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운게
부터거든요.
각종 그래프를 찾아보면 알수있어요.
2011년도부터 고용, 투자, 경기지수 뭐하나
좋은게 없이 쭉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이 흐름이 지금도 마찬가지로 이어지는 거고요.
여기에 당시 정부가 부동산으로라도 경기를
일으키려고 빚내서 집사라는 정책을 펴면서
가계빚까지 늘어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본이 엔저정책까지 펴면서
우리나라 자동차회사, 부품기업들은
천천히 고사해가는 중이네요.
지금 수많은 경제전문가, 언론들이 정부를 때리면서
경제를 살려내라고 아우성입니다.
하지만 사실 그 사람들도 그럼 대체
어떻게해야 경제가 살아나는지
뭐가 맞는지 뭐가 틀린지 알지를 못할 거 같습니다.
그걸 알았으면 2011년도부터 쭉
이런 상황까진 오진 않았겠지요.
누군가 답을 잘 아는 사람이 나타나서
대안을 제시하며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어요.
차기 정권 노리고 무조건 때릴 생각만 말고요.
1. 네
'18.12.3 11:26 AM (58.120.xxx.6)맞습니다.
이 정부가 그래도 새로운 정책을 쓰고 있으니 효과가 나길 바라면서 좀 기다려 줘야죠.2. 그래서
'18.12.3 11:27 AM (218.239.xxx.30)저금리로 대출받아 소비하게 하다가,
이제 한계까지 온거죠.3. 이미 하강 시작점
'18.12.3 11:44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닭정권에서도 하도 경제가 안좋으니 무조건 나가라...휴일늘려놓고 놀러가라, 주말이 포근하다.
등으로 매일 뉴스 도배하다 시피했던 기억이납니다.
이미 장기걱인 불경기가 무르익던 시작점 이었거든요...
닭이 청년펀드 만들어서 청년일자리 창출한다고 대기업 팔비틀어 뻥치던것도 생각나구요.4. 현명한
'18.12.3 11:50 AM (98.10.xxx.73)국민들이 많아짐 좋겠네요. 기레기들 농간에도 진실이 뭔지 알아차리는 국민들이요.
5. 네 알고있어요
'18.12.3 11:59 AM (219.92.xxx.27)이미 문프 당선될때부터 가시밭길로 내모는거 같아서 마음아프다고 여기서도 늘 말해왔었죠.
묵묵히 문프님 지지합니다. 어차피 우리나라는 자한매국당기레기 같은 놈들이 아니라
말 않고 조용히 자기길을 가던 민초들이 지켜온거잖아요.6. ...
'18.12.3 12:09 PM (222.99.xxx.98)80년대에는 프라자합의로 일본 돈값이 올라가니 비싼 일본제품대신 한국제품을 쓰니 우리나라가 경제적 이득을 봤다고 해요..
2000년대 경제가 좋았던 이유는 중국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니 한국조선,철강업체가 좋았던거구요..
지금은 중국도 조선,철강은 물론 it업체들도 기술수준이 올라와 한국은 설자리가 없어보여요..
4차산업혁명으로 기계화 자동화등으로 물류비용빼는거라 앞으로 단순일자리는 더더욱 없어지고 빈부격차는 더 커진다고 하니 지금 엄청난 변곡점에 와 있는듯해요..
바퀴벌레 쓰레기같은 자한당이 없어져야 제대로된 경제 플랜을 갖추고 복지망도 갖출텐데
자한당이 문제에요..
정치 쓰레기들 어여좀 치우고 뉴스에서 앞으로의 경제전망, 대책나오는 경제뉴스좀 많이 봤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