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장을 모시고 하는 음식점 개업은 어떤가요?
그분 따라다니는 단골도 꽤 있어요
지금은 절대 배신이나 문제를 일으킬일 없는분으로
알고 모시고 창업고민 하고있는데
어머니 말씀으로는 자기가 할줄 알아야 한다고
자기가 할줄 모르는 장사는 그 사람이 탈나면
그날은 장사도 못한다고 말리세요
차라리 커피집이나 아이스크림집이 낫다고.
그런데 주방장과 주인이 맘 맞아서 몇십년 같이하는
중국집도 있어요
엄앵란이 비빔밥 장사할때 음식할줄 알고 했나요?
18년이나 했다더만
다 그렇지도 않는데 저리 반대하세요
음식점 경영하셨던분들
뭐가 어렵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