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조심하세요

제발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1-09-21 00:01:42

너무 사랑스러운 딸 둘 맘입니다.

사람들은 저랑 친해지면 꼭 그러네요

아들 하나 더 낳으라고...

돈도 있고 젊은데....

나..원 참..

외아들 두신 시부모님께도 결혼 13년 동안 못 들어본 말을 ..

너무 자연스레 하네요

정말 짜증나네요

 

 

IP : 121.177.xxx.1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9.21 12:56 AM (121.88.xxx.168)

    저도 딸 둘인데, 그말 꼭 하네요. 그런데 셋째 안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딸이 아무리 많아도 아들만을 나아야 가족관계가 완성되는 거로 보는 사람들의 시선에.. 제 딸들이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원글님 무시하실 수 밖에 없어요.

  • 2.
    '11.9.21 1:36 AM (180.67.xxx.23)

    아들만 셋인 저한테도 ..딸하나 더 낳아라..하는사람도 많아요. 어쩌라고..;;;;

  • 3. ..
    '11.9.21 2:24 AM (116.39.xxx.119)

    아들만 하나인 저에게도 딸이던 아들이던 하나 더 낳으라고 꼭 한마디씩 합니다.
    첨엔 그냥 무시했는데 자꾸 반복되니 듣기 싫으네요.

  • 4. ...
    '11.9.21 6:12 AM (114.206.xxx.43)

    아들만 둘인 저에게 아들만 둘 이어서 어쩌냐고 진심어린 걱정과 측은한 눈빛을 보내줍니다...어쩌라고요

  • 5. 느림보토끼
    '11.9.21 10:12 AM (180.64.xxx.16)

    우리집은 아들둘. 시누집은 딸둘. 서방님집은 딸하나 아들하나.. 추석때 친척들 앞에서 큰소리로 하는말..
    " 우리집이 젤로 성공했어"하더라구요.. 생각없는 사람.. 뭐든지 지가 최고인 사람.. 얄미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6 한국 부도위험 급상승…2년2개월來 최고 참맛 2011/09/22 1,510
15635 예전 나가수 멤버들 있었을때 꼭 듣고 싶었던 곡 하나.. 3 음냐 2011/09/22 1,879
15634 추워지니까 운동하기가 싫어요........ 2 -- 2011/09/22 1,766
15633 외국 창가에 무슨 꽃인가요? 2 그냥 2011/09/22 2,260
15632 시골길에서~ .. 2011/09/22 1,118
15631 시티프리미어마일 카드 사용하시는분 계세요? 3 민트초코 2011/09/22 1,689
15630 어린이 영어책 도매로 사는 법(영어서점운영예정) 1 영어 2011/09/22 1,965
15629 꼼수 티셔츠 주문하신 분 계시나요? 8 꼼꼼이 2011/09/22 1,642
15628 이번주 인간극장의 담양댁..... 18 흠... 2011/09/22 13,189
15627 써니 재미 있나요? 21 영화 2011/09/22 3,156
15626 요새 이사하면 이웃집에 떡 돌리나요..? 10 그냥 궁금 2011/09/22 2,508
15625 암웨이?? 2 ~~ 2011/09/22 1,677
15624 쏘가리님 스스로 탈퇴 해주시죠... 11 82운영자님.. 2011/09/22 3,476
15623 홈플러스 피자 어때요? 이마트 피자 보다 먹을만 한가요? 4 피자...하.. 2011/09/22 2,309
15622 신반포 쪽 경남 상가나 래미안 주변 옷 수선 잘하는 집 추천해주.. 2 .. 2011/09/22 1,784
15621 강호동 질문이요 누가 대답 좀... rkdho 2011/09/22 1,324
15620 쉬즈월드 문성실..쉬즈 리포터의 정체는? 7 -.- 2011/09/22 4,020
15619 판사엄마를 둔아이...학원에서도 시선이 다르네요.. 41 영어학원 2011/09/22 19,874
15618 부모님 건강검진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3 joyf 2011/09/22 1,337
15617 옆의 딸이 집 오빠 준다고 하니를 읽고... 11 ㅇㅇㅇ 2011/09/22 2,569
15616 가지급금 받았어요. 2 *** 2011/09/22 1,850
15615 몸매만드는 데 최고인 운동은 뭘까요? 7 ^^ 2011/09/22 4,701
15614 4대강 공사비 수도료에 ‘덤터기’ 요금 年 3%씩 인상 추진 2 참맛 2011/09/22 1,260
15613 도가니의 모티브 실사건에서는 1 질문 2011/09/22 1,612
15612 곽노현 '옥중 자필메모' 전격 공개 13 베리떼 2011/09/22 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