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혜교같은 대표님이 어딨어요 ㅋㅋ

웃긴다 조회수 : 4,588
작성일 : 2018-11-30 13:00:49


어제 2회는 1회보다 다른 출연진들이 같이 막 나오고 하니까 분산되서 좀 낫긴 했습니다만..


송혜교 대표 동화호텔 CEO 차수연씨


무슨 대표가 갑자기 30년된 놀이터를 스스로 찾아가질 않나,(프로필 자소서보는것까진 그렇다치고)

딱 보면 눈에 띄는 곳에 박보검 바로 목격되고,

누구랑 전화통화하는지 궁금해하지않나,

갑자기 라면 먹으러 갈래요? 이영애 2탄도 아니고 급 들이대고,

비오는날 차를 혼자 몰고 나오면서(맨날 기사는 어디가고)하필 또 딱 박보검을 목격하나요. ㅋㅋ


정말 개연성 없고 우연이 남발되는 스토리가 웃기긴 합니다

저런 대표가 어딨어요

너무나 들이대네요


들이대는 연상 여자대표의 이야기임 ㅋㅋㅋ



IP : 121.130.xxx.6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30 1:03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그냥 드라마니까요. ㅎ
    남자 대표와 신데렐라 여자 주인공이 바뀐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생각 없이 봐요.
    일상도.피곤한데 ..

  • 2. ....
    '18.11.30 1:07 PM (59.15.xxx.141)

    그렇게 하나하나 따지려면 드라마를 왜보세요?
    그런 식으로 보자면 말 되는 드라마 영화가 어딨다고

  • 3. 아무
    '18.11.30 1:07 PM (121.130.xxx.60)

    생각없이 정말 개연성따윈 저어기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그냥 현실에 없는 일상에 없는 도피성 현실잊음정신으로 봐야하나봐요 ㅎㅎ 로맨스 드라마는 한계가 있음 아니 저 작가의 한계겠죠.

    또하나 거슬리는게,
    대사에 너무나 직접적으로 대고 예쁘잖아~예쁜~예쁘니까~의 예쁘다는 소리를 너무 직설적으로
    마구 내뱉어요 그러니까 하나도 안와닿음(초딩이 썼나싶고)
    심지어 고창석이랑 다른 여자배우한명 편의점에서 대화하는 장면도
    고창석보고 막 외모타박해요 평생을 칙칙하니~그게 뭐냐? 식으로
    이 작가는 외모지상주의를 더욱 부추기는 사람인가봅니다

  • 4. 그드라마 안보지만
    '18.11.30 1:08 PM (117.111.xxx.254)

    개연성있는 우연과 아닌 우연의차이?
    결국 작가 글빨이 안된다는거~

  • 5. 닌자
    '18.11.30 1:09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박보검 얼굴이 개연성이라잖아요
    보검이 얼굴만 보래요

  • 6. 보검이 나오는
    '18.11.30 1:12 PM (117.111.xxx.254)

    드라마는다 챙겨 봤지만 결국 송혜교를 극복 못해서 안봐요
    송혜교 김태희 주연인 드라마는 믿고 거릅니다

  • 7. 한가일
    '18.11.30 1:12 PM (114.204.xxx.229) - 삭제된댓글

    .....

  • 8. 심지어
    '18.11.30 1:13 PM (121.130.xxx.60)

    박보검이 놀이터에서 그네타면서 여사친한테 내뱉는 대사도
    '넌 언제 예쁠래?'임 ㅋㅋ
    대사써논 꼬라지 하곤....

  • 9. ㅇㅇ
    '18.11.30 1:16 PM (110.12.xxx.21)

    저도 송혜교 김태희 성유리는 믿고 걸러요
    나이를 먹어도 연기가 안늘고 발성연습도 안하는지 대사처리가 듣기 힘들어서요 예쁜역할만 고집하는것도 배우로서 매력없네요

  • 10. 즐거움
    '18.11.30 1:18 PM (121.171.xxx.193)

    가볍고 즐겁 던데요 보는내내 웃음지으면서 봤어요
    제가 차수연 에 대리만족 되는거 같아서 좋구요
    박진주 땜에 빵빵 터졌어요

  • 11. ...
    '18.11.30 1:21 PM (61.82.xxx.197)

    여행가기 전에 원서 쓰고 면접 봐 놓은 거 아닌가요?
    자소서 쓸 때 지원회사 홈페이지 꼼꼼히 보고 뉴스도 보고 해서 시이오 얼굴을 모를 수 없을텐데... 몰라보는 것도 이상해요

  • 12. 송혜교는
    '18.11.30 1:22 PM (121.130.xxx.60)

    앞으로 진짜 억척스런 역할 이런걸로 연기변신 안하면 못살아남을거예요
    육남매 엄마나 몹시 가난하고 흐트러진 가진거 없는 배역등 이런걸로 대변신 안하면 연기생명 끝날듯.
    맨날 반사판대고 최고화장에 뽀샵처리로 미니스커트입고 20센티 구두에 사뿐히 걸어다니며 말같지도않은
    대사나치는 그런 역할말고 정말 몸사리지않는 다른 역 찾아봐야할거에요
    이번은 박보검때문에 묻어가는것임 전지현도 하물며 역사의식 없어도 암살같은 영화의 여자 배역도 했는데
    송혜교는 진짜 배우맞냐 소리 절로 나오는 역할들이죠

  • 13. . .
    '18.11.30 1:28 PM (180.66.xxx.74)

    음 송혜교 햇빛쏟아지다에서 지하철 노점상? 하는 가난한 역할했었데 너무 안어울리던데요ㅠ연기도 안되고 외모도 안맞아요. 차라리 저런 어울리는 캐릭터 유지하는게 나을수도...

