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기관은 아이들이 3세부터 7세 정도까지 보호자와 함께 와요.
여닫는 문(두꺼운 유리문)도 은근히 신경쓰이고 손 낄까 문에 부딪힐까 늘 조심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들어올 때 나갈 때 불안하니 제가 문을 잡아주게 되구요.
자동문 설치 얘기하니 이것 역시 문에 끼일 가능성이 많다 위험하다고 주변에서 말리는데
자동문이 더 위험할까요. 자동으로 감지하는 것 말고 버튼을 누르는 식으로 된 것, 그 버튼을 어른만 누를 수 있도록
조금 높이 달면 어떨까 싶긴 한데요.
어린 유아 데리고 여러 교육기관 가보신 분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