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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갓집 가는 시기가 빠르지 않으면 실례되는 걸까요?

...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18-12-01 19:06:04
지인의 어머님 부고를 어제 저녁 6시경에 들었고 오늘이 토요일이라 오늘 오후 늦게 4시쯤 다녀왔어요.. 지금 집으로 돌아가는 ktx 안이에요.

아주 친한 사이라 그동안의 사연을 다 알아서 너무 슬퍼할 것을 알기에.. 그 지인 얼굴을 빨리 볼 자신이 없는거에요.. 그래도 꼭 가야하니까 좀 감정을 추스렸겠다 싶은 오늘 오후에 지방에서 올라간건데, 들어보니 다른 지인들은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다 다녀간 모양이더라구요.
저 나올때쯤 입관들어간다 하구요.. 좀더 늦었음 얼굴도 못볼뻔하구.. 괜히 늦게가서 더 서운해하진 않을까 후회되기도 하고요.. 실례였나 싶기도 하고..
문상도 부고 들으면 최대한 일찍 갔어야 했을까요..? 어제 밤에라도 갈껄 그랬나요?
IP : 175.223.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
    '18.12.1 7:08 PM (175.223.xxx.181)

    이주 친한 사이면 3일 내내 있기도 합니다.

  • 2. ...
    '18.12.1 7:09 PM (39.115.xxx.147)

    음...뭐랄까 굉장히 예민하고 보편적인 분은 아니네요. 아주 친한 사이에 모든 사연을 다 안다면 일반적으로는 가장 먼저 달려가서 옆에 있어주죠.

  • 3. ..
    '18.12.1 7:1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3일 안에 갔으면 예의 지킨 겁니다.
    그렇게 남의 마음 짐작하며 걱정하면 한도 끝도 없고,
    상대방 행동, 말 꼬투리 잡기 시작하면 뭘 해도 성에 안차는 법입니다.
    고만 생각하고 드라마 보세요.

  • 4. ..
    '18.12.1 7:12 PM (223.38.xxx.178)

    그건 상관없는거 같은데요. 와 준거 자체가 고맙죠.

  • 5. 우유
    '18.12.1 7:23 PM (220.118.xxx.182)

    지방이신가본데
    내 사정도 있을 수 있고
    할 만큼 하셨네요

  • 6. ...
    '18.12.1 7:27 PM (223.62.xxx.77)

    일찍 안 간 건 전혀 문제가 아니에요
    다만
    원글님의 지나친 배려? 생각? 이
    가끔 오해를 불러일으킬 거 같아요

  • 7. ...
    '18.12.1 7:39 PM (175.223.xxx.138)

    네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생각을 외골수로 하는 경향이 있긴 해요.. 조금은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해보겠습니다.
    돌아가는 길이 착잡해요. 다들 건강 챙기세요.
    따뜻한 충고 감사합니다.

  • 8. .....
    '18.12.1 7:40 PM (221.157.xxx.127)

    당일은 제대로 준비도 안되고 다음날저녁이나 밤시간에 제일많이갑니다

  • 9. ..
    '18.12.2 5:06 AM (1.227.xxx.232)

    친한 사람들은 부고 듣자마자와요
    제일 먼저 와주신 손님들이 고맙기도하지만 이틀째 저녁에 온손님도 고맙긴 매한가지여요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 10. ..
    '18.12.2 5:08 AM (1.227.xxx.232)

    답을 드리자면 절대 실례되는일은아니고요
    와주시는거 자체가 고마운거에요 게다가 지방이신데요
    근데 어제도오늘도 시간이되셨다면 보통은 부고 듣자마자 빨리 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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