  • 14. 근데
    '18.11.30 1:29 PM (14.33.xxx.211)

    송혜교 종아리가 얼마나 짫길래 목숨을 걸고 화면에 안보여주나요. 한국사람 다리가 다 거기서 거기지 좀 당당해져요 혜교양.

  • 15. 윗님
    '18.11.30 1:31 PM (121.130.xxx.60)

    아니에요 그때 송혜교가 딱한번 가난한 역할했지만 또 그런역도 할수 있는거죠 안어울리는건 아녔음.
    외모가 가난한 역할 하면 안되는 외모가 따로 정해져있는게 아니거든요 배우는 얼마든지 연기변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하고요 그걸 못하면 탑배우일 필요가 없죠.

  • 16. 송혜교가
    '18.11.30 1:34 PM (121.130.xxx.60)

    점점 탑스타 반열로 위로 올라가면서 자기도 마치 헐리웃배우들이 하나하나 견적서 뽑는것처럼 계약을 그리 하나봐요 상반신 타이트하게 하반신은 꼭 필요한 장면 아니고선 잡지않는다. 후보정은 그겨울바람이분다 팀하고만 한다등. 그러니까 자기 이미지구축에만 목숨을 거는듯한데 저렇게 하다간 못살아남아요
    영원히 젊어있지 않고요 배우도 다 시들어요
    고 최진실씨의 연기행로를 본받기를.

  • 17. ㅋㅋ
    '18.11.30 1:39 PM (125.182.xxx.27)

    갑자기 뜬금없이 뙇 만나는신이 너무많아서 웃겨요

  • 18.
    '18.11.30 2:24 PM (124.50.xxx.71)

    자소서 내용이 더 충격ㅋㅋ

  • 19. 직접
    '18.11.30 3:06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송혜교의 직업 연예인이지 배우는 아니지 않나요.
    예쁘게 보일 역할해서 광고 최대한 많이 하고 돈 버는 직업이요.
    작품에 대해 고민하고,
    캐릭터 표현을 위해 하나라도 희생하는 그런 배우는 애당초 자기 목표가 아니었을걸요.

  • 20. ..
    '18.11.30 3:33 PM (211.205.xxx.142)

    송혜교의 직업 연예인이지 배우는 아니지 않나요.2222

  • 21. 송혜교
    '18.11.30 6:39 PM (114.200.xxx.21)

    그냥 계속 이럴거면 연기는 안했으면 하네요
    너무 예쁘게 나오는데만 집착해서 별로예요

  • 22. ...
    '18.12.1 9:18 AM (58.238.xxx.221)

    배우 아닌 배우 코스프레 연예인들이 너무 많죠.. 대표적으로 김태희를 비롯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9661 우파 재건회의 나경원과 이명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집회할것 5 .. 2018/11/30 515
879660 절임배추 로 백김치담는 레시피를 1 싱그러운바람.. 2018/11/30 1,739
879659 돈도 벌고 애도 잘 돌보고 집도 깨끗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12 경제력 2018/11/30 4,713
879658 경기도의회 ㅡ이재명 지사 경기도의회 철저히 무시ㆍ분열 12 읍읍아 감옥.. 2018/11/30 1,186
879657 마켓*리 제품들 예전보다 질이 너무 떨어져요... 21 .... 2018/11/30 5,235
879656 한유총 서울지회 폐원·휴원 하지 않을 것,지도부 방침 사실상 거.. 4 교육 2018/11/30 720
879655 보이러 바꿔야 하는데요 4 보일러 2018/11/30 700
879654 로저 테일러의 I'm in love with my car 6 로저 테일러.. 2018/11/30 1,684
879653 코스트코에서 파는 핀란디아 서랍형 침대 3 핀란디아? 2018/11/30 3,607
879652 눈 흰자위가 희고 맑아지고 싶어요 7 자유자유 2018/11/30 5,059
879651 어릴때 쓰레기버리는 장소에서 사는 어린 자매도 있었네요.. 4 지금생각해보.. 2018/11/30 1,541
879650 다문화 가족위원회 출범 7 행복 2018/11/30 941
879649 병원비가 달라졌음 실비청구 처리어떻게하나요? 1 JP 2018/11/30 756
879648 건조기 정말 신세계에요??!! 4 건조기 2018/11/30 3,169
879647 워터픽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8/11/30 1,484
879646 겨울무가 역시 맛있네요~ 2 바람 2018/11/30 1,626
879645 요즘 유행한다는 말 3 ... 2018/11/30 1,838
879644 이재명 법리 깔끔분석 (feat. 김남국 변호사) 34 ... 2018/11/30 2,720
879643 수전과 세면대 맞붙은 곳에서 물이 자꾸 나오는데 2 ... 2018/11/30 680
879642 마지막 순방 수행 김동연 부총리..잊지 않고 예우한 文대통령 5 배려 2018/11/30 1,244
879641 현대차 새로나온 SUV 좋아보이네요. 6 싼타페 2018/11/30 3,570
879640 강아지 우유‥먹여도 되나요 9 2018/11/30 1,453
879639 전화번호 차단하면 안내멘트가 나오나요? 2 혹시 2018/11/30 3,847
879638 약한자는 살아남을 수 없었던 80년대 서울 8 .... 2018/11/30 2,137
879637 김치 안주셔도 된다고 했더니 싫어하심 55 김치갈등 2018/11/30 18,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