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하자고 하는 남자

... 조회수 : 4,411
작성일 : 2018-12-01 08:51:09
저에게 한없이 잘하고 너그러운 남자에요
뭐 착하고.. 전문직이고 똑똑하고
여기까지 들으면 완벽한 남자 같죠?
중요한 건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요
저를 2년 간 쫓아다녀서 마음을 저도 열어보려고 했는데
친구 이상의 감정이 생기지 않아서 괴로워요
그렇다고 제가 이 남자와 결혼하면 얻을 게 있느냐..
충실하고 가정적이고 능력있는 남편을 얻겠네요
성생활은 포기하고 ㅎㅎ
저도 능력있어요 능력으로만 따지면 이 사람보다는 몇 배로.. 자랑이 아니라. 사랑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IP : 121.166.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8.12.1 8:53 AM (125.177.xxx.152)

    안되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제 짝이 아닌거죠.

  • 2. 하지마세요
    '18.12.1 8:57 AM (39.7.xxx.242)

    저 정도 전문직이면 감지덕지하는 여자들많 아요
    주세요

  • 3. 그럼
    '18.12.1 9:00 AM (119.70.xxx.204)

    안하면되지 뭐가 걱정입니까

  • 4. ㄱㄱㄱ
    '18.12.1 9:05 AM (125.177.xxx.152)

    버리긴 아까우신거죠...
    더좋은 남자 만날수 있을까 싶기도하고..
    사실 그럴수도 있죠.

    그치만 아닌건 과감히 손절매하세요.
    어중간하게 결혼해 살다가 이상형 만나면 눈돌아갑니다...
    남편도 이상형이고 엄청 좋아했어야 정신차릴수 있어요.
    결혼생활 엄청길고 나이들어도 마음은 안그렇거든요.
    나이가 너무 많지않다면 더 찾아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 5. ...
    '18.12.1 9:08 AM (112.148.xxx.123)

    제뱐 하지마세요
    결혼은 생활이에요 지금 안생기는 감정이 같이 산다고 생길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섹시함이 느껴지는 남자와 결혼해도 시들해지는게 그게 결혼입니다

  • 6. 포기가 아니라
    '18.12.1 9:12 AM (211.37.xxx.109)

    억지로 응해줘야죠. 그게 지옥입니다. 엄한 남자 잡지 마세요.

  • 7. ..
    '18.12.1 9:45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전 좀 다른생각인데요 조건좋고 바른 남자는 좋은 아버지가 돼고 함께 생활을 공유하다 보면 정들고 사랑하게 돼요. 그리고 오래가고요. 사랑으로 날뛰던 친구들 바람도 나고 헤어지기도 했는데 님과 같이 결혼한 친구는 뒤늦게 사랑이 온거 같다고 행복해 해요.

  • 8. ㅇㅇ
    '18.12.1 9:49 AM (180.230.xxx.96)

    서로 죽고 못산다고 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선봐서 조건 맞아 결혼해도 무난히 잘 사는 경우도
    있어요
    결론은 내가 어디에 만족하며 살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포기가 안되면 그런사람 찾아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 9. ....
    '18.12.1 9:51 AM (58.140.xxx.178) - 삭제된댓글

    여기만해도 남자로는 안느껴지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남편은 날 너무사랑해주는데 난 남편에게 마음이 안가 괴롭다는 기혼녀들 사연은 늘 나오죠.
    인생은 한번밖에 못살아요.
    안좋아하는 사람과 가족을 만들어서 나의 감정까지포기하며 사는건 시간낭비예요.

  • 10. 진짜
    '18.12.1 9:57 AM (110.12.xxx.4)

    고민되시겠어요.
    좋다고 목메는데 같이 이야기하면 지루하고 어색하고
    전화 문자하다 정들어서 떼기 힘들었어요.

    지금도 문자와요
    제가 콜만하면 뛰어올 기세

    이야기만 재미있어도 어찌해보겠는데 정말 아쉬웠어요.
    어떻게하면 그렇게 재미가 없는지 의문이에요.

  • 11. ....
    '18.12.1 11:53 AM (220.116.xxx.172)

    내가 능력 있음 안 만나죠
    왜 만나요?

    주변에 골드미스 언니들
    경제력 빵빵하고 커리어 좋고
    다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더라고요

    그냥 그런 언니들은
    적당히 경제적인 거 눈치 보며
    그냥 남자가 잘해주면 결혼하던데
    이 언니들도 남자로는 보여야 결혼하더군요

    직원 채용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한 침대 쓰는데
    잘 생각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482 중1학년 인강 처음인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중등인강 2018/12/14 1,482
881481 송혜교도 보검이랑 같이 있으니 나이든게 표나 3 역시 2018/12/14 2,653
881480 논술 예비번호 10 에휴 2018/12/14 2,981
881479 노인 설사가 멎질 않아요 ㅜㅜㅜㅜㅜㅜ 15 설사 2018/12/14 6,401
881478 GOD 맴버들사이가 특별해보이는건 박준형덕이 큰것같아요. 2 음.. 2018/12/14 2,197
881477 취미생활 뭐 하세요~~ 5 째미 2018/12/14 2,505
881476 백화점 시즌오프의 유혹 2 캬흑 2018/12/14 1,984
881475 추합맘들 다같이 기도합시다 20 영양주부 2018/12/14 2,132
881474 저도 연예인 본 얘기인데요 5 통통배 2018/12/14 4,242
881473 고현정 또 살뺐네요.jpg 42 고무줄 2018/12/14 29,175
881472 포항사시는 분들... 도움 2018/12/14 917
881471 연대 영문과 논술 대기 2번이래요..ㄷㄷ 10 아이셋맘 2018/12/14 5,847
881470 수시 - 예비 번호 없으면 전혀 가능성 없는 거죠? 3 대입 2018/12/14 2,845
881469 코스트코 기프트카드 사는방법있나요? 2 ... 2018/12/14 1,082
881468 내 치즈는 누가~ 이 책 읽을만한가요? 6 치즈시리즈 2018/12/14 1,114
881467 이재명식 새 인사롤 파격, 동료에게 찍힌 공무원 승진 배제 17 이재명 아웃.. 2018/12/14 1,607
881466 삭센다 효과 보신 분 있나요?? 7 ㅇㅇ 2018/12/14 3,088
881465 파리바게트 순수우유케이크 4 맛있나요? 2018/12/14 2,184
881464 일요일 서울 옷 어떻게 입을까요? 3 2018/12/14 842
881463 성공회대와 덕성여대 중 어디가 좋을까요? 25 고3맘 2018/12/14 5,882
881462 수시6개 떨어졌는데... 4 ㅠㅠ 2018/12/14 3,481
881461 중학생은 과학잡지 어떤걸 보나요? 3 _ 2018/12/14 808
881460 학군 좋은 곳 가면 엄마들이 학원 과제도 잘 봐주시나요? 8 .... 2018/12/14 2,144
881459 폭스퍼 붙은 야상점퍼 세탁 어떻게 하죠? 4 익명님 2018/12/14 3,283
881458 체크카드가 연말정산에 더 유리하다고 할고 있는데... 3 연말정산 2018/12/14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