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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조심하세요

제발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11-09-21 00:01:42

너무 사랑스러운 딸 둘 맘입니다.

사람들은 저랑 친해지면 꼭 그러네요

아들 하나 더 낳으라고...

돈도 있고 젊은데....

나..원 참..

외아들 두신 시부모님께도 결혼 13년 동안 못 들어본 말을 ..

너무 자연스레 하네요

정말 짜증나네요

 

 

IP : 121.177.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9.21 12:56 AM (121.88.xxx.168)

    저도 딸 둘인데, 그말 꼭 하네요. 그런데 셋째 안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딸이 아무리 많아도 아들만을 나아야 가족관계가 완성되는 거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제 딸들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원글님 무시하실 수 밖에 없어요.

  • 2.
    '11.9.21 1:36 AM (180.67.xxx.23)

    아들만 셋인 저한테도 ..딸하나 더 낳아라..하는사람도 많아요. 어쩌라고..;;;;

  • 3. ..
    '11.9.21 2:24 AM (116.39.xxx.119)

    아들만 하나인 저에게도 딸이던 아들이던 하나 더 낳으라고 꼭 한마디씩 합니다.
    첨엔 그냥 무시했는데 자꾸 반복되니 듣기 싫으네요.

  • 4. ...
    '11.9.21 6:12 AM (114.206.xxx.43)

    아들만 둘인 저에게 아들만 둘 이어서 어쩌냐고 진심어린 걱정과 측은한 눈빛을 보내줍니다...어쩌라고요

  • 5. 느림보토끼
    '11.9.21 10:12 AM (180.64.xxx.16)

    우리집은 아들둘. 시누집은 딸둘. 서방님집은 딸하나 아들하나.. 추석때 친척들 앞에서 큰소리로 하는말..
    " 우리집이 젤로 성공했어"하더라구요.. 생각없는 사람.. 뭐든지 지가 최고인 사람.. 얄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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