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터넷 여론은 찌질이들 모임인거 같아요.

슈퍼바이저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8-11-28 21:13:20

 정치도 그렇고 사회 등.


 인터넷 여론은 편향적이고 찌질합니다.


 빚투라고 비꼬는데 마이크로닷 사건에서 보듯 자식이 왜 부모문제까지 책임을 지라고

 강요하죠?


 이해가 안감. 죽일넘이든 뭐든 그건 당사자 문제. 아들은 별개. 설사 부모 사기쳐서

 그 덕택으로 아들이 혜택을 봤어도 아들이 사기를 친건 아니죠.

 깔거면 아들이 아니라 사기 당사자인 부모만 까면 됩니다.

 마치 아들까지 죽일넘 여론은 당최 이해할 수 없네요.

 

 조덕제 사건도 같습니다. 조덕제와 반민정 간에 그 날 있었던 일은 당사자들만 압니다.

 감독이 지시해서 영화 연출상 벌어진 일인지 아니면 조덕제 흑심이 있는지 제3자가 알수 없습니다.

 방송이 결론지을 수 없습니다. 성추문 의혹 문제는 제3자가 현장에 있지 않는한 알 수 없습니다.


 곰탕집 사건처럼 a로 보면 a로 보이고 b로 보이면 b로 보이는게 성추문 의혹 문제입니다.

 조덕제와 반민정 둘간에 서로 주장이 맞을 수 있습니다. 성추문 의혹은 객관적 사실이 아닌

 젠더감수성이라는 감성의 영역까지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연출로 다리 만지는게 있는데 여성이 성추문이라고 느끼면 성추문이 됩니다.

 그래서 객관적 근거로 결론 지을 수 없습니다.


 정치 영역도 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호불호를 떠나 경제 나쁘다고 말하면 꼭 진영논리로

 들이댑니다. 이재명 건과 비슷하게 너 그래서 자한당 다음에 찍을거야?

 찍고 말고는 내 자유인데 그걸 왜 진영 논리로 접근하죠?

 민주당에서 바른당 쪽으로 마음이 현재 기울고 있습니다.

 노조에 끌려다니고 이상주의 정책에 현실이라고는 조금도 반영하지 않아서 정책 자체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정치, 사회, 연예 등 각 주제마다 언급했지만 공통적으로 인터넷 여론이 찌질이라고 느끼는게

 본인이 판사 노릇을 할려고 해요.

  마이크로닷도 연좌제로 범죄자, 조덕자 성폭행범, 너 자한당 지지자.

 

 인터넷 여론이 커뮤니티 개념으로 서로간의 소통을 기대했지만 소통보다는 판사노릇하고

 누군가를 벌하고 싶고 그걸로 유희를 즐기는 모습이 찌질이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근에 김치나 제 주변 신변잡기만 묻지, 인터넷 여론은 아예 신경끌려고 합니다.

 제 자신이 도덕과 사회적으로 완성있는 인간이 아닌데 하물며 누구를 벌하며 누구를 재판할

 권한이 있습니까?


 전 그런 찌질이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찌질이라는 단어가 기분나쁠 수 있는데 남의 문제를 자신이 마치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

  씹고 즐기는 모습은 찌질이란 단어가 추호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세시대라면 마녀사냥이라고 명명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IP : 175.114.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8.11.28 9:14 PM (211.187.xxx.11)

    님은 충분히, 차고 넘칠만큼 찌질하세요. 얼마나 더하나요. 거기서. ㅡ.ㅡ

  • 2. 슈퍼바이저
    '18.11.28 9:16 PM (175.114.xxx.33)

    전 씹고 즐기는 그런 네티즌은 아닌데요.

  • 3. 빵 터졌네요
    '18.11.28 9:16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 ㅎ

  • 4. 본색을 벌써
    '18.11.28 9:17 PM (39.125.xxx.230)

    .

  • 5.
    '18.11.28 9:19 PM (58.120.xxx.80)

    어서오세요 찌질님

  • 6. 슈퍼바이저
    '18.11.28 9:19 PM (175.114.xxx.33)

    저 또한 남을 재판할 권한도 없으면서 누가 잘 안되면 같이 놀고 즐기는 씹는 유저였을지 모릅니다. 인터넷 여론하면서 그런 적 없다고 하면 그건 사기입니다. 저 또한 그런 네티즌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러지 않을려고 노력하죠. 이 글을 남긴건 그런 본인이 있다면 인터넷 여론이 누군가를 혼내거나 그걸 즐길려고 하는거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 7. ㅇㅇ
    '18.11.28 9:24 PM (117.111.xxx.97)

    공인이라는 말의 의미,모르세요?

    네티즌이
    장윤정부모처럼 무개념부모 빚도 갚으라던가요?
    사기친돈으로 사치스럽게살고 좋은교육 혜택 다누리다
    왜 원금도 못갚는다는건지.

    마이크로닷, 김나영 통편집된게
    물의 빚어서 보기싫다는거 아닌가요?
    쓸땐 자식, 빚갚을땐 남?

