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불신인 사람 있으세요?

글쓰기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8-12-01 01:20:42
사람 무섭고 인간 불신인 사람 있으신가요...

학창시절땐 싸가지없고 지능적으로 교묘하게 대놓고 괴롭히고

자리 밖으로 나갈때 안비키고 안움직이고, 의자도 전혀 안움직이고
입싹닫고 눈하나 까딱안하는..

진짜 쓰레기들 천지인데 남학생이건 여학생이건

성인되니 착하고 좋은 사람들 밖에 없네요.

너무 섬뜩해서 .. 오히려 더 못 믿겠어요.

대신 형식적인 예의, 거리감 있는 성인들의 인간관계가 훨씬 너무 좋네요.

어릴수록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IP : 110.70.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1 1:35 AM (175.223.xxx.32)

    어릴수록 잔인하다라..
    우리애 홈스쿨링 할까 싶네요ㅜㅜ
    저도 사람 무서워요 학창시절 때 왕따도 당해보고
    님이 말한 그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온갖 착한 척 다 하면서 나 반장후보로 불려나갈 때 의자 안 비켜준 년 생각도 나네요.
    전 나가서 얘기했습니다 의자로 막고 안 비켜줘서 늦게 나왔노라고 하지만 나 반장후보 맞다고.

  • 2. 중요한건
    '18.12.1 1:38 AM (110.70.xxx.34)

    따지면 저만 이상하고 예민한 애가 된다는거.
    따지고 얘기해봤자 피해의식 있고 상대한테 화풀이한다, 피해망상 있다, 적응못하는 애가 되죠.

  • 3. 저요
    '18.12.1 1:52 AM (121.167.xxx.243)

    전 제 자신도 안 믿어요.

  • 4. hwisdom
    '18.12.1 10:43 AM (211.114.xxx.56)

    나요.
    무한 긍정이었고 사람의 좋은 점만 본다는 나..(친구들 평)
    결혼하고 한국의 시가 시스템과 시가 사람들 겪어보고..
    사람에 대해 질렸어요.
    재테크하다 사람에게 속고 완전 마음 닫혔구요.
    그 이전에 직장 다니면서 사람의 본성에 대해 알아가다가..직장은 원래 정글이라지만
    친지의 탈을 쓴 시모 동서 겪고 사람의 이기성에 깊이 절망했어요
    특히 내 속의 이기성에도 부끄러웠고 ..이제 그 이기성을 인정합니다.
    .
    그러나 사람 안의 좋은 점을 끌어낼 수 있기에. 그 끌어내는 능력을 잘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직장에서도 시가에서는 그 사람들이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건. 거기엔 내 능력도 중요하다는 것

  • 5. ....
    '18.12.1 10:50 AM (58.238.xxx.221)

    자꾸 질안좋은 인간들에게 당하다보면 그렇게 되는듯해요.
    결국 본인이 거르는 눈을 키울수 밖에 없구요.
    저도 그런편이라 그냥 적당히 거리두고 적당한 관계 유지가 편하네요.
    보면 그런 인간들만 꼬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사주에 겁재가 많아서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7839 나는 일복이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12 2018/12/03 3,065
877838 대화 중 마주하게 되는 벽, 어떻게 하세요? 6 음. 2018/12/03 1,621
877837 코스트코에서 저주파 치료기 사신분? 3 여쭙니다 2018/12/03 1,795
877836 체력 올리기.. 조언주세요 ㅎ 12 .... 2018/12/03 2,775
877835 '사법농단' 박병대·고영한 구속영장..사상초유 대법관 영장청구 5 엄벌에처하라.. 2018/12/03 618
877834 결혼 하면 대부분은 평범하게 잘살죠? 18 ... 2018/12/03 4,515
877833 요즘 사들인 책들 목록 나눠요 6 요즘 2018/12/03 1,402
877832 음식물 쓰레기 봉투 모양 말이에요 4 ㅇㅇ 2018/12/03 1,170
877831 조 국까지 물러나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이 성공할 수 없다 13 조국을 죽여.. 2018/12/03 1,459
877830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운게 5 ㅇㅇ 2018/12/03 1,237
877829 질문) 프레디랑 퀸한테 라이브 에이드 공연이 큰 의미인가요? 17 ㅇㅇㅇㅇ 2018/12/03 2,624
877828 모직주름스커트 추천해주세요~ 롱스커트입고.. 2018/12/03 512
877827 정말 결혼이 하고 싶어서 하신 분 계신가요? 16 2018/12/03 3,206
877826 전화 수신차단 했을때요. 5 ㅡㅡ 2018/12/03 1,778
877825 남자친구 2회 보검이 3 ㅋㅋ 2018/12/03 1,173
877824 신과의약속 보는분 없나요? ㅁㄴㅇ 2018/12/03 685
877823 이재명 질문에 아직 정무적 판단하지 않아. 17 이해찬은 사.. 2018/12/03 1,087
877822 전라도 광주에서 초등생 키우기 좋은 동네 좀 알려주세요~ 9 2018/12/03 2,264
877821 갱년기 주부님들 복부지방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6 2018/12/03 3,428
877820 文, 경제 성과 묻자 ''국내 질문 안받는다'' 반쪽 간담회 25 ㅇㅇ 2018/12/03 2,317
877819 고3 제주 여행, 렌트카 없이 잘 다닐 수 있나요? 4 여행 2018/12/03 1,654
877818 제주맘 계세요? 제주도 원룸 임대 임차 어떻게 하나요??.. 4 .... 2018/12/03 1,454
877817 이사 후 파손, 분실이 너무 심해요. 어떡하죠 6 너무속상해요.. 2018/12/03 2,658
877816 터울적게나는 게 그리 좋나요 16 2018/12/03 2,941
877815 국민연금 납입 할까요 3년전꺼 다 내구요 4 매달 2018/12/03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