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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트 광명소하점 앞.일요일 오전 주차딱지 날라왔네요ㅠㅠ

아 진짜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1-09-21 00:35:27

정확하게 지점까지 써야 ..정보를 드리는 거 같아서 씁니다.

 

지금 한창 PD수첩 내용 때문에 열 받아 있는데

늦게 온 신랑이 봉투 하나를 내밀더라구요.

 

뭐지? 한 3초 좋아했는데..ㅠㅠ

주차 딱지네요..그것도 일요일 오전..10시 37분에 찍힌.

 

물론, 불법 주차 한 거 압니다. 하지만요..

작년 12월에 들어선 이 지점은요..

아직 주변 개발이 안되어서 ....진짜 한산한 도로거든요.

이 주변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만약 제가 홈플러스 시흥점 앞에서 찍혔다면 ....이해라도 하겠어요.

 

근데....평일도 아니고.....일요일 오전

사람이 없었냐...그것도 아니고...

시할머님 산소 다녀온다고....잠시 간식거리 사온다고

신랑하고 아기 차에 있으라고 다녀온건데..ㅠㅠ

 

아..진짜..

이 주변 정말 평소에도 늘 차 주르륵 주차되어 있단 말입니다...아이고

 

사진 자세히 보니 지나다니는 단속차량이 찍은 게 아니고

멀찌감치 위에서 찍혔는데...혹시.....................파파라치인가요??

 

요즘도 이런거 신고하면 포상하는 그런 제도 있나요???

 

아..정말...ㅠㅠㅠㅠ

 

 

IP : 182.209.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11.9.21 5:20 AM (99.108.xxx.49)

    스피드로 걸렸는데 360불 나왔어요.

    한국은 제 기억에 예전에 4만원 이랬던 것 같은데..아..그리워라.

    코트에 가서 깎을 생각이에요.게다가 여기는 교통 학교 8시간 이수해야 보험료가 안 올라가요.
    (요즘은 인터넷 수료 코스가 있긴 하지만..요)

    너무 화내시지 마시고..더 나쁜 경우에 비교해서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 2. 여니
    '11.9.21 7:42 AM (1.226.xxx.17)

    헉.. 저 잘 가는 곳인데.. 쇼핑갈때마다. 어린 아이땜에. 살짝.. 갓길에 대고 후다닥 다녀오곤 했는데. 앞으로는 주차장 들어가야겠네요.... 진짜 거긴 차 없는데. ^^::

  • 3. 유산균
    '11.9.21 7:59 AM (122.101.xxx.89)

    저희도 시댁 가는길이라 가끔 길가에 대고 장보곤 했는데
    이제 하면 안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4. 카메라
    '11.9.21 10:38 AM (211.110.xxx.168)

    요즘은 단속 카메라가 여기저기 달려있더라구요.
    저희집 앞도 단속 카메라 있는줄 몰랐는데, 이웃 동생이 잠깐 세웠다가 자동으로 찍혀서
    날라왔다고.... 다음부턴 저희집 동호수 대고 저희 아파트에 주차하고 볼일 본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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