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절였고요.
김치 속양념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양념에 넣을 청,홍갓 소금에 절여서 양념에 넣어야 하나요?
엄마가 하신 게 생각이 안 나네요.
안 절이고 넣었던 것도 같고...
엄마가 돌아가시니 김장 전쟁입니다.
물어볼 곳이 82밖에 없네요.
지금 대기 중이예요.
빠른 답변 부탁드러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새우젓이 작년에 사 놓은 게 누리끼리 흐물해졌는데
그냥 넣어도 될까요?
까나리액젓이랑 멸치액젓도 준비되어 있어요.
생새우도 두 근 사왔고요.
배추는 9포기 절였답니다. 알타리 3단하고요.
양념을 넉넉히 해서 배추를 한 두망 더 사다가 할까 생각중이예요.(바람대로 될려나 싶지만요^^)
무채는 큰 거 3개 썰어 넣으면 될까요?
대파도 있는 데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아참, 이 김장 양념으로 알타리 담그면 너무 지저분하지 않을까요?
무채랑 갓,미나리, 쪽파 넣은 양념으로 알타리 담가도 돼요?
제일 중요한 건 저 희죽끄레 흐물거리는 새우젓을 넣느냐 마느냐예요.
누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