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더니
아토피가 생겼어요
다른것도 조심시키고 하는데
템플스테이 같은걸 좋아해서
좀 공기 맑은 곳 가서 쉬다 오라고 하고 싶어요
좋은데 추천 좀 해주세요
꼭 탬플 아니더라도 비슷한 프로그램 있으면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공기좋은 템플스테이 할 곳 어딘가요
... 조회수 : 2,459
작성일 : 2018-12-02 09:30:55
IP : 125.177.xxx.2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2 9:33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남편 월정사 다녀왔어요. 좋았다고 저도 가자는데 저는 공양이 무서워서 망설이네요.
2. 송광사
'18.12.2 9:41 AM (58.140.xxx.42)숙소 온돌 뜨끈하고 옆에는 시냇물소리가 좔좔좔.
공양이 왜 무서운지???예불 참석이 무섭죠.공양이야 먹는 건데....3. ..
'18.12.2 10:00 AM (49.170.xxx.24)공양 음식 남기면 안되잖아요. 입에 안 맞을까봐, 남기게 될까봐 걱정되는거죠.
4. ...
'18.12.2 10:28 AM (108.41.xxx.160)절밥 맛 없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예불은 왜 무서워요?
https://www.templestay.com/
템플스테이닷컴5. 333222
'18.12.2 10:53 AM (223.38.xxx.206)승주 송광사, 구례 화엄사
6. ..
'18.12.2 10:59 AM (49.170.xxx.24)화엄사 좋아요. 천년 고찰
7. ...
'18.12.2 11:06 AM (14.52.xxx.71)어려운점은 화장실이요 좋은데도 있으려나
제가 간곳은 좀불편했던거같고요
물도 거의 얼음물같은 찬물로 새벽에 마당에서 세수하는데
그거도 불편하고 나머지는 괜찮았어요8. 절에
'18.12.2 1:25 PM (1.237.xxx.107) - 삭제된댓글다녀도 예수고난회 수도회 강원도 양양의 피정센터를 가 보세요.
1인 1실에 식사시간만 맞추면 일체 터치 없고 산책로와 신선한 공기가 좋습니다.9. 예불
'18.12.2 3:44 PM (58.140.xxx.42)새벽3시에일어나 준비하고 참례해야 하니까요
10. 윗님
'18.12.2 11:28 PM (108.41.xxx.160)템플스테이가 두 종류인 걸로 알아요.
하나는 스님들 일과 고대로 따라하는 거
다른 건 스님들 일정과 상관없이 휴식 같은 거 있어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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