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차별

..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8-11-29 12:46:53

저희 남편은 장남이에요.

아직 미혼인 시동생 있어요.


시어머니가 저희 남편하고 시동생 차별해요.

시동생 자영업 하는데, 그 일에 같이 매달려서 저희 가족이 오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시동생 사고 쳐서 나가는 수천만원 돈은 아깝지 않고, 자영업 일 시작하는데도 자금 다 내주시고...

시동생 자동차도 사주고... 결혼하면 지금 사는 아파트도 시동생 줄꺼라고 하네요...시동생 명의로 오피스텔 2채도 해줬는데..

남편은 시동생 예전에 타던 차 타고 다녀요.


저도 집안에 장녀이지만, 대놓고 '돈'가지고 차별하면 기분 좋지 않을 거 같은데..

남편은 속도 없는지....바보인건지...

시동생이라 시어머니 돈 쓰는 거 보면 딱히 돈 없는 거 같지도 않은데..

최근에 시동생 차 바꾸고, 시어머니 차 바꾸고, 이사해서 살림살이 다 바꾸시고...그럼에도

저희한데는 항상 '돈 없다'고 해요.


친정이 못사는 것도 아니고, 저도 어느 정도 벌구 해서

시어머니가 경제적 지원 안 해주고, 그 만큼 간섭안하면 좋은 거다...지금껏 생각했는데...

시어머니가..

'돈'에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너무 치사하게 셈을 해요.

먹는 것도 아끼느라, 며느리 차별하는 거에 상처 받은 적도 있고....

아무튼 '돈'들어가는 거에는 손이 오그라드시네요.


이번 아기 돌잔치 하는데도..저는 애시당초 기대 안하고 1년 적금을 들었어요. 돌잔치비용으로 쓰려고요.

근데, 얼마전에 돌잔치 비용 묻더니, 시어머니가 비용 주실 것처럼 했는데

어제 남편 왈 '엄마 돈 없데.'.....라고 전하네요.

역시나....기대한 제가 잘못이지요.


친정에서는 남동생네한데 해주는 거보면 시가라 자꾸 비교되고..

뭐 암튼....남편도 가만히 있는데, 제가 뭐라 하기도 글코..

이렇게 또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은 점점 멀어져 갑니다. (첨에는 시아버님도 안 계시고 해서 잘 해드렸죠.)


이번주 휴일에 오라고 하네요.

담주 돌잔치 때 볼건데..뭘 또 보자는 건지..

저 요즘 감기라 골골 거려서 남편만 보내려고요.









IP : 58.75.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던 안주던
    '18.11.29 12:49 PM (222.109.xxx.238)

    해주려고도 하지말고 바라지도 말고 님 편한데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해주시면 좋지만 안주는거 생각하면 님만 스트레스받아요

  • 2.
    '18.11.29 1:06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친모 아닐수도 있을지 몰라요
    솔직히 저렇게 차별하는 부모들 이상하죠

  • 3. ㄷㄷ
    '18.11.29 1:09 PM (59.17.xxx.152)

    달라고 안 하는 것만 해도 다행히다 생각하고 사세요.
    그나마 시부모가 돈 있으니 둘째 아들 챙겨서 얼마나 다행이예요.
    저희는 시동생이 형한테 엉겨 붙어서 환장하겠어요.
    형제 딸랑 둘인데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0087 신경정신과 치료를 거부하셔서 걱정이에요 4 친정엄마 2018/12/10 1,307
880086 지혜를 좀 주세요(고등 폰 문제) 8 ㅇㅇ 2018/12/10 1,078
880085 중학교 입학하면서 전학할 때요 5 아이 2018/12/10 1,233
880084 고딩아이 시험지 달라는 아줌마 23 Bb 2018/12/10 5,829
880083 커크랜드 캡슐 세제 어떤가요? 2 코스트코 2018/12/10 1,656
880082 왜 불끄러온 소방관에게 손해배상요구하는 인간은 3 ... 2018/12/10 939
880081 스카이캐슬보면 윤세아가 염정아 친정 거짓 눈치챈거 같 않아요? 6 ㅇㅇㅇㅇ 2018/12/10 5,426
880080 하나고 서울대 1단계합 68명 하나고 학부모님 계세요? 23 ... 2018/12/10 8,189
880079 아니 왜 도지사가 길냥이 급식소에....! 13 급식소 2018/12/10 2,081
880078 나쁜형사 여기자역 배우 5 최선이었을까.. 2018/12/10 1,462
880077 지방의대 8 ........ 2018/12/10 2,995
880076 환자가 콧줄을 자꾸 빼서요 ........ 7 보호자 2018/12/10 5,185
880075 여자 동창의 카톡질 12 그여자 참... 2018/12/10 7,639
880074 죽고 싶어요 9 .. 2018/12/10 2,973
880073 앞집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서요~ 14 과외 2018/12/10 7,244
880072 중등 여아들에게 핫한 책가방은 뭔가요? 5 ㅇㅇ 2018/12/10 1,832
880071 고등학생 체험학습신청 1 춥다 2018/12/10 635
880070 남편이 방탄에 빠졌어요. 7 ^^ 2018/12/10 3,067
880069 중딩들 시험보고 왔는데ㅠㅠ 6 .. 2018/12/10 1,690
880068 옷을 너무 껴입으면 다니기 힝들지 않으세요 1 ㅊㅇ 2018/12/10 962
880067 캣맘은 왜??? 56 2018/12/10 3,838
880066 리터니 자녀 검정고시로 대입해보신분? 23 검고 2018/12/10 2,281
880065 같은 한자인데 일본어 발음이 달라요 5 짜라투라 2018/12/10 1,519
880064 괴로울 때 사람들이 만나자면 만나시나요? 5 사회생활 2018/12/10 2,017
880063 시크릿? 그거 가입하라고 자꾸 그러는데.. 7 다단계냐 2018/12/10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