  • 8. .....
    '18.11.28 9:26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이런글은 댁 휴대폰 메모장에 써서
    하루에 열번장도 소리내서 복창하세요
    그럼 찌질함이 좀 덜해지지 않을까요?
    그래도 다행인건 본인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희망적입니다~~
    화이팅~
    스스로를 너무 비하하지 마시구요

  • 9. 슈퍼바이저
    '18.11.28 9:28 PM (175.114.xxx.33)

    ㅇㅇ / 공인이라고 남을 판결할 권한이 없습니다. 근데 연예인을 공인이라고 하나요? 유명한 사람이지 사회적 위치로 책임져야할 사람은 아니죠. ㅇㅇ 님의 공인이 제 의미와 다른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인은 사회적, 법적 영향력이 강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사회 구성원이 견제가 필요한 사람을 말합니다. 저는 그런 공인은 대통령이나 권한이 강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10. . .
    '18.11.28 9:29 PM (14.63.xxx.19)

    마이크로닷 문제는 꼭 부모 빚의 연좌제로 볼건
    아닌거 같아요..
    마닷 부모때문에 피해 입은 당사자들은 마닷
    얼굴 보며 가슴이 무너지겠죠. 이성적으론
    원글님 시각이 맞는데 연예인이란게 능력, 실력보단
    호감 비호감으로 평가 받는 직업이라 지금의 대중 반응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정치적인건 대중심리가 이런거구나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저는 요즘 정치적 냉소주의자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기대가 컸기때문인지 실망도 크고.

  • 11. 한몸
    '18.11.28 9:29 PM (112.146.xxx.125)

    바미당은 자유당과 한 몸이에요.
    조만한 하나가 될 것임.
    그리고 민주당 노조에 끌려다니는거 없습니다.
    아울러 말씀하시는 남자배우건은 이미 대법원 판결까지 났는데, 판결문 정도는 읽어보시고 이런 글 쓰시죠.

  • 12. 슈퍼바이저
    '18.11.28 9:31 PM (175.114.xxx.33)

    왜 견제가 필요한지는 대통령의 권한을 찾아보면 될거 같습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대통령이 전쟁하자고 하면 전쟁해야 합니다. 이재명 시장도 권한이 강한 정치인이니 견제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차기 대권주자이고 그 사람의 영향력으로 다른 사람의 생사가 달릴 수 있습니다. 김혜경이냐 아니냐는 그건 지지자들의 감성영역 문제이고 일반적으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생사 여부를 결정한 형 정신병원 입원의혹 입니다.

  • 13. 슈퍼바이저
    '18.11.28 9:35 PM (175.114.xxx.33)

    한몸 / 대법원 판결이 났고 그래서 법적으로 유죄일지 몰라도 사실적으로 범죄자라고 할 수 있나요? 저는 반민정이 영화의 연출 장면에서 지나친 감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민정과 조덕제 누구를 더 신뢰하는가 문제를 떠나 이런 일까지 유죄 따지면 이 세상에 연출할 영화 없다고 생각합니다.

  • 14. ....
    '18.11.28 10:19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능력있고 사회성좋은 사람들은 인터넷커뮤니티할 시간없죠. 물론 비지니스하려고 sns이용하는사람들빼고요.
    대체로 인터넷여론이란게 백수에 시간남아돌고 친구없고
    현실서는 능력없어 갈데없는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둥지로 몰려들어 열등감분노 표출하는식이거든요.
    특히 정치글요.
    과도하게 연예인이나 특정정치인에 열광하는 사람들, 대부분 결핍이많은 사람들이에요.
    인터넷서 정보나 좋은시간보내려면
    전문가집단이 모이는커뮤니티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1011 손가락에 염증이 생겼는데 계속 부풀어 오르는데 ㅜ 16 ㅇㅇ 2018/12/06 3,519
881010 올해 수능 고려대 일반전형 지원자 중 5 오늘만 2018/12/06 2,852
881009 철학적인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32 ㅇㅇ 2018/12/06 5,319
881008 혹시 ERC영어 독서클럽 아시는분 계시나요? 예비학부모 2018/12/06 607
881007 쎈문제지 종류좀알려주세요 3 수학문제지 2018/12/06 1,086
881006 교육이 바뀌기를 바라며... 21 2018/12/06 2,233
881005 펌) 삼성 건조기 수건이 다 타버림 2 ... 2018/12/06 4,165
881004 청년일자리예산을 많이 깎았네요. 9 .. 2018/12/06 1,034
881003 카레에 메추리알 넣으면 맛있어요 6 ... 2018/12/06 2,540
881002 마누라는 속여도 휴대폰은 못 속인다 4 읍읍아 감옥.. 2018/12/06 3,028
881001 패딩 100만원이네요.. 25 2018/12/06 13,468
881000 인천 동암역에서 서울역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7 모모 2018/12/06 1,750
880999 마인, 타임 구호...이젠 넘사벽 ㅎㅎ 7 ... 2018/12/06 6,822
880998 싸인이 아니라 사인이 맞아요 signature 3 .... 2018/12/06 1,165
880997 손학규 "나를 바칠때 됐다..단식 돌입" 30 ... 2018/12/06 3,588
880996 혼자2박3일 홍콩. 고생이었지만 그립네요. 1 2018/12/06 1,809
880995 절임배추 남은거 활용하는법좀 알려주세용 ㅜ 10 ㅇㅇ 2018/12/06 2,792
880994 Queen노래의 흔적들이 여기저기에서 1 막귀 2018/12/06 814
880993 사걱세는 일반 학부모 중에 지지층이 있긴 한가요? 4 아니 2018/12/06 1,086
880992 이제 혹독하고 잔인한 보수의 공격이 시작될 것입니다 27 sbs 2018/12/06 1,973
880991 시동생 결혼식때 한복 혼주한복같은스타일로입어야하나요 10 백합 2018/12/06 5,082
880990 방콕 호텔 및 여행 조언구합니다 10 2018/12/06 1,684
880989 데이비드 보위 아시는 분~ 17 오드아이 2018/12/06 2,958
880988 그럼 그렇지...시의원 서명 내막 7 ㅉㅉㅉ 2018/12/06 1,197
880987 발 뒤꿈치 시림 겨울 2018/12/06 5,131