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뿔났다 기억하세요?
작성일 : 2018-12-01 10:27:12
2678208
저한테는 인생 드라마 같이 느껴져요.
계속 보고 싶었는데 십년만에 유료 다시 보기 중입니다.
김혜자의 삶과 환경....서민들의 인생 같아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자식들....
며느리 또 아내의 의무....
다 벗어던지고 싶을 때가 많은데 자식들은 엄마의 무한 희생을 바라죠...나쁜 놈들.....
저도 훌훌 털고 혼자 살아보고 싶어요.
며느리한테 살림 맡기고 나간건 잘못 한거 같아요.
며느리가 무슨 죄인지......
IP : 211.244.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8.12.1 10:31 AM
(112.150.xxx.194)
엄청나게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다운받아서 많이 봤었죠.
저도 며느리한테 맡기고 나간건 너무 한거같아요~
2. 네
'18.12.1 10:33 AM
(175.209.xxx.57)
하나 아주 인상적인 장면이....
거기 김혜자네와 장미희네와 상견례 하잖아요.
그 즈음이었나...장미희 남편과 자기 남편이 재력이 많이 다르니 대비되는데..
김헤자의 독백이 '타고난 형편의 차이 때문에 남편이 너무도 안쓰럽다' 이런 비슷한 대사가 나오는데
어찌나 가슴을 울리던지...
또 장미희랑 밥 먹으러 가서 이번엔 자기가 낸다고 했는데 금액이 44만원.
김혜자가 벌벌 떨면서 내놓고 나중에 엉엉 우는 거...ㅠㅠㅠㅠ
3. 뿔
'18.12.1 11:17 AM
(220.118.xxx.182)
44만원 기억합니다
4. 44만원
'18.12.1 11:19 AM
(121.128.xxx.4)
슬프네요.ㅠㅠ
내가 내는 건 내가 선택한 메뉴 사줘야 하는건데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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