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조심하세요

제발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1-09-21 00:01:42

너무 사랑스러운 딸 둘 맘입니다.

사람들은 저랑 친해지면 꼭 그러네요

아들 하나 더 낳으라고...

돈도 있고 젊은데....

나..원 참..

외아들 두신 시부모님께도 결혼 13년 동안 못 들어본 말을 ..

너무 자연스레 하네요

정말 짜증나네요

 

 

IP : 121.177.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9.21 12:56 AM (121.88.xxx.168)

    저도 딸 둘인데, 그말 꼭 하네요. 그런데 셋째 안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딸이 아무리 많아도 아들만을 나아야 가족관계가 완성되는 거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제 딸들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원글님 무시하실 수 밖에 없어요.

  • 2.
    '11.9.21 1:36 AM (180.67.xxx.23)

    아들만 셋인 저한테도 ..딸하나 더 낳아라..하는사람도 많아요. 어쩌라고..;;;;

  • 3. ..
    '11.9.21 2:24 AM (116.39.xxx.119)

    아들만 하나인 저에게도 딸이던 아들이던 하나 더 낳으라고 꼭 한마디씩 합니다.
    첨엔 그냥 무시했는데 자꾸 반복되니 듣기 싫으네요.

  • 4. ...
    '11.9.21 6:12 AM (114.206.xxx.43)

    아들만 둘인 저에게 아들만 둘 이어서 어쩌냐고 진심어린 걱정과 측은한 눈빛을 보내줍니다...어쩌라고요

  • 5. 느림보토끼
    '11.9.21 10:12 AM (180.64.xxx.16)

    우리집은 아들둘. 시누집은 딸둘. 서방님집은 딸하나 아들하나.. 추석때 친척들 앞에서 큰소리로 하는말..
    " 우리집이 젤로 성공했어"하더라구요.. 생각없는 사람.. 뭐든지 지가 최고인 사람.. 얄미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39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마음이 짠해요. 2 ... 2011/10/10 1,719
21538 오늘은 미샤데이 3 2011/10/10 2,846
21537 54억이나 들여 부지 매입…말많은 MB 퇴임후 사저 16 세우실 2011/10/10 2,273
21536 2.6kg 작은아기 크게 키우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23 생후7일 2011/10/10 3,960
21535 양모이불 세일 끝났나요? 1 코스코 2011/10/10 1,840
21534 스타일이 변했어요. 15 ..... 2011/10/10 4,021
21533 6살아이가 동생 생긴다는것이 너무 스트레스인가봐요.. 6 아이 2011/10/10 2,239
21532 국민 60%, "MB 잘못했다" "노무현 잘했다" 17 ㅎㅎ 2011/10/10 2,364
21531 파인애플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무언가요? 8 6통 2011/10/10 2,456
21530 어제 조규찬과 듀엣했던 박기영씨 누군가요? 2 노안 2011/10/10 2,462
21529 급매물 사라는 부동산의 전화 강남발 2011/10/10 1,868
21528 '바바리맨' 공무원 초등학교 발령..학부모 반발 샬랄라 2011/10/10 1,641
21527 아파트 내 영어학원 미키 2011/10/10 2,590
21526 중소기업 CEO의 멘토는 이건희-안철수順 샬랄라 2011/10/10 1,323
21525 의학전문대학원 1 궁금 2011/10/10 1,979
21524 예전 자유게시판 돌아올까요? 2 답답 2011/10/10 2,316
21523 서울에 유명한 공안과와 여의도 성모병원 안과중.... 1 지방처자 2011/10/10 9,989
21522 집에서 만든 김밥이나 사 먹는 김밥이나... 38 ㅇㅇ 2011/10/10 12,906
21521 밤에 너무 추워요ㅜㅜ 따뜻한 이불추천!!!! 11 추워요..... 2011/10/10 6,741
21520 MB, 그들만의 천국 12 .. 2011/10/10 2,562
21519 급질)3살 아이의 치과 치료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자유복 2011/10/10 2,804
21518 뿌리깊은 나무 보고 성균관스캔들 정주행중이네요 ㅋㅋ 6 늦깍이 2011/10/10 3,431
21517 어제 울랄라 세션 보고 왔어요^^^ 3 *$ 2011/10/10 2,470
21516 시형씨, MB자택 담보로 6억 빌려…월이자만 250만원 17 베리떼 2011/10/10 2,174
21515 분당 중1 수학학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5 봄사랑 2011/10/10 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