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사드렸더니
원래 입던 경량 패딩보다 무겁다고 하시네요
저울에 달아보니 1kg정도 하네요
이게 싼거라 그런건가 의심이 되서
브랜드 롱패딩..노스, 뉴발, 아이더 사신 분들
경량패딩만큼 가볍나요?
기껏사드렸더니
원래 입던 경량 패딩보다 무겁다고 하시네요
저울에 달아보니 1kg정도 하네요
이게 싼거라 그런건가 의심이 되서
브랜드 롱패딩..노스, 뉴발, 아이더 사신 분들
경량패딩만큼 가볍나요?
롱패딩이 경량패딩보다 무거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올해 산것 진짜 가벼워요.
당연 경량패딩 보다 무겁죠. 게다가 아래로 기니까 더 무겁게 느껴져요. 축 쳐지는 옷 입고 다니는 거잖아요.
올해는 롱패딩도 경량이 나왔다고 광고하는데 직접 입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브랜드더라도 무게가 다 달라요. 저랑 딸이 노스에서 롱패딩을 다른 디자인으로 각각 샀는데, 제껀 모양이 더 여성스러운 대신 무게가 더 나가요. 저도 처음에 이뻐서 샀다가 지금은 후회 중입니다.
딸 아이는 기본 형태로 샀는데, 얘껀 아주 가벼워서 잘 샀다 생각듭니다.
아들애꺼는 k2인데 우리 둘 꺼의 딱 반정도 되는 무게감이네요. 직접 입어 보고, 여러 군데 돌아보고 사야 할 것 같더군요. 옷이 너무 가벼우면 보온성 문제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마 어머니는 그 옷 못 입으시긴 할꺼에요. 나이 들수록 무거운 옷 감당하기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아 옷무게와 보온성이 관련이 있는거군요...이눔의 옷 한벌 사는데 참 머리가 아픕니다.
저하고 또같은 경험을 하셨네요~~ㅎ
어르신들은 무조건 가볍고 따뜻한 옷이 최고예요
연세가 어찌되는지는 모르나 숙녀복쪽에서 사세요.
가격은 비싸도 그만큼 가볍고 따뜻합니다.
솜털 함량이 높은게 가벼워요.
오리털 깃털 함량이 높은건 좀 무겁고요.
그래도 털이라 웰론보다는 가볍고 따듯해요.
그리고 당연히 어느 털이던 많이 들어간 것이 따듯하고 무게는 더 나가겠지요.
두툼한건 얇은 것보다 무게가 나가지만 , 오염이 잘안되고 잘안찟어져요. 바람도 잘막아주고요.
구스 340그람 정도가 헤비다운이라 하던데 1킬로는 옷자제가 무거운거 아닌가 싶네요 비싼건 생각보다 덜따수울순 있어도 무겁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경량은 홑곁떼기옷이라 보온은 거의 없죠
구스롱패딩 경량으로 샀어요
그렇다고 진짜 얍은 경량은 아니더라구요
가볍기는 참 가벼워요
패딩도 이것저것 필요 하죠
날씨에 맞게 패딩도 골라 입어야지
두둑한 패딩 입고 땀난다고 좋아할 일이다고는 생각지 않네요 찜질방도 아니고
이 기온일때는 이 패딩,
요 기온일때는 요 패딩
저 기온일때는 저 패딩 이런게 있어야죠
무조건 두둑한 시베리아 스타일 패딩만 좋고 필요하다는
아니죠
그리고 무게 중요 하구요
들어보고 입어보고 해서 내몸에 무거운건 안사요
옷이든 가방이든 신발이든
나이 들 수록 무거운게 딱 싫어지네요
같은 브랜드도 디자인따라 길이따라 구스양따라 구스비율따라 겉재질 따라 무게 차이 많기 때문에 일단 입어보고 들어도 보고 괜찮아야 삽니다
이새란 브랜드 있어요
어머니들 좋아하실만한 분위긴데
이번에 산 패딩이 엄청 가볍더라구요
한번 가보세요
숙녀복 브랜드에서
구스로 사드리세요
정말 가볍습니다
날이 덜 추우면 무겁게 느껴지고
날이 몹시 추우면 무게 못느껴요.
아이 롱패딩을 노페 디스커버리 네파 데쌍트 다 입어보고 샀는데요
아이더 거위털이 정말 가벼워서 그걸로 골랐어요
그렇다고 경량처럼 얇은거아니구요
박보범 선전하는 걸루요
가볍고 따뜻해서 좋더라구요
날씨가 덜 추워서 그럴 거에요.
진짜 추울때는 옷 무게 하나도 안 느껴져요.
신기하죠.
한 벌 더 살 수 있는 형편이면 가벼운걸로 사드리고
아니면 좀 더 추워지면 입고 그 전엔 다른 옷 입어야죠.
네 날이 추우면 무겁게 안느껴져요.
올해 롱패딩 두개 샀는데 제껀 좀 비싼 아웃도어 애껀 보통 십대이십대 입는 좀 저렴한 브랜드 사줬는데 저렴이가 확실히 무거워요.
원단자체 무게도 다른것 같더라구요.
맞아요. 무거워서 몸을 좀 눌러줘야 더 따뜻한 느낌.
구스다운95프로 샀더니 정말 가볍네요.
다른거 다 양보하로 가벼운거 하나만으로
비싸도 사버렸어요.
경량패딩입다보면 다른점퍼나 패딩이 무겁게느껴지더라구요
노인들 물건 사드리는거 힘들어요
돈 드리고 본인이 골라사게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