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사이별로여도 시가의 행사는 가나요?

,,,, 조회수 : 2,221
작성일 : 2018-11-28 21:42:10
베스트글 보니까 남편과 사이 나쁘면
시가의 행사에 안 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같이 살거면 그래도모른척 하고 시가의 일에 참석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안 가는게 나은걸까요
IP : 223.38.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8 9:43 PM (180.229.xxx.82)

    같이 살거면 가세요

  • 2. 사이
    '18.11.28 9:44 PM (223.33.xxx.51)

    사이가 어느정도 나쁘냐에 따라 달라질 듯
    뭐 잠깐 삐진 상태면 당연 가고요
    정말 같이 사느냐 마느냐 정도면 안 가죠

  • 3. 같이 살거라면
    '18.11.28 9:44 PM (110.47.xxx.227)

    가야할테고 같이 살 생각이 없다면 갈 필요가 없고 그런 거죠.
    솔직히 시가가 뭐 그리 대단해서 대접하나요?
    다 남편하고 불편하지 않게 계속 살려니 싫어도 시가 챙겨주고 그러는 거죠.

  • 4.
    '18.11.28 9:45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시부모 잘못도 아닌데 그분들도 보기 싫어요?
    같이 사는동안에는 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기회에 화해도 하세요

  • 5. ..
    '18.11.28 10:09 P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

    전 안가요
    남편도 친정안가구요
    얼굴에 다 티가 나는편이라 불편해하실 거구 오히려 더 큰 싸움나더라구요

  • 6. ...
    '18.11.28 10:26 PM (117.111.xxx.226)

    부부사이 좋아도 시가 안가는 사람은 안가던데요
    시가랑 너무 안맞다면 가지마시고
    좋은 어르신이면 인사차 가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 7. ..
    '18.11.28 10:45 PM (1.227.xxx.232)

    가능한 횟수줄여서 가죠 시모가 너무별로라서 가능한 안가려고합니다 가면 꼭 기분나쁜말로 사람 기분 잡치게해서요
    남편 입장 생각해서 가주는것도 둘이 사이좋을때 얘기지 십오년 이십년 살아봐요 뭐가 무서워서 벌벌 떨며 가겠어요
    십원한장 받은것도없고 나가는돈만 많은데.
    시부모도 제눈치보고 남편도 눈치보고 혼자갔다오거나합니다

  • 8. 전 안감
    '18.11.28 10:49 PM (178.193.xxx.65)

    남편이랑 문제 생기면 시가, 남편 친구들 모임 다 취소합니다. 앗 뜨거 하고 데어 봐야 무서운 거 알고 조심하죠.

    남자는 할 거 다 하면서 툴툴거리는 여자들 우습게 봐요. 지까짓게 그래봐야... 이렇게 되는 거죠. 말뿐인데 뭐가 무서워요? 나는 손해 보는 거 하나도 없는데 아쉬울 것도 없고 아내가 마음이 상하건 말건.

    이게 남자 생리인데 여자들은 너무 착해요. 아니며 너무 약자여서 그렇게 안 하면 생존에 문제가 생길 정도인 거라는 거죠...

  • 9. ...
    '18.11.28 11:1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같이 살거라도
    당장 남편하고 불편한데
    시가모임 참석은 아니라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725 남편이 날더 좋아하기vs내가 남편 더 좋아하기 7 주저리주저리.. 2018/11/29 2,931
878724 (베스트부담 원글삭제할게요)아들이 여친과 여행간다니 고민 54 대화 2018/11/29 19,193
878723 샤워하다 다쳤는데 고관절 수술? 9 수술 2018/11/29 2,381
878722 후뚜루마뚜루 걸칠 짧은 패딩 어디서 팔까요? 3 짧은 2018/11/29 1,859
878721 언론들이 가장 싫어하고 혐오할 뉴스 떳어요~~~ 11 아마 2018/11/29 2,124
878720 남편이 시가와 연락끊었다 다시 가네요 13 .. 2018/11/29 4,889
878719 총각김치 무가 안절여졌어요ㅠ 도와주세요~~ 15 도와주세요 2018/11/29 3,097
878718 김어준씨! 협박하지 말고 정의롭게 사세요 59 .... 2018/11/29 2,255
878717 김장용배추사기 배추 2018/11/29 559
878716 복 중에 부모 복이 최고인거 같아요.. 27 호호 2018/11/29 7,821
878715 시어머니 차별 2 .. 2018/11/29 2,148
878714 오늘같이 이런날씨에 겉옷 뭐 입으세요? 5 옷입기 2018/11/29 1,450
878713 여기서 추천받은 말티 사료를 샀는데 2018/11/29 594
878712 키는 진짜 환경보다는 DNA 조합 16 자봉 2018/11/29 3,792
878711 50대 비혼분들 계세요? 16 ㅡㅡ 2018/11/29 6,185
878710 30대후반이후 공주 스탈이 잘 어울릴려면요 8 호호 2018/11/29 1,932
878709 간호조무사 공부 시작하면 다 끝까지 잘 하시나요? 34 .. 2018/11/29 5,862
878708 50 다 되어 가는데 노화 현상인가요?? 6 ㅡㅡ 2018/11/29 3,403
878707 (펌)오세훈의미모에 관해 7 ㅋㅋ 2018/11/29 1,892
878706 김장할 때 겉절이가 짠데 뭘 넣어야 할까요? 4 ㅇㅇㅇ 2018/11/29 4,098
878705 피부과 의사들 어마어마하게 버나봐요... 37 .. 2018/11/29 20,576
878704 김장양념 남은 것 냉동 가능할까요? 3 양조절실패 2018/11/29 2,507
878703 김어준 굉장히 속물에 때가 묻었군요 37 .... 2018/11/29 2,400
878702 단독]보건소장 감옥가기 싫다며 이재명 강제 입원 지시 반대했다 19 읍읍아 감옥.. 2018/11/29 2,402
878701 예비고1 진학 문제 6 비타민 2018/11/29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