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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아이들의 수상한알바?

점점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8-11-29 13:42:03
동네 중3인가 고1정도되는 안면만있는 오빠가
휴대폰에오는 인증번호 알려주면 건당 4000원씩 준다고
했다는데요
저희아이는 이상한거같아서 인증번호받고는
그런거온적없다고 안한다고 했다네요
그런데 친그누구는 어제 육만원정도받았고
다른한명은 이만원 받았다고
저희딸도 돈에 혹하기도할거같아서
절대 알려주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도대체 무슨알바일까요?
위험한일이면 저희딸 친구들 어쩌죠?
IP : 61.75.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9 1:43 PM (222.118.xxx.71)

    중3 고1 안면만 있는 동네오빠랑 왜 얘기를 하며 전화번호는 왜줬대요?

  • 2. 나옹
    '18.11.29 1:44 PM (223.38.xxx.65)

    그러다 대출사기라도 당하면 어쩌려고.. 휴대폰 소액결제 등등 뭐 많겠지요.

  • 3.
    '18.11.29 1:44 PM (14.49.xxx.188)

    전화번호로 게임 아이템 사거나 물건 구매하나 보네요.

  • 4. 인증번호는
    '18.11.29 1:44 PM (221.141.xxx.186)

    이체할때 주로 오는데요
    통장 만들고 등록한 전화로
    인증번호가 오거든요
    보이스피싱으로 받은돈 옮기는것 아닌가요?

  • 5. ...
    '18.11.29 1:4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못 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

  • 6. 원글
    '18.11.29 1:48 PM (61.75.xxx.188)

    용돈궁하구 판단안되구
    인증번호주는게 심각하게 큰일이란걸
    아이들은 모르겠죠ㅠㅠ

  • 7. ......
    '18.11.29 1:49 PM (223.38.xxx.150)

    인증은 그 폰이 내 것이다 증명할 때 해야 하는 건데
    번호 알려 주는 건 = 명의 빌려 주는 거죠.
    그 폰으로 대출을 받건 송금을 받건 다 가능하겠네요.
    보통은 폰 명의가 부모님이니.
    안 좋을 것 같은 게 아니고 아주 위험합니다. 아이에게 알려 주세요.

  • 8. ..
    '18.11.29 2:36 PM (125.177.xxx.43)

    명의 도용이라 위험해요
    불법이니 그리 돈을 주는거죠

  • 9. 경험자
    '18.11.29 3:27 PM (175.213.xxx.82)

    아이디 새로 만들어서 콘서트 티켓 사더라구요. 그런식으로 여러장 사서 비싸게 파나봐요. 우리 아이 이름으로 티켓 주문한거 벌견해서 어이 다그쳤더니 찬구들이 피시벙에서 타캣팅 알바하는데 필요하다해서 인증번호 불러줬다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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