입장은 아니고 동등한 입장이에요.
고령에 암환자라 저희 가족이 참았고요.
본인 주장만 반복해요. 벽에 얘기하는 게 나을 정도요. 저희 가족과 얽혀있어서 평생 만나야 해요.
움찔이라도 했으면 다행이겠는데 눈치라도 봤